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정비사업

본문내용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인 용지매입에 착수할 방침이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전체 보상액은 267억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한시적 사업인 만큼 사업 기간 내 북한강과 섬강 유역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
6. 4대강 사업에 대한 나의 견해
4대강 정비 사업, 4대강 개발 사업,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모두 같은 말이다. 나는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으로 변하지 않고 환경오염과 자연재해를 막고 강 주변 지역 주민들의 관광수입과 문화증진, 경제적 효과를 보면 적극 찬성한다. 4대강 정비 사업이 환경에 얼마나 어떤 영향을 주는 지가 문제인데, 인간이 고의적으로 자연을 개조해서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악영향을 줄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 4대강은 벌써 공장 폐수, 가정하수가 들어와서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4대강 정비 사업을 함으로써 이런 부분들을 줄일수 있었으면 좋겠다. 4대강 정비 사업이 서울의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청계천 처럼 되지 않아야 된다. 천계천은 문화, 레져, 관광, 경제적 효과는 뛰어 나지만 환경에 대한 효과는 없다. 청계천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고 살지 못한다. 4대강은 환경을 위한 녹색사업의 하나 이므로 환경을 생각해서 진행해 줄 것이라 믿는다. 또 4대강 정비 사업이 변질될수 있는 대운하 사업은 참고 자료에서 보면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사업으로 변질되기 어렵다. 4대강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후, 정부에서 대운하를 만들려고 할 것 같다. 4대강 사업이 대운하로 변질된다면 결코 말릴 것이다. 대운하는 결코 자연환경을 위한 개발이 아니기 때문이다.
4대강 정비 사업,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환경을 위한 계획이 되고 환경을 위하며 끝나기를 바란다.
7. 참고자료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 비교
* 미확정 사항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시 최종 확정(’09.5)
□ 강폭과 수심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사업
수 심
기존 수심 활용, 2.0m 유지 필요구간(친수공간 조성 등)은 굴착
전구간 6.1m
(2,500톤급 River-Sea 선박)
강 폭
(물길정비)
지역에 따라 다름
- 주로 강의 측면과 주변을 파냄
하천구조가 고수부지와 제방의 복층형태를 띠고, 자연하천모양 유지
하천 1,533㎞중 760㎞ 정비(국비)
전구간 100m～200m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
□ 갑문과 보의 유무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사업
갑 문
배수형 소형 갑문
선박 통행용 대형 갑문
보
1～2m 소형 보 건설
5～10m 대형 보 필요
※ 기타 의견 : “일단 소형 보로 만든 후 대형 보로 바꾸고 갑문도 추가 설치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게 할 경우 설계부터 완전히 새로 하고, 보와 갑문도 뜯어내고 다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운하 준비용으로 무리가 많음
□ 터미널과 인공수로 시설 여부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사업
터미널
(여객물류)
없음
있음
인공수로
없음
있음
□ 교량교각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사업
교량
기존 교량 유지
기존교량을 높이는 작업 필요
교각
기존 교각 유지
교각 간격 넓히는 작업 필요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사업
굴착목적(양)
지나친 퇴적토 굴착, 홍수방지 및 생태복원 (2.2억㎥)
주운수로 확보
홍수조절
댐홍수조절지 5개소
주된 목적 아님
하천환경
정비
760㎞
(생태습지, 수변공원, 체육시설)
주된 목적 아님
자전거길
1,297km
(생태습지, 수변공원, 체육시설)
주된 목적 아님
하천유량
증대
2.2억톤
(농업용댐 96개소 증고 ⇒ 수질개선)
주된 목적 아님
8.참고 문헌
국토해양부 네이버 블로그
문화일보
네이버 지식인
강원일보
대한민국 정책포털
4대강 살리기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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