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장애아교육 역량강화 주간 과제물] <혼자 있는 아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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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주기위해 보육센터를 만들었다. 아이들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통제나 조종이 아니라 자유롭게 두는 것이라고 한다. 노아 어머니가 설립한 팰리세이드 보육센터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했다. 발달장애아동을 가르치는 것은 즉시 어떤 효과를 얻으려고 하면 부작용이 커진다. 비능률적인 것 같아 보이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쳐야한다.
자폐의 정의에 대해 배우고 중재방법을 배우고 사례를 보았지만 자폐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자폐장애인을 항상 아동으로만 생각했지 성장하는 모습을 염두하고 공부한 적도 없었는데 책을 통해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자폐장애인의 인생과 그 가족의 인생, 자폐성장애치료의 초기 역사까지 어렵지 않게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키워드

자폐,   장애,   감상문,   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