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립배경, 역사, 특징-,인구 , 환경
남아메리카의 내륙국이다. 파라과이 강이 지나며,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와, 동북쪽으로는 브라질과, 북서쪽으로는 볼리비아와 맞닿아있다. 남아메리카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나라라서, 때로는 "아메리카의 심장"(Corazón de América)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
행정구역 : 수도는 아순시온이다. 유일한 대도시이다. 라플라타강(江)의 지류 파라과이강의 연안에 있으며 라플라타강의 하구로부터 항행이 가능하다.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파라과이의 유통·수출 중심지이며 철도와 도로의 기점이기도 하다. 1537년에 에스파냐의 마르티네스데 이랄라가 설립하였으며, 남아메리카 남동부까지 에스파냐 식민지를 확장하는 거점이 되었다.
구(舊)시가지는 강변에 있고 새 주택지는 동부의 구릉에 전개된다. 시의 북쪽에는 기름진 농업지역이 펼쳐져 있으며, 사탕수수·목화·축산물 등이 산출된다. 시내에서는 농·임산물 가공과 국내시장용의 면직물 등의 경공업이 발달해 있다. 아직도 식민지시대의 모습이 남아 있는데, 시가의 구획은 직사각형이며 오래된 성당·극장·학교 등이 있다. 시의 중심부에는 정부기관과 회사의 근대적 고층건물이 집중해 있다. (국회의사당, 대통령관저, 페티온 사진)
남아메리카의 내륙국이다. 파라과이 강이 지나며,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와, 동북쪽으로는 브라질과, 북서쪽으로는 볼리비아와 맞닿아있다. 남아메리카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나라라서, 때로는 "아메리카의 심장"(Corazón de América)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
행정구역 : 수도는 아순시온이다. 유일한 대도시이다. 라플라타강(江)의 지류 파라과이강의 연안에 있으며 라플라타강의 하구로부터 항행이 가능하다.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파라과이의 유통·수출 중심지이며 철도와 도로의 기점이기도 하다. 1537년에 에스파냐의 마르티네스데 이랄라가 설립하였으며, 남아메리카 남동부까지 에스파냐 식민지를 확장하는 거점이 되었다.
구(舊)시가지는 강변에 있고 새 주택지는 동부의 구릉에 전개된다. 시의 북쪽에는 기름진 농업지역이 펼쳐져 있으며, 사탕수수·목화·축산물 등이 산출된다. 시내에서는 농·임산물 가공과 국내시장용의 면직물 등의 경공업이 발달해 있다. 아직도 식민지시대의 모습이 남아 있는데, 시가의 구획은 직사각형이며 오래된 성당·극장·학교 등이 있다. 시의 중심부에는 정부기관과 회사의 근대적 고층건물이 집중해 있다. (국회의사당, 대통령관저, 페티온 사진)
본문내용
중은 미미하다 하겠다.
특히 1920년대부터 유럽과 러시아 등지에서 종교 탄압을 피해 파라과이로 집단 이주해온 메노나이트 교단 신도들은 오늘날 파라과이에 경제,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들은 파라과이 국민들에게 불모지로 인식되던 차코지역(북부지역)을 개척, 파라과이의 주요 산업 및 개척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킴으로써 파라과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대한 관계
파라과이는 1962년에 대한민국(남한)과 수교하였으며 북한과는 수교하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문화협정(1973), 과학·기술협력협정(1975), 무역협정(1981), 사증면제협정(1982), 투자보장협정(1992), 범죄인 인도협정(1996) 등을 체결하였다. 전통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해 우호정책을 취하고 각급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왔으며, 자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기업의 투자진출 및 경제, 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대한민국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 증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문화 : 파라과이는 원주민인 과라니족(Guarani)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접목된 독특한 혼합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중적 요소가 민요· 미술· 문학에 반영되어 있다. 과라니 악사(樂士)들은 에스파냐풍의 하프와 기타를 연주하고 라틴아메리카 스타일의 유럽 댄스를 즐긴다. 또한 가톨릭 성당이나 교회 장식에는 과라니 스타일의 조각이나 목각이 이용된다. 이밖에 파라과이의 가장 대표적인 공예품으로 거미줄 모양의 레이스인 냔두티(Nanduti)에서도 두 요소를 함께 볼 수 있다.
파라과이는 전 국민의 97% 상당이 가톨릭을 신봉하고 있어, 가톨릭 교단이 정치, 사회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 지방을 나누는 교구별로 수호신(성자)이 있어 이와 관련된 종교적 행사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매년 12월 8일 성모잉태일(Caacupe 성녀를 기림)에는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가 행해진다. 파라과이의 공휴일은 국가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날과 더불어 가톨릭과 관련되는 휴일이 대부분이다. 특히 부활절 주간 (4월 12일~13일에 해당하나 매년 일자 변경됨)은 파라과이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휴일로서 보통 3~4일간의 연휴를 즐기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가지 및 고향으로 향한다.
파라과이 출신의 유명한 예술가로는 시인 아우구스토 로아 바스토스와 기타 작곡가 아구스틴 바리오스를 꼽을 수 있다
특히 1920년대부터 유럽과 러시아 등지에서 종교 탄압을 피해 파라과이로 집단 이주해온 메노나이트 교단 신도들은 오늘날 파라과이에 경제,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들은 파라과이 국민들에게 불모지로 인식되던 차코지역(북부지역)을 개척, 파라과이의 주요 산업 및 개척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킴으로써 파라과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대한 관계
파라과이는 1962년에 대한민국(남한)과 수교하였으며 북한과는 수교하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문화협정(1973), 과학·기술협력협정(1975), 무역협정(1981), 사증면제협정(1982), 투자보장협정(1992), 범죄인 인도협정(1996) 등을 체결하였다. 전통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해 우호정책을 취하고 각급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왔으며, 자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기업의 투자진출 및 경제, 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대한민국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 증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문화 : 파라과이는 원주민인 과라니족(Guarani)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접목된 독특한 혼합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중적 요소가 민요· 미술· 문학에 반영되어 있다. 과라니 악사(樂士)들은 에스파냐풍의 하프와 기타를 연주하고 라틴아메리카 스타일의 유럽 댄스를 즐긴다. 또한 가톨릭 성당이나 교회 장식에는 과라니 스타일의 조각이나 목각이 이용된다. 이밖에 파라과이의 가장 대표적인 공예품으로 거미줄 모양의 레이스인 냔두티(Nanduti)에서도 두 요소를 함께 볼 수 있다.
파라과이는 전 국민의 97% 상당이 가톨릭을 신봉하고 있어, 가톨릭 교단이 정치, 사회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 지방을 나누는 교구별로 수호신(성자)이 있어 이와 관련된 종교적 행사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매년 12월 8일 성모잉태일(Caacupe 성녀를 기림)에는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가 행해진다. 파라과이의 공휴일은 국가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날과 더불어 가톨릭과 관련되는 휴일이 대부분이다. 특히 부활절 주간 (4월 12일~13일에 해당하나 매년 일자 변경됨)은 파라과이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휴일로서 보통 3~4일간의 연휴를 즐기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가지 및 고향으로 향한다.
파라과이 출신의 유명한 예술가로는 시인 아우구스토 로아 바스토스와 기타 작곡가 아구스틴 바리오스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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