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레버리지분석
Ⅰ. 레버리지 분석의 개요
1. 기업의 위험
2. 레버리지의 의미와 지표
1) 레버리지의 의미
2) 레버리지 지표
Ⅱ. 영업레버리지 분석과 영업레버리지도
1. 영업레버리지 분석
2. 영업레버리지도
1) 영업레버리지도 산식
2) 영업레버리지도의 의미
3) 영업레버리지도의 특성
Ⅲ. 재무레버리지 분석과 재무레버리지도
1. 재무레버리지 분석
2. 재무레버리지도
1) 재무레버리지도 산식
2) 재무레버리지도의 의미
3) 자본조달분기점
Ⅳ. 결합레버리지 분석과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 분석
2.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도 산식
2) 결합레버리지의 의미
Ⅰ. 레버리지 분석의 개요
1. 기업의 위험
2. 레버리지의 의미와 지표
1) 레버리지의 의미
2) 레버리지 지표
Ⅱ. 영업레버리지 분석과 영업레버리지도
1. 영업레버리지 분석
2. 영업레버리지도
1) 영업레버리지도 산식
2) 영업레버리지도의 의미
3) 영업레버리지도의 특성
Ⅲ. 재무레버리지 분석과 재무레버리지도
1. 재무레버리지 분석
2. 재무레버리지도
1) 재무레버리지도 산식
2) 재무레버리지도의 의미
3) 자본조달분기점
Ⅳ. 결합레버리지 분석과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 분석
2.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도 산식
2) 결합레버리지의 의미
본문내용
버리지 효과의 척도로서 유도된 것이 재무레버리지도(DFL: degree of financial leverage)이다. DFL은 영업이익(EBIT)의 변화에 따른 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의 변화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기업의 총비용 중 많은 부분이 고정적인 재무비용이라면 그 기업은 높은 재무레버리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 산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이를 다시 기호로 나타내면,
여기서, I를 이자비용이라 하고. n을 발행주식 수라 하면,
가 되므로 위 식을 그 위의 식에 대입하면 아래의 식을 얻는다.
2) 재무레버리지도의 의미
특정 기업 A가 B기업보다 재무레버리지도가 크다는 것은 A기업의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아서 영업이익이 조금만 변하더라도 주주에게 돌아가는 주당이익이 크게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주들은 재무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에 대하여 위험을 많이 느끼고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된다.
재무레버리지는 추가소요자금의 원천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즉, 보통주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면 고정적 재무비용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재무레버리지는 작용하지 않지만, 차입이나 우선주발행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재무레버리지가 작용한다. 따라서 경기전망이 좋을 경우 차입이나 우선주를 발행하여 자본을 조달하게 되면 재무레버리지가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보다 큰 주당이익을 가져오게 되지만, 반면에 경기전망이 나쁜 경우에는 타인자본의 사용이 재무레버리지를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주당이익은 감소하게 된다.
미래상사의 재무레버리지와 세후 순이익의 변화(단위: 백만 원)
미래상사는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5억 원의 자본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를 고려하고 있다. 고려대상이 되는 방안은 (1) 전액 자기자본으로 조달하고 보통주를 주당 5,000원으로 10만주를 발행하는 방안과 (2) 타인자본(장기차입금) 2억 5천만 원을 연리 8%로 차입하고, 나머지 2억 5천만 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를 주당 5,000원으로 5만주를 발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때 자본조달방법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살펴보면. 전자의 경우(80,000,000 /500.000.000 x (1-0.4) =0.096)보다 후자의 경우가 세후 자기자본영업 이익률{(영업 이익/자기자본) x (1- t)}={( 80,000,000/250,000,000) x (1-0.4)) = 0.192}이 이자율 8%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주당순이익(EPS)이 480원에서 720원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경기전망이 밝을 경우에는 타인자본을 적절히 사용할 때 영업이익 변화율에 대한 세후 순이익의 변화율이 확대되는 재무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다.
위의 표에서 미래상사의 경우, 경기상황이 보통의 경우에 각각 DFL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위의 예에서 레버리지 50%의 경우 DFL이 1.33이라는 것은 EBIT가 100% 증가할 때 EPS는 133%씩 증가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부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레버리지가 0%)는 레버리지가 1.0이 되어 EBIT가 100% 증가할 때 EPS도 똑같이 100% 증가되어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3) 자본조달분기점
기업의 자본조달방법에 따라 재무고정비 부담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 변화율에 대한 주당이익의 변화율도 달라진다. 그러나 서로 다른 자금조달수단이 동일한 크기의 주당이익을 가져다주는 EBIT의 수준이 존재한다. 이와 같이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의 사용에 관계없이 동일한 주당이익을 가져오는 EBIT수준을 자본조달 원천의 무차별점 또는 자본조달분기점(FBP: financing breakeven point)이라 한다.
위의 식에서 자본조달분기점을 구해보면,
즉, EBIT 4천만 원에서는 두 가지 자본조달 방법에 따른 EPS가 동일하지만 EBIT가 더 크게 나타날 경우에는 타인자본을 조달할 때 EPS가 더 크게 확대된다. 이를 도식으로 나타내면 아래의 그림과 같다.
미래상사의 자보조달분기점
IV. 결합레버리지 분석과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 분석
결합레버리지는 일정수준에서 매출량의 변화가 EPS에 미치는 정도를 말한다. 즉, 영업레버리지의 EBIT확대효과와 재무레버리지의 EPS확대효과를 결합하게 되면 매출량 변화에 따른 순이익의 변화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데 이를 결합레버리지 효과(combined leverage effect)라고 한다.
즉,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가 동시에 존재함으로서 매출량(액)의 변화율보다 EPS의 변화율이 더 커지게 된다. 재무레버리지 분석의 핵심은 매출액 변화에 따른 순이익의 변화관계를 분석하는 것으로 결합레버리지 효과는 결합레버리지도로 나타낼 수 있다.
2.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도 산식
결합레버리지도(DCL: degree of combined leverage)는 단순히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의 합이 아니라 두 레버리지의 곱으로 얻어진다. 이를 산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이를 다시 기호로 나타내면,
미래상사의 매출액이 4천만 원이고, 부채비율이 50% (자기자본 2.5억 원)일 경우 결합레버리지를 산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즉, 이 경우 매출액이 1% 증가(감소)하면, 일차적으로 영업레버리지에 의해 1.33%의 EBIT변화를 가져오고, 재무레버리지에 의해 EBIT가 1% 변동하면 2.0%의 EPS 변화를 실현하게 된다.
2) 결합레버리지의 의미
결합레버리지는 매출량(액)변화가 고정영업비용의 지출과 이자비용의 지출에 따라 주주의 최종적인 이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때 매출량(액)의 변화는 부채비율과 상관없이 일차적으로 EBIT에 영향을 주지만 고정비의 존재로 인한 EBIT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EPS에 변화를 주게 된다. 따라서 영업레버리지는 주주의 이익을 불안정하게 하거나 나아가 자본비용까지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한다.
한편 결합레버리지는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 간의 상호관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을 찾을 수 있고, 두 가지 레버리지가 각각 재무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이를 다시 기호로 나타내면,
여기서, I를 이자비용이라 하고. n을 발행주식 수라 하면,
가 되므로 위 식을 그 위의 식에 대입하면 아래의 식을 얻는다.
2) 재무레버리지도의 의미
특정 기업 A가 B기업보다 재무레버리지도가 크다는 것은 A기업의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아서 영업이익이 조금만 변하더라도 주주에게 돌아가는 주당이익이 크게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주들은 재무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에 대하여 위험을 많이 느끼고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된다.
재무레버리지는 추가소요자금의 원천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즉, 보통주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면 고정적 재무비용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재무레버리지는 작용하지 않지만, 차입이나 우선주발행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재무레버리지가 작용한다. 따라서 경기전망이 좋을 경우 차입이나 우선주를 발행하여 자본을 조달하게 되면 재무레버리지가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보다 큰 주당이익을 가져오게 되지만, 반면에 경기전망이 나쁜 경우에는 타인자본의 사용이 재무레버리지를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주당이익은 감소하게 된다.
미래상사의 재무레버리지와 세후 순이익의 변화(단위: 백만 원)
미래상사는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5억 원의 자본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를 고려하고 있다. 고려대상이 되는 방안은 (1) 전액 자기자본으로 조달하고 보통주를 주당 5,000원으로 10만주를 발행하는 방안과 (2) 타인자본(장기차입금) 2억 5천만 원을 연리 8%로 차입하고, 나머지 2억 5천만 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를 주당 5,000원으로 5만주를 발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때 자본조달방법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살펴보면. 전자의 경우(80,000,000 /500.000.000 x (1-0.4) =0.096)보다 후자의 경우가 세후 자기자본영업 이익률{(영업 이익/자기자본) x (1- t)}={( 80,000,000/250,000,000) x (1-0.4)) = 0.192}이 이자율 8%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주당순이익(EPS)이 480원에서 720원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경기전망이 밝을 경우에는 타인자본을 적절히 사용할 때 영업이익 변화율에 대한 세후 순이익의 변화율이 확대되는 재무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다.
위의 표에서 미래상사의 경우, 경기상황이 보통의 경우에 각각 DFL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위의 예에서 레버리지 50%의 경우 DFL이 1.33이라는 것은 EBIT가 100% 증가할 때 EPS는 133%씩 증가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부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레버리지가 0%)는 레버리지가 1.0이 되어 EBIT가 100% 증가할 때 EPS도 똑같이 100% 증가되어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3) 자본조달분기점
기업의 자본조달방법에 따라 재무고정비 부담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 변화율에 대한 주당이익의 변화율도 달라진다. 그러나 서로 다른 자금조달수단이 동일한 크기의 주당이익을 가져다주는 EBIT의 수준이 존재한다. 이와 같이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의 사용에 관계없이 동일한 주당이익을 가져오는 EBIT수준을 자본조달 원천의 무차별점 또는 자본조달분기점(FBP: financing breakeven point)이라 한다.
위의 식에서 자본조달분기점을 구해보면,
즉, EBIT 4천만 원에서는 두 가지 자본조달 방법에 따른 EPS가 동일하지만 EBIT가 더 크게 나타날 경우에는 타인자본을 조달할 때 EPS가 더 크게 확대된다. 이를 도식으로 나타내면 아래의 그림과 같다.
미래상사의 자보조달분기점
IV. 결합레버리지 분석과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 분석
결합레버리지는 일정수준에서 매출량의 변화가 EPS에 미치는 정도를 말한다. 즉, 영업레버리지의 EBIT확대효과와 재무레버리지의 EPS확대효과를 결합하게 되면 매출량 변화에 따른 순이익의 변화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데 이를 결합레버리지 효과(combined leverage effect)라고 한다.
즉,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가 동시에 존재함으로서 매출량(액)의 변화율보다 EPS의 변화율이 더 커지게 된다. 재무레버리지 분석의 핵심은 매출액 변화에 따른 순이익의 변화관계를 분석하는 것으로 결합레버리지 효과는 결합레버리지도로 나타낼 수 있다.
2. 결합레버리지도
1) 결합레버리지도 산식
결합레버리지도(DCL: degree of combined leverage)는 단순히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의 합이 아니라 두 레버리지의 곱으로 얻어진다. 이를 산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이를 다시 기호로 나타내면,
미래상사의 매출액이 4천만 원이고, 부채비율이 50% (자기자본 2.5억 원)일 경우 결합레버리지를 산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즉, 이 경우 매출액이 1% 증가(감소)하면, 일차적으로 영업레버리지에 의해 1.33%의 EBIT변화를 가져오고, 재무레버리지에 의해 EBIT가 1% 변동하면 2.0%의 EPS 변화를 실현하게 된다.
2) 결합레버리지의 의미
결합레버리지는 매출량(액)변화가 고정영업비용의 지출과 이자비용의 지출에 따라 주주의 최종적인 이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때 매출량(액)의 변화는 부채비율과 상관없이 일차적으로 EBIT에 영향을 주지만 고정비의 존재로 인한 EBIT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EPS에 변화를 주게 된다. 따라서 영업레버리지는 주주의 이익을 불안정하게 하거나 나아가 자본비용까지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한다.
한편 결합레버리지는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 간의 상호관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을 찾을 수 있고, 두 가지 레버리지가 각각 재무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추천자료
- [창업의 유형] 창업(사업)의 종류 -일반창업, 벤처창업, 소호창업
- 상권분석(입지선정) - 상권과 업종의 적합성, 수요잠재력 조사, 유형별 입지조건, 상권분석방...
- [디자인권]산업재산권 - 디자인권(디자인제도)
- [사업계획서작성]사업계획서(창업계획서)의 의의와 용도,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요령), 사업타...
- [입지선정_입지영향인자] 입지선정에 있어서 입지의 영향인자
- [EU의 통화동맹과 유로화의 도입] 경제통화동맹(EMU), 유로화의 도입이유, 유로화 도입에 따...
-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함
- 자본주의와 시장에 관해 논하시오. - 생활속의경제-2A형
- 품질경영
- [생물과학]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를 읽고 세계화 시대에 맞설 한국 농업의 현재를 진...
- [기업윤리감사] 윤리감사(ethical audit)의 목적과 내용 및 방법
- [생활환경과 삶의 질(quality of life or living)] 국가적 문제로서의 환경오염, 환경오염에 ...
- [기술투자자금의 조달] 기술투자자금조달 (기술투자의 포트폴리오, 기술 투자 자금조달, 금융...
- [윤리경영시대] 국가기반시설로서의 기업윤리, 부패라운드(Corruption Round)의 전개와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