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원자력발전 ◎
1. 원자력 에너지
2. 원자력발전소의 심장, 원자로
3. 원자력발전 원리
◎ 환경오염 ◎
1. 장점
2. 단점
1) 스리마일 사건
2)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
1. 원자력 에너지
2. 원자력발전소의 심장, 원자로
3. 원자력발전 원리
◎ 환경오염 ◎
1. 장점
2. 단점
1) 스리마일 사건
2)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
본문내용
0년까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체르노빌 발전소의 방사능 영향지역에서 갑상선 질환, 암, 백혈병 등의 발생률이 50퍼센트 이상 증가하였으며 유산, 사산, 유전적 기형아 발생률도 크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체르노빌 사고로 입은 재산상의 피해는 150억달러로 추산되는데 이 가운데 90퍼센트가 구소련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나머지 10퍼센트는 인근 국가가 입은 피해인데, 특히 독일 남부, 그리스,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영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때 누출된 방사능물질은 기상현상에 따라 계속 이동함으로써 인근 국가의 채소, 과일, 낙농제품 등에서 검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 계속 잔류하게 될 것이므로 장래에 수천 내지 수백만 명의 백혈병 및 암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 입장
원자력 발전은 1970년대에 발생한 두 차례의 유류 파동 이후 화석 연료를 대체할 대체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각광 받았다. 그러나 1979년 미국 tm리마일 섬(TMI)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1986년 체르노빌 사고를 계기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 이 사고들로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다음은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주요 쟁점
찬성 입장
반대 입장
전반적인
입장 정리
원자력 발전은 연료 수급과 수송이 용이하고 발전 단가가 싸며, 수력 발전이나 화력 발전에 비해 협소한 면적에도 건설이 가능하다. 즉, 화력 발전이나 수력 발전에 비해 공급 및 가격의 안정성이 높은 발전 방식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은 화력 발전과 달리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CO2
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원자력 발전은 기술적으로 결코 안전 하지 않으며, 채르노빌 사고와 같은 노심 손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광범위한 지역에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가져 온다. 또한 안전 관리를 위한 투자비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 발전 수명이 다 한 뒤의 철거 비용을 고려하면 결코 값싼 발전 방식이 아니다. 그리고 CO2
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비율은 고장 10%에 불과하다.
대체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과
경제성은?
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대체 에너지를 대용량의 에너지원으로 실용화하기에는 기술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즉, 모든 데체 에너지원(태양열, 풍력, 지열, 조력 등)이 실용성과 경제성면에서 원자력에 비해 떨어진다.
현재 대체 에너지에 대한 선진국의 연구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70년대 이후 지속 가능한 무한 에너지 분야에서 꾸준한 발전이 있어 왔으며, 일부 에너지는 기존 에너지원과 경쟁이 가능하다. 이러한 에너지원들은 계속된 기술 개발로 발전 단가가 하락할 것이다. 미국 에너지청은 태양, 지진, 해양 등 자연계에서 유입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량을 현재의 화석 연료 및 핵연료 보유량의 10배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 견해를 종합하면, 원자력 발전은 현실적인 에너지원이긴 하나 결코 이상적인 에너지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이 이상적인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잠정적 결론의 근거는 안전성 문제이다. 설령 원자력 전문가들이 원자로 노심 손상 사고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을 수영하다 빠져 죽을 가능성보다 낮게 평가한다 하더라도,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그 사고로 인한 생태학적 재난은 산술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국적인 것이다.
현재 전 세계 전력의 2/3 이상이 화력 발전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이 17%, 수력 발전과 지열 발전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화력 발전은 기후 변화와 산성비 문제 때문에 기피 대상이 되고 있고, 원자력 발전은 방사선에 의한 영향과 안전성 문제 그리고 폐로(폐기될 원자로)를 포함한 방사성 폐기물 관리 과정에서 염려되는 환경오염 및 비평화적 용도(즉, 군사용)로 엇나갈 수 있는 핵물질의 위해성 때문에 반대되고 있다.
많은 선진국들이 가까운 장래에 다가올 재래식 에너지원의 고갈을 현실적 문제로 받아들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력 발전, 태양 에너지 개발, 풍력 에너지 개발 등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이들 새로운 대체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시스템이 실용화되어 있지 않고, 또 금세기 말까지도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대체 에너지의 실용화가 어떤 획기적인 진전을 보게 될 때까지 원자력 발전의 찬반에 관한 논의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체르노빌 사고로 입은 재산상의 피해는 150억달러로 추산되는데 이 가운데 90퍼센트가 구소련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나머지 10퍼센트는 인근 국가가 입은 피해인데, 특히 독일 남부, 그리스,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영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때 누출된 방사능물질은 기상현상에 따라 계속 이동함으로써 인근 국가의 채소, 과일, 낙농제품 등에서 검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 계속 잔류하게 될 것이므로 장래에 수천 내지 수백만 명의 백혈병 및 암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 입장
원자력 발전은 1970년대에 발생한 두 차례의 유류 파동 이후 화석 연료를 대체할 대체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각광 받았다. 그러나 1979년 미국 tm리마일 섬(TMI)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1986년 체르노빌 사고를 계기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 이 사고들로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다음은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주요 쟁점
찬성 입장
반대 입장
전반적인
입장 정리
원자력 발전은 연료 수급과 수송이 용이하고 발전 단가가 싸며, 수력 발전이나 화력 발전에 비해 협소한 면적에도 건설이 가능하다. 즉, 화력 발전이나 수력 발전에 비해 공급 및 가격의 안정성이 높은 발전 방식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은 화력 발전과 달리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CO2
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원자력 발전은 기술적으로 결코 안전 하지 않으며, 채르노빌 사고와 같은 노심 손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광범위한 지역에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가져 온다. 또한 안전 관리를 위한 투자비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 발전 수명이 다 한 뒤의 철거 비용을 고려하면 결코 값싼 발전 방식이 아니다. 그리고 CO2
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비율은 고장 10%에 불과하다.
대체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과
경제성은?
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대체 에너지를 대용량의 에너지원으로 실용화하기에는 기술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즉, 모든 데체 에너지원(태양열, 풍력, 지열, 조력 등)이 실용성과 경제성면에서 원자력에 비해 떨어진다.
현재 대체 에너지에 대한 선진국의 연구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70년대 이후 지속 가능한 무한 에너지 분야에서 꾸준한 발전이 있어 왔으며, 일부 에너지는 기존 에너지원과 경쟁이 가능하다. 이러한 에너지원들은 계속된 기술 개발로 발전 단가가 하락할 것이다. 미국 에너지청은 태양, 지진, 해양 등 자연계에서 유입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량을 현재의 화석 연료 및 핵연료 보유량의 10배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 견해를 종합하면, 원자력 발전은 현실적인 에너지원이긴 하나 결코 이상적인 에너지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이 이상적인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잠정적 결론의 근거는 안전성 문제이다. 설령 원자력 전문가들이 원자로 노심 손상 사고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을 수영하다 빠져 죽을 가능성보다 낮게 평가한다 하더라도,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그 사고로 인한 생태학적 재난은 산술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국적인 것이다.
현재 전 세계 전력의 2/3 이상이 화력 발전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이 17%, 수력 발전과 지열 발전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화력 발전은 기후 변화와 산성비 문제 때문에 기피 대상이 되고 있고, 원자력 발전은 방사선에 의한 영향과 안전성 문제 그리고 폐로(폐기될 원자로)를 포함한 방사성 폐기물 관리 과정에서 염려되는 환경오염 및 비평화적 용도(즉, 군사용)로 엇나갈 수 있는 핵물질의 위해성 때문에 반대되고 있다.
많은 선진국들이 가까운 장래에 다가올 재래식 에너지원의 고갈을 현실적 문제로 받아들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력 발전, 태양 에너지 개발, 풍력 에너지 개발 등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이들 새로운 대체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시스템이 실용화되어 있지 않고, 또 금세기 말까지도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대체 에너지의 실용화가 어떤 획기적인 진전을 보게 될 때까지 원자력 발전의 찬반에 관한 논의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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