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리버풀의 장소마케팅 성공 사례 (2012년 추천 우수 레포트 선정)

소개글

장소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리버풀의 장소마케팅 성공 사례 (2012년 추천 우수 레포트 선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선정동기 -------------------------------------3p

2장. 장소마케팅 이론 ------------------------------3p

3장 LIVERPOOL 도시소개 및 역사 ----------------------8p

4장 LIVERPOOL 6P ----------------------------------11p

5장 시사점 ----------------------------------------27p

본문내용

온라인이나 TV를 이용한 장소마케팅의 일부서비스를 대신해주는 여행사 등의 에이전트가 중간상으로 존재 하고 있다.
④Promotion
장소 마케팅의 촉진(promotion)은 구매자들에게 우리 장소를 알리고 선택하게 하기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촉진의 목적은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설득하며, 궁극적으로 구매자의 행동에 영향을 주어 구매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장소 마케팅에서는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고매체(인터넷, 신문, 잡지, 라디오, TV등), 판촉, 홍보활동이 가능하다.
⑤Physical evidence
물리적 증거(physical evidence)는 장소와 고객이 접촉하는 환경을 말하며, 장소 마케팅의 성과나 커뮤니케이션을 용이하게 해주는 유형적요소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장소의 이미지에 대한 일관성과 강한 메시지를 제공한다.
⑥People
사람(people)은 장소마케팅에서 일정한 역할을 함으로써 구매자의 지각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자를 말한다. 여기에는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포함되며 장소마케팅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상호이해하고 협력하는 여부에 따라 장소마케팅의 성패를 좌우 할 만큼 영향을 미친다.
3장 LIVERPOOL 도시소개 및 역사
리버풀[Liverpool]
나라: 영국
행정구역: 머지사이드 주
인구: 435,500명(2007년)
면적: 111.84 ㎢
리버풀(Liverpool)은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에 있는 항구 도시로, 머지 강 동쪽 어귀에 자리 잡고 있다. 머지사이드 주의 주도이며, 잉글랜드에서 5번째로 많은 441,477명(2002년)이 거주한다. 도심은 리버풀 만에서 8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웹 사이트 www.liverpool.gov.uk.
1. LIVERPOOL 도시 소개 위키피디아 http://www.wikipedia.org/
2. LIVERPOOL 의 역사
1) 항구 도시로서의 발달 (1207년~)
리버풀 시(市)의 기원은 8 세기 경 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역사상으로 나타난 것은 1207년 존 왕이 현재의 리버풀 중심 지구에 도시를 건설하고, 자치를 허용한 것이 시초이다. 이때부터 주로 아일랜드와의 연락 항 구실을 하였다.
리버풀은 흑사병과 장미전쟁(1455~1485) 등의 영향으로 한때 쇠퇴했었다. 그러나 유럽 각지와 아프리카에 이어 신대륙과의 교역이 시작된 18세기 이래 무역항으로서 중요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노예무역의 중계항을 이루게 되자, 전까지 번영했던 체스터·브리스틀의 두 항구를 능가하는 발전을 보이게 되었다.
런던에 버금갈 만큼 훌륭한 항만시설을 갖춘 리버풀의 주요 수출품은 화공약품·철강·기계·금속 등이고, 수입품은 곡물·설탕·목재·원유·철광석 등이었다. 주요 산업은 항만업무 등 해운과의 관련업·금융·보험업 등이며, 그 밖에 미들랜드의 물자유통기지 겸 상업 활동의 중심지였다. 런던에 버금갈 만한 훌륭한 항만을 갖춘 이 도시는 배후지의 산업구조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서아프리카를 잇는 중요한 무역항이었다.
2) 산업화의 중심, 공업 도시 (18세기~)
리버풀은 18세기 산업화의 중심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불황에 대한 대책으로 공업진흥에 힘쓴 결과, 리버풀에는 제분·담배제조·정유·제당 등 수입원자재를 사용하는 각종 공장이 입지하였다. 경제적 기능으로서는 배후지인 잉글랜드 북부 공업지대의 유통기지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전기기계·전자기기·제트엔진·정밀기계 등의 공장도 건설되기도 했다.
과거 리버풀은 해운, 항만,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일자리가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였다. 그러나 비틀즈가 유명해진 1960~70년대, 그들의 고향인 리버풀의 운명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배후지의 산업구조, 미국·서아프리카와의 무역 감소 등으로 도시를 먹여 살리던 산업들이 점점 쇠퇴하면서 리버풀의 항구는 축소되기 시작하였다. 100만이었던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공장, 창고 등 산업시설들이 폐허화 되며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교역의 중심도시였던 리버풀은 가난한 시골마을 되었다.
3) 비틀즈의 고향, 음악의 수도 (1980년대~) KBS, 2006 KBS 한국방송 대기획 <문화의 질주 -제2편 비틀즈에서 해리포터까지- 영국의 21C 산업혁명>, 2006, 발췌 요약.
이 쇠퇴하는 공업도시를 다시 일으킨 원동력은 바로 리버풀의 장소 마케팅이었다. 물론 맨체스터처럼 열광적인 리버풀 축구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변화는 바로 비틀즈(The Beatles)의 등장이었다.
리버풀 시는 1980년대 후반부터 공공분야와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리버풀을 문화·관광 측면에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하였고 장소 마케팅-멤버들의 생가 보존, 리버풀 존 레논 국제공항, 비틀즈 박물관 건립,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념품 생산, 재즈 클럽 운영 등-을 펼치기 시작했다. 별 다른 차이가 없이 단순해 보이는 사업이지만, 다른 세계적 유명 가수들, 그리고 그들의 출생지의 경우와 비교해 보더라도 리버풀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리버풀 거리 어디에서나 빈집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철거를 기다리는 이 재개발 지역에 연간 150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온다. 텅 빈 거리조차 흥미롭게 만드는 비틀즈의 사연을 따라 그들의 흔적을 쫓기 위한 관광객들이다. 비틀즈 축제는 최고 25만 명이 찾아왔고, 1년 내내 크고 작은 음악축제가 쉬지 않고 열리는 덕에 끊임없이 예술가들이 몰려들었다.
이렇게 비틀즈는 리버풀에서 산업으로 자리 잡았고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분야에서만도 2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4) 문화도시로의 재도약
리버풀은 비단 비틀즈 뿐 만 아니라 수많은 건축과 문화유산 등을 보유하고 있고,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이 많이 있고 유명한 리버풀 교향악단이 있는 등 각종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리버풀 시는 \'리버풀 FC\'라는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축구 구단을 두고 있는데, 이 팀은 2004년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빛나는 세계적인 강팀 중 하나이며 많은 축구팬들이 스티브 제라드, 해리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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