蘭亭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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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蘭亭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언저리의 흥회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누구나 그러하듯 붓을 처음 내리 찍을 때는 신중하되 과감하여야 한다. 글씨의 기상과 크기 그리고 절주가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永和九年歲在癸丑暮春之初…'.
무슨 일이 언제 어디서 있었는지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문장은 이렇게 시작하였다. 붓에 흥을 싣는 데는 행서가 가장 적격이다. 첫 행이 13자로 끝나고 다음 행으로 넘어가면서 행간이 결정되고 전체적인 장법이 예견된다. 행간이 지루하지 않으면서 대소강약의 절주를 느끼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 희지가 앞서 읊었던 두 편의 시처럼 늦은 봄날의 아름다움과 한없이 즐거운 시회를 술회하는 것으로 문장은 이어진다. 동진시대 353년 늦봄에 열린 난정에서의 멋진 풍류는 이렇게 고스란히 역사에 남겨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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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30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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