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머리말
Ⅱ. 구체적 작품 분석
2. 1. 두보 <춘망(春望)>
2. 2. 고려 말의 시조
2. 2. 1. 원천석의 시조
2. 2. 2. 길재의 시조
2. 3. 조지훈의 시
2. 3. 1. 동물원의 오후
2. 3. 2. 봉황수
Ⅱ. 구체적 작품 분석
2. 1. 두보 <춘망(春望)>
2. 2. 고려 말의 시조
2. 2. 1. 원천석의 시조
2. 2. 2. 길재의 시조
2. 3. 조지훈의 시
2. 3. 1. 동물원의 오후
2. 3. 2. 봉황수
본문내용
이 말은 기자(箕子)가 은(殷)나라가 망한 뒤에도 보리만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하였다는 데서 유래했다. 이후 문학 작품 특히, 시가(詩歌) 문학에서 맥수지탄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았다. 온 국민이 한 번쯤은 보았을 정철의 『관동별곡』의 여정 중에 “옛날 태봉국 궁예왕의 대궐 터였던 곳에 까막까치가 지저귀니, 한 나라의 흥하고 망함을 알고 우는가, 모르고 우는가.”라는 대목도 맥수지탄과 유사한 느낌을 갖게 한다. 문학 작품 속에 맥수지탄이 감정을 노래하기 위해서는 나라가 멸망해야 한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맥수지탄의 감정을 노래할 수 있는 시기는 고려 말과 일제 식민지 시기였을 것이다. 한편, 중국의 역사에서 맥수지탄을 노래할 수 있는 시기가 많았을 것이다. 여기서는 맥수지탄의 감정을 노래한 두보의 <춘망>과 고려 말 원천석, 길재의 시조, 조지훈의 <봉황수>와 <동물원의 오후>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Ⅱ. 구체적 작품 분석
2. 1. 두보 <춘망(春望)>
나라히 破亡니 뫼콰 잇고 國破山河在
잣 보 플와 나모 기펫도다 城春草木深
時節을 感歎호니 고지 므를 리게 코 感時花淚
여희여슈믈 슬후니 새 놀래다 恨別鳥驚心
烽火ㅣ 석 니시니 烽火連三月
지
Ⅱ. 구체적 작품 분석
2. 1. 두보 <춘망(春望)>
나라히 破亡니 뫼콰 잇고 國破山河在
잣 보 플와 나모 기펫도다 城春草木深
時節을 感歎호니 고지 므를 리게 코 感時花淚
여희여슈믈 슬후니 새 놀래다 恨別鳥驚心
烽火ㅣ 석 니시니 烽火連三月
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