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청동 야금 및 가공 기술의 발전
한국고대 청동합금기술의 전개
동제련의 단계
<주조기법>
<주조 방법>
단조공정의 개요
단조의 목적
한국고대 청동합금기술의 전개
동제련의 단계
<주조기법>
<주조 방법>
단조공정의 개요
단조의 목적
본문내용
이 완료되는 시점에 담금질 처리가 수행됐는데 담금질, 뜨임, 풀림, 불림의 4가지 열처리 공정을 통해 금속의 성질을 개량하였다. 예를 들자면 시골의 솥뚜껑을 격파하는 시범을 보이는 TV프로등을 보게 되면 솥뚜껑은 부러지지만 휘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철사는 같은 철임에도 불구하고 부서지지 않고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 이는 열처리 방법을 통해 같은 철임에도 성질을 개량했기 때문에 다양한 성질의 철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1. 담금질 : 금속을 가열한 후 물이나 기름에 급속히 냉각시키는 방법
장점 : 경도 와 강도가 커진다.
단점 : 충격에는 약하고 깨지는 성질이 생긴당.
사용 : 공구강이나 재질 조정용 합금강에 사용된다.
2. 뜨임 : 담금질한 재료는 경도는 좋으나 인성이 부족하여 깨지므로 인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담금질한 금속을 재가열한 후 공기 중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이다
장점 : 충격에 강한 인성을 가지게 된다.
3. 풀림 : 가공한 금속을 노안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으로 목적은 소성가공, 즉 힘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의 잔유응력을 제거하고 결정조직의 조정, 재질의 연화, 가공성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4. 불림 : 금속을 가열 후 공기 중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 금속을 표준조직으로 만들어 기계적 성질을 개선 풀림보다 경도 강도가 우수 하고 불림처리를 한 후에 풀림처리를 한다.
뜨임과 불림 둘 모두 가열 후 공기중에서 냉각하는데 차이점은 뜨임은 가열온도가 저온 뜨임은 100도~200도 사이이고 고온 뜨임은 400도~600도 사이 이지만 불림은 Am선 위 40도에서 60도 온도이므로 72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 후 냉각하는 방법입니다.
노태천, 2000, 한국고대 야금기술사 연구, 학연문화사
한국고고학회, 2007, 한국 고고학 강의, 사회평론
애덤 하드 데이비스, 2009, History -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역사 대백과사전, 북하우스
이양수, 2008, 다뉴세문경의 도안과 제작기술의 발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박장식 ,유재은, 2004, 이천 설봉산성 출토 청동유물에 나타난 청동기 제작 기술체계, 한국문화사학회
배소
광석을 쉽게 환원처리하기 위해 금속을 그 녹는점 이하의 고온으로 가열하여 물리 ·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키는 일로서 철광석에서는 자철광(磁鐵鑛)을 배소하여 적철광화하고, 아연광석에서는 황화광을 배소하여 황을 아황산가스로 바꾸며, 동광(銅鑛)은 배소하여 황분을 제거한다. 철광석의 경우에는 빈광(貧鑛)의 적철광을 산화배소(酸化焙燒)하여 자철광으로 변화시켜 자력선광(磁力選鑛)에 거는 방법을 취하는 일도 있다.
슬랙
광석을 융제(플럭스)로 융해하면 불순물이 융제와 반응하여 비교적 낮은 녹는점의 유리질의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을 슬랙이라 함. 슬랙은 비교적 녹는점이 낮으며 액화 금속 위에 층을 이뤄 뜸. 고로(용광로)에서는 융제로서 탄산칼슘 CaCO3를 사용하나, 철광중의 주요한 불순물은 실리카 SiO2이므로 생성되는 슬랙은 규산칼슘임.
계융
혼융. 잘 녹아 섞여 일체가 됨.
1. 담금질 : 금속을 가열한 후 물이나 기름에 급속히 냉각시키는 방법
장점 : 경도 와 강도가 커진다.
단점 : 충격에는 약하고 깨지는 성질이 생긴당.
사용 : 공구강이나 재질 조정용 합금강에 사용된다.
2. 뜨임 : 담금질한 재료는 경도는 좋으나 인성이 부족하여 깨지므로 인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담금질한 금속을 재가열한 후 공기 중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이다
장점 : 충격에 강한 인성을 가지게 된다.
3. 풀림 : 가공한 금속을 노안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으로 목적은 소성가공, 즉 힘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의 잔유응력을 제거하고 결정조직의 조정, 재질의 연화, 가공성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4. 불림 : 금속을 가열 후 공기 중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 금속을 표준조직으로 만들어 기계적 성질을 개선 풀림보다 경도 강도가 우수 하고 불림처리를 한 후에 풀림처리를 한다.
뜨임과 불림 둘 모두 가열 후 공기중에서 냉각하는데 차이점은 뜨임은 가열온도가 저온 뜨임은 100도~200도 사이이고 고온 뜨임은 400도~600도 사이 이지만 불림은 Am선 위 40도에서 60도 온도이므로 72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 후 냉각하는 방법입니다.
노태천, 2000, 한국고대 야금기술사 연구, 학연문화사
한국고고학회, 2007, 한국 고고학 강의, 사회평론
애덤 하드 데이비스, 2009, History -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역사 대백과사전, 북하우스
이양수, 2008, 다뉴세문경의 도안과 제작기술의 발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박장식 ,유재은, 2004, 이천 설봉산성 출토 청동유물에 나타난 청동기 제작 기술체계, 한국문화사학회
배소
광석을 쉽게 환원처리하기 위해 금속을 그 녹는점 이하의 고온으로 가열하여 물리 ·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키는 일로서 철광석에서는 자철광(磁鐵鑛)을 배소하여 적철광화하고, 아연광석에서는 황화광을 배소하여 황을 아황산가스로 바꾸며, 동광(銅鑛)은 배소하여 황분을 제거한다. 철광석의 경우에는 빈광(貧鑛)의 적철광을 산화배소(酸化焙燒)하여 자철광으로 변화시켜 자력선광(磁力選鑛)에 거는 방법을 취하는 일도 있다.
슬랙
광석을 융제(플럭스)로 융해하면 불순물이 융제와 반응하여 비교적 낮은 녹는점의 유리질의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을 슬랙이라 함. 슬랙은 비교적 녹는점이 낮으며 액화 금속 위에 층을 이뤄 뜸. 고로(용광로)에서는 융제로서 탄산칼슘 CaCO3를 사용하나, 철광중의 주요한 불순물은 실리카 SiO2이므로 생성되는 슬랙은 규산칼슘임.
계융
혼융. 잘 녹아 섞여 일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