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반정보
병력
문헌고찰
신체검진
임상소견
약물
간호과정
참고자료
병력
문헌고찰
신체검진
임상소견
약물
간호과정
참고자료
본문내용
무방하나 수술 부위의 면도는 반드시 수술전 30분~1시간 전에 해야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다. 수술 전에 항생제를 정맥 주사하여 감염 합병증에 대비한다.
2)수술 후 간호
수술후 환자의 적절한 체위와 하지보행운동이 간호의 요점이다. 인공 관절 치환술 후 빠른 회복과 재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재활준비는 수술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환자가 재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이도록 동기화 시키기 위하여 이동방법, 목발사용, 탈구방지법 등에 대하여 교육한다.
특히 수술 후 간호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ㆍ인공관절의 종류가 무엇인가에 따라 체중부하 정도도 다르다. 뼈시멘트형 인공관절이면 조기에 체중부하가 가능하고, 뼈시멘트가 아닌 경우에는 약 6주후에 가능하다.
ㆍ화장실을 갈 때에는 도움을 받아 걸어갈 수 있으며 양변기를 사용해야 한다.
ㆍ고관절의 신전운동을 강조해야 한다. 방법은 수술한 부위는 침요에 내려 놓은 채 신전하 고 건강한 부위는 굴곡시켜서 뻗게 한다. 그리고 복위 체위가 도움이 된다.
(1) 수술 직후 간호
수술 받은 고관절의 체위가 약 15도 정도 외전 되도록 유지한다. 외전베개를 이용하여 내전을 예방하고 심한 회전을 예방한다. 수술 후 체위가 잘못되면 삽입된 인공관절이 빠지게 될 염려가 있으므로 고 관절을 반드시 외전 시키기 위하여 발을 벌리고 베개나 모래주머니 등을 받쳐 준다. 그리고 발가락부위가 정상적인 중심자세(neutral position)가 되도록 간호한다. 수술 후 둔부 힘주기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한다. 수술 후 하지의 혈전을 예방하기 위하여 탄력붕대를 감는다. hemovac을 이용하여 상처의 배액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항생제를 투약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2) 수술 후 첫째날
침상 운동을 제한된 한도 내에서 시작한다. 계속 호흡기 간호를 위해 기침, 심호흡, 습도 제공을 한다.
대퇴 사두근과 둔부근의 등척성 운동을 한다. 깨어 있는 동안 몇 분 또는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하도록 한다. 수술 직 후 고관절의 운동이 심하면 불유합의 문제가 우려되므로 전문의의 치료방향에 유의한다.
수술 후 침상이상 시기는 환자나 주치의에 따라 다르나 최근에는 대체적으로 빠르다. 수술 후 2-3일에도 가능하나 환자에 따라서는 약 1~3주후에 목발 보행을 시작한다.
(3) 수술 후 둘째날
침상의 가장자리나 의자에 반좌위로 앉을 수 있다. 앉는 경우 1-2개의 베개를 받쳐서 고관절이 심하게 굴곡되는 것을 방지한다. 앉는 자세는 20-30분 이내로 제한한다. 그러면 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놓아서 내전과 내측으로의 회전을 방지한다. 수술 후 2일이 지나면 젊은 사람은 4점 목발보행법으로 보행훈련이 가능하고 노년층은 보행기를 사용한다
3) 수술 후 합병증
수술 후 합병증은 출혈과 혈종형성, 방광손상과 요도관 감염, 양측 하지 길이의 차이, 불유합, 감염, 탈구나 아탈구, 혈전성 정맥염 등이다. 이 중 혈전성 정맥염은 수술 후 3개월에 흔히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사망률도 50%로 높다. 혈전 정맥염 발생의 위험요인은 이전의 병력이 있었거나 노령, 악성질환, 심부전증이 있을 때이다. 또한 장기간의 부동상태, 비만, 피임약 복용, 심한 출혈로 수혈받은 경우도 위험하다.
혈전 정맥염 증상은 하지의 통증과 압통, Homan`s Sign, 하지 부종, 미열, 빈맥 등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한 조기에 침상에서 일어나고, 하지의 적극적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에 교대식 탄력붕대(intermittent pueumatic compression device)를 감거나 일반 탄력붕대를 감아준다. 예방을 위하여 약으로는 warfarin, heparin, aspirin, dextran 등이다.
4) 퇴원계획
환자가 침대에서 혼자 일어날 수 있고 평지에서 걷거나 2-3계단 오를 수 있다면 가능하다. 퇴원 시 반드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과 주의사항을 교육 시키고 유인물을 주어야 한다.
(1) 수술 후 6주 간호
높은 변기를 사용한다. 완전히 치유된 상처는 샤워해도 좋다.
통목욕시에는 통속에 둥근 의자를 놓고 앉아서 목욕한다. 성생활은 가능하며 누운 자세가 바람직하다.
외래를 방문하여 X-선 촬영으로 인공 고관절 위치를 확인한다. 합병증이 없으면 목발대신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을 수 있다. 대퇴 외전근의 근력강화운동을 한다.
(2) 수술 후 12주 간호
환자는 직장에 복귀할 수 있으나 허리를 구부리는 활동은 제한한다. 수영, 자전거타기, 골 프 등의 운동을 제한한다. 이때쯤 인공관절이 탈구될 염려가 있으므로 유의한다.
⑦ 활동 여부
가능한 활동
불가능한 활동
- 하루 종일 서있기
- 하루 종일 걷기
- 야산을 오르내리기
- 장기여행
- 수영 및 골프등의 대부분의 활동
- 오랫동안 쭈그려 앉기
- 10Kg이상의 무거운 물건 들기
- 높은 산 등산하기
- 격렬히 뛰기
- 중노동
→ 이런 활동은 일생을 금해야 한다.
<수술후 재활 운동>
수술후 1-2일후에 침대에서 일어나 나오는 연습을 시작한다.
① 수술한 다리쪽으로 먼저 침대로부터 내린다. 처음에는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다.
② 팔을 이용하여 몸통을 일어세우고, 가능한 수술한 다리와 몸통은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수술한 다리는 비틀리지 않도록 한다.
③ 수술하지 않은 쪽의 다리를 침대가장자리에 걸치고, 수술한 다리는가능한 뻗는다.
워커를 양팔로 잡고 일어선다.
-의자에 앉기
① 의자는 높고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고, 워커를 다리의 뒷부분이 의자에 닿을때까지 뒤로물러서며, 건강한쪽 팔로의자를 잡는다.
② 양쪽팔로 의자를 잡고,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수술한 다리는 가능한한 편한자세를 유지한다.
③ 의자에 앉아서도, 가능한한 수술한 다리는 편다
-걷기 : 처음에는 워커를 사용하여 몸통 발란스를 잡는다.
① 워커를 몸 중앙 약 10cm 앞쪽에 놓고, 양팔로 워커를 힘차게 잡는다. 수술하지 않은 다리를 한걸음 내딛는다.
② 워커에 약간 기대어, 체중을 워커에 싣고, 수술한 다리를 내딛는다.
③ 워커를 밀거나, 들어서 앞쪽으로 이동시킨후에 다시 처음 걸음을 시작한다.
-목발보행 : 목발보행은 팔, 다리근육의 힘이 충분히 회복
2)수술 후 간호
수술후 환자의 적절한 체위와 하지보행운동이 간호의 요점이다. 인공 관절 치환술 후 빠른 회복과 재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재활준비는 수술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환자가 재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이도록 동기화 시키기 위하여 이동방법, 목발사용, 탈구방지법 등에 대하여 교육한다.
특히 수술 후 간호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ㆍ인공관절의 종류가 무엇인가에 따라 체중부하 정도도 다르다. 뼈시멘트형 인공관절이면 조기에 체중부하가 가능하고, 뼈시멘트가 아닌 경우에는 약 6주후에 가능하다.
ㆍ화장실을 갈 때에는 도움을 받아 걸어갈 수 있으며 양변기를 사용해야 한다.
ㆍ고관절의 신전운동을 강조해야 한다. 방법은 수술한 부위는 침요에 내려 놓은 채 신전하 고 건강한 부위는 굴곡시켜서 뻗게 한다. 그리고 복위 체위가 도움이 된다.
(1) 수술 직후 간호
수술 받은 고관절의 체위가 약 15도 정도 외전 되도록 유지한다. 외전베개를 이용하여 내전을 예방하고 심한 회전을 예방한다. 수술 후 체위가 잘못되면 삽입된 인공관절이 빠지게 될 염려가 있으므로 고 관절을 반드시 외전 시키기 위하여 발을 벌리고 베개나 모래주머니 등을 받쳐 준다. 그리고 발가락부위가 정상적인 중심자세(neutral position)가 되도록 간호한다. 수술 후 둔부 힘주기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한다. 수술 후 하지의 혈전을 예방하기 위하여 탄력붕대를 감는다. hemovac을 이용하여 상처의 배액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항생제를 투약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2) 수술 후 첫째날
침상 운동을 제한된 한도 내에서 시작한다. 계속 호흡기 간호를 위해 기침, 심호흡, 습도 제공을 한다.
대퇴 사두근과 둔부근의 등척성 운동을 한다. 깨어 있는 동안 몇 분 또는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하도록 한다. 수술 직 후 고관절의 운동이 심하면 불유합의 문제가 우려되므로 전문의의 치료방향에 유의한다.
수술 후 침상이상 시기는 환자나 주치의에 따라 다르나 최근에는 대체적으로 빠르다. 수술 후 2-3일에도 가능하나 환자에 따라서는 약 1~3주후에 목발 보행을 시작한다.
(3) 수술 후 둘째날
침상의 가장자리나 의자에 반좌위로 앉을 수 있다. 앉는 경우 1-2개의 베개를 받쳐서 고관절이 심하게 굴곡되는 것을 방지한다. 앉는 자세는 20-30분 이내로 제한한다. 그러면 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놓아서 내전과 내측으로의 회전을 방지한다. 수술 후 2일이 지나면 젊은 사람은 4점 목발보행법으로 보행훈련이 가능하고 노년층은 보행기를 사용한다
3) 수술 후 합병증
수술 후 합병증은 출혈과 혈종형성, 방광손상과 요도관 감염, 양측 하지 길이의 차이, 불유합, 감염, 탈구나 아탈구, 혈전성 정맥염 등이다. 이 중 혈전성 정맥염은 수술 후 3개월에 흔히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사망률도 50%로 높다. 혈전 정맥염 발생의 위험요인은 이전의 병력이 있었거나 노령, 악성질환, 심부전증이 있을 때이다. 또한 장기간의 부동상태, 비만, 피임약 복용, 심한 출혈로 수혈받은 경우도 위험하다.
혈전 정맥염 증상은 하지의 통증과 압통, Homan`s Sign, 하지 부종, 미열, 빈맥 등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한 조기에 침상에서 일어나고, 하지의 적극적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에 교대식 탄력붕대(intermittent pueumatic compression device)를 감거나 일반 탄력붕대를 감아준다. 예방을 위하여 약으로는 warfarin, heparin, aspirin, dextran 등이다.
4) 퇴원계획
환자가 침대에서 혼자 일어날 수 있고 평지에서 걷거나 2-3계단 오를 수 있다면 가능하다. 퇴원 시 반드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과 주의사항을 교육 시키고 유인물을 주어야 한다.
(1) 수술 후 6주 간호
높은 변기를 사용한다. 완전히 치유된 상처는 샤워해도 좋다.
통목욕시에는 통속에 둥근 의자를 놓고 앉아서 목욕한다. 성생활은 가능하며 누운 자세가 바람직하다.
외래를 방문하여 X-선 촬영으로 인공 고관절 위치를 확인한다. 합병증이 없으면 목발대신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을 수 있다. 대퇴 외전근의 근력강화운동을 한다.
(2) 수술 후 12주 간호
환자는 직장에 복귀할 수 있으나 허리를 구부리는 활동은 제한한다. 수영, 자전거타기, 골 프 등의 운동을 제한한다. 이때쯤 인공관절이 탈구될 염려가 있으므로 유의한다.
⑦ 활동 여부
가능한 활동
불가능한 활동
- 하루 종일 서있기
- 하루 종일 걷기
- 야산을 오르내리기
- 장기여행
- 수영 및 골프등의 대부분의 활동
- 오랫동안 쭈그려 앉기
- 10Kg이상의 무거운 물건 들기
- 높은 산 등산하기
- 격렬히 뛰기
- 중노동
→ 이런 활동은 일생을 금해야 한다.
<수술후 재활 운동>
수술후 1-2일후에 침대에서 일어나 나오는 연습을 시작한다.
① 수술한 다리쪽으로 먼저 침대로부터 내린다. 처음에는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다.
② 팔을 이용하여 몸통을 일어세우고, 가능한 수술한 다리와 몸통은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수술한 다리는 비틀리지 않도록 한다.
③ 수술하지 않은 쪽의 다리를 침대가장자리에 걸치고, 수술한 다리는가능한 뻗는다.
워커를 양팔로 잡고 일어선다.
-의자에 앉기
① 의자는 높고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고, 워커를 다리의 뒷부분이 의자에 닿을때까지 뒤로물러서며, 건강한쪽 팔로의자를 잡는다.
② 양쪽팔로 의자를 잡고,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수술한 다리는 가능한한 편한자세를 유지한다.
③ 의자에 앉아서도, 가능한한 수술한 다리는 편다
-걷기 : 처음에는 워커를 사용하여 몸통 발란스를 잡는다.
① 워커를 몸 중앙 약 10cm 앞쪽에 놓고, 양팔로 워커를 힘차게 잡는다. 수술하지 않은 다리를 한걸음 내딛는다.
② 워커에 약간 기대어, 체중을 워커에 싣고, 수술한 다리를 내딛는다.
③ 워커를 밀거나, 들어서 앞쪽으로 이동시킨후에 다시 처음 걸음을 시작한다.
-목발보행 : 목발보행은 팔, 다리근육의 힘이 충분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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