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17회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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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17회 18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7회 기구관에서 조빈이 규율을 어기고 진가곡에서 양업이 몸을 버려 죽다.
18회 장제현은 꾀를 써서 적을 물리치고 윤계륜은 힘을 다하여 군영을 발을 굴렀다

본문내용

復下詔改元端拱,於次年元旦擧行。
회옹회사년모동 태종욕삭신서정 부하조개원단공 어차년원단거행.
마침 옹회 4년[987년] 마지막 겨울에 태종이 여러 정치를 쇄신하려고 하여 다시 조서를 내려 단공 원년으로 개원하여 다음해 설날에 거행하게 했다.
越年,改稱端拱元年,上元節 음력 정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은 \'상원일(上元節)\'이라고도 하여 중원일(中元節:7월 15일 百中), 하원일(下元節: 10월 15일)과 함께 \'三元節\'이라고 했다.
屆 屆(이를 계; -총8획; jie)
,親耕籍田 籍田:임금이 몸소 농민(農民)을 두고 농사(農事)를 지어, 거두어 들인 곡식(穀食)으로 신에게 지사를 지내던 제전의 한 가지
,布赦天下。
월년 즉개칭단공원년 상원절계 친경적전 포사천하.
다음해에 단공원년으로 이르을 고치며 상원절에 이르러서 친히 적전에 밭을 갈고 천하에 사면령을 선포하였다.
趙普自任所入朝,太宗慰撫數四,留住京都。
조보자임소입조 태종위무수사 류주경도.
조보가 스스로 조정에 들어와서 태종이 수사를 위로하여 경도에 머물게 했다.
適布衣翟穎,與知制誥 制誥 :임금이 내리던 사령(辭令), 고위 관원을 임명할 때 그 사실을 기록하던 문서양식. 개설 중국에서는 공상(公相)·장수를 임명하면서 선마(宣麻 : 백마 또는 황마의 종이에 관원의 임명 사실을 적어 다른 여러 관료들 앞에 공표
胡旦相狎,旦令改名馬周,隱以唐馬周 이세민은 백관들에게 국가의 기본 방침에 대해 논의한 후 의견을 제출하라는 조서를 내렸다. 이에 중랑장(中郞將) 상하(常何)가 20개의 의견을 내놓았는데 구구절절 사리에 맞는 말 뿐이었다. 이세민은 상하가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무관임을 알고 그가 어떻게 이런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었는지 의아하게 여겼다. 그래서 알아보니 그것은 상하의 친구 마주(馬周)가 대신 쓴 것이었다. 마주는 비천한 출신의 문인이었다. 이세민은 그런 것을 따지지 않고 즉시 그를 불러들였다. 마주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본 후에 이세민은 그가 유능한 인재임을 알아보고 곧장 그를 감찰어사(監察御史)에 임명하였으며, 그 후에 다시 중서령(中書令)으로 승진시켜 조정의 대소사를 주관하게 하였다.
爲比。
적포의적영 여지제고호단상압 단령개명마주 은이당마주위비.
마침 벼슬없는 선비인 적영에게 사령을 내려서 호단과 서로 친하게 해서 호단의 이름을 마주로 바꾸니 은근히 당나라 마주와 비슷하다고 여겼다.
復嗾使 嗾(부추길 주{수},{개 부를 촉}; -총14획; sou)使[sush] :부추기다. 교사하다. 시키다. 꼬드기다. 사주하다.
擊登聞鼓,攻李昉,說他:“賦詩酒,不知備邊,曠職 曠職 [ 광직 ]①(책임(責任)을 다하지 않고)직무(職務)를 게을리 함 ②오래 결근(缺勤)함
素餐 素餐:재덕이나 공로가 없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한갓 자리만 차지하고 녹(祿)만 받아먹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소손(素).
,有鼎輔 鼎輔:三公 삼정승
”等語。
부촉리격등문고 공평이방 설타 부시음주 부지비변 광직소찬 유참정보등어.
다시 격등이 북을 듣고 이방을 공격하게 부추기고 그에게 말했다. “부, 시, 음주만 알고 변경 방비를 알지 못하니 직무를 게을리하고 녹을 먹으면서 정승에 부끄럽습니다.”등의 말을 했다.
(想系胡旦與昉有嫌,特借翟穎爲傀儡,且窺伺上意,就邊備上彈劾,旦一險詐小人耳。)
상게호단여방유혐 특차적영위괴뢰 차규사상의 취변비상탄핵 단진일험사소인이.
호단은 이방과 혐의가 있다고 생각하여 특별히 적영을 괴뢰로 빌려서 주상의 뜻을 엿보고 변방 방비에 탄핵하면 호단은 진실로 한 소인일 뿐이었다.
太宗聞言,未免厭昉,昉自請解職 解職 :免職 직무(職務)를 내어 놓게 함
,因罷爲右僕射,有詔授趙普爲太保兼侍中,呂蒙正同平章事。
태종문언 미면염방 방즉자청해직 인파위우복야 유조수조보위태보겸시중 여몽정동평장사.
태종이 말을 듣고 아직 이방을 싫어 면직하지 않으니 이방이 곧 자청하여 관직을 면하게 하여 우복야로 삼고 조서로 조보를 태보겸시중으로 하여 여몽정을 동평장사로 삼았다. 普至是已三次入相,太宗欲重用蒙正,恐他資望 資望 :자질(資質)과 인망(人望)
淺,未洽輿情 輿情 :사회(社會) 일반(一般)의 여론(輿論)
,特借普作爲表率 表率:본보기, 모범이 되는 것

보지시이삼차입상 태종욕중용몽정 공타자망상천 미흡여정 특차보작위표솔.
조보는 이미 3차례나 정승이 되어 태종이 여몽정을 중용하려고 하니 그가 자질과 인망이 오히려 얕고 여론 정황에 미흡할까 두려워 특별히 조보를 빌려 본보기로 삼았다.
普與蒙正同登相位,一系元老,一乃後進,只因 只因[zhyn] :오직…때문에. 단지…로 인하여.
蒙正秉正 秉正[bngzheng] 공정하다. 秉(잡을 병; -총8획; bng)의 원문은 乘(탈 승; -총10획; cheng,sheng)이다.
敢言,普也不覺折服 折服[zhefu] :1.내심 복종하다. 신복(信服)하다. 탄복하다. 2.설복하다. 설득하다. 납득시키다.

보여몽정동등상위 일계원로 일내후진 지인몽정병정감언 보야불각절복.
조보와 몽정은 같이 재상지위에 올라서 한명은 원로이며 한명은 후진으로 단지 여몽정이 바르게 감히 말하니 조보는 내심 복종하지 않았다.
會樞密副使趙昌言,與胡旦、翟穎等,表裏爲奸,嘗令翟排 排毁 :물리쳐 비방(誹謗)함
時政,且曆擧知交 知交[zhjio] :지기. 절친한 친구.
數十人,推爲公輔 公輔:임금을 보좌하는 신하인 삼공(三公)과 사보(四輔). 삼공은 태사(太師)태부(太傅)태보(太保), 혹은 승상(丞相)태위(太尉)어사대부(御史大夫), 또는 대사마(大司馬)대사공(大司空)대사도(大司徒), 태위사공(司空)사도(司徒)를 말함.

회추밀부사조창언 여호단 적영등 표리위간 상령적배훼시정 차력거지교수십인 추위공보.
마침 추밀부사인 조창언과 호단, 적영등이 표리로 간사하여 일찍이 적영으로 하여금 시대 정치를 비판하게 하니 또 친구 수십명을 두루 천거시켜 공보로 추대하게 했다.
普察得趙、胡私情,遂與蒙正聯名奏請,依法論罪。
보찰득조 호사정 수여몽정연명주청 의법론죄.
조보는 조창언, 호단의 사적인 정황을 얻어서 곧 여몽정과 연합하여 서명하여 주청을 하여 법대로 죄를 논하게 했다.
昌言遂出貶爲崇信行軍司馬,旦謫爲坊州團練副使,翟穎充戍。
창언수출폄위숭신행군사마 단적위방주단련부사 적영충술.
조창언은 숭신행군사마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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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7
  • 저작시기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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