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금관의 비밀을 읽고 (지은이: 김진경,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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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금관의 비밀을 읽고 (지은이: 김진경,김재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금관에 대해.
 (2) 금을 숭배한 사람
 (3) 머리 장식
 (4) 관을 쓰는 방법
 (5) 금관과 각배
 (6) 금관과 새 토템
 (7) 금관과 천마
 (8) 신라시대의 서역의 풍물
 (9) 알타이 문화 속의 나무의 의미
 (10) 금관과 신화
 (11)금관의 사용자

3. 결론

본문내용

발견된 금관에는 여러 가지 자연을 담은 상징적인 문양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사슴뿔 또는 꽃, 풀모양 등은 그 아름다운 미와 함께 금관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금관에 달려있는 곡옥또한 유심히 볼필요가 있다.
비취색을 띄고 있으며 5~6세기에 장신구로 유행하였던 곡옥은 머리부분에 구멍을 뚫어 엮음으로써 귀걸이 허리띠 목걸이의 여러 부분에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일명 \'곱은 옥\'으로써
다산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하였던 이옥은 나무를 숭배하였던 기마민족사이에서 널리 유행함으로써 발전해왔으며 오늘날 비즈공예와 유사한 느낌이었을 것 같다.
사진
(2) 금을 숭배한 사람
알타이 산맥 주변에 사는 여러민족들은 자기네들 성산을 금(金)이라고 불렀으며, 알타이 어족 중 퉁구스 어파에 속하는 언어를 가진 여진족은 나라 이름마저도 금이라 하였다고한다.
이로볼대 알타이 문화권 내의 종족들은 금을 숭배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알타이 문화에 대하여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부분에서 알타이 문화에 대하여 잠시 짚어가는 것은 한국와 어떤 관계가 있기때문이라는 추축을 하게 되었다.
즉 한국인들도 알타이 문화속의 여러 민족들 처럼 금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는 것이다. 평양 석암리 9호분에서 발견된 금으로 만든 허리띠 장식은 한국 금세공 역사를 처음으로 장식한 물건이라고 한다. 이때부터 이미 한반도 주민들은 금을 사랑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수있고 삼국시대의 왕들은 모자, 허리띠, 귀고리, 팔찌는 물론이고 발목까지 금으로 장식했으며 심지어 신발까지 만들어 신었다고 하니, 금세공기술에 대한 이른 발전에 놀라움을 가지면서도 자신을 꾸미는 것에 대한 약간은 심한 사치가 이루어 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금에 대한 애착은 왕족이나 귀족중심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졌는데 유적속에서 발견된 유물을 보면 그 정교함이 얼마나 귀족스런 멋을 내는지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외에도 흉노족이 사용하였던 순금제 관테를 보거나 카자흐스탄의 이씩 쿠르간에서 발굴된 황금인간을 볼 때 이들 민족도 금에대한 애착심을 많이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3) 머리 장식
삼국시대에 사회가 크게 확대되면서 국가를 총치하는 집단이나 귀족들은 신분을 상징하기 위해 많은 위세품으로 헝겊과 가죽으로 머리를 덮어씌우는 모나 머리쓰개의 한종류인 관, 헝겊따위로 머리를 두르는 건 ,이외에도 절풍, 복두, 고깔등을 사용하였다. 벌거벗고 땅에 씨를 뿌리는는 선사시대 청동판에 나타난 밭을 갈고있는 샤먼그림은 유독 절풍을 씀으로써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처럼 머리에 쓰는 모나 관등은 신분을 상징하기 위한 매개체로써 여러 시대에 사용되었는데 고조선의 경우 위만이 상투를 한 것으로 보아 그시대 사람은 관이나 모자를 쓰지않았고 맨머리로 다녔으며 오로지 왕만이 상투를 씀으로써 신분을 나타내었다
고구려 벽화에도 관이나 모,절풍을 사용하였으며 신라고분에서 많이 발견된 토용을 볼 때 남자는 복두를 쓰거나 삼각모를 많이 썼다는걸 알수 있다
(4) 관을 쓰는 방법
변진의 변은 고깔을 뜻한다. 이 민족의 이름에 고깔 ‘변’를 쓴 것은 그 나라에 고깔을 쓰는 풍속이 있었던 데 연유 한 것으로 보인다.
이씩고분의 주인공인 황금인간은 스키타이 추장으로 추정되는데 고깔모자에 달린 한쌍의 금제장식이 신라 금관의 직각수지형 디자인과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씩의 고깔을 보면 신라 금관의 착용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즉 신라 금관도 원래 고깔에 붙여 사용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실제로 신라,가야의 고분에서 발굴된 금관들은 발굴 당시 모두 아랫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좁았은 뿔모양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금관을 복원하면서 모두 수직으로 폈기 때문에 장식들이 똑바로 서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에네트족 샤먼의 모자는 사슴의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이마에 닿는 관테와 머리 꼭대기에서 십자로 덮어 씌우는 띠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얼개는 신라 금관 속에 있는 십자형 내모와 똑같은 구조여서 금관과 관련된 민속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에네트족 샤먼이 착용한 십자구조의 반구형 모자는 야쿠티아 여인의 모자와 함께 여성용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라 서봉총 출토의 새가 달린 반구형 모자도 그 사용자가 여자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신라 남자의 모자는 삼각모인 것으로 보아 신라, 고구려의 삼각 모자의 주인공들은 남자들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모자를 쓴 남성이나 여성들을볼 때 그 당시 머리에 어울리는 모자들을 썼을꺼라고 볼때 삼각모는 남자들에게, 반구형 모자는 여인들이 썼을 것이다 .
(5) 금관과 각배
신라, 가야 사회에서 금제품외에 또다른 유행유물을 각배로 들수있다. 각배란 짐승의 뿔로만든 술잔으로써 뿔잔이라고도 한다. 각배를 본떠 만든 토기,도기금속기 등도 각배라 부른다. 짐승의 뿔을 술잔으로 사용한 것은 예로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실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크레타 섬이나 이집트에서 나타났으며한국에서는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각 토기에서 각배 모양의 것을 찾아볼 수 있다.
각배는 이상하게도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신라,가야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는데 이는 금관, 금동관이 신라, 가야지역에서 대유행했던 것과 관련지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즉 각배는 신라, 가야의 주민사회에서 금관이 사용되었던 어떤 의식에 반드시 있었을 음주가무행사에 사용되었던 것임이 분명하다.
고기 석명 이라는 논문에서 각배는 원시시대에 생겨났으며 처음에는 실제 동물의 뿔로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다른 재료를 이용해 모 방품을 만들어 썼다고 나와있기도 하다
이러한 각배의 기능과 특징에는 여러 가지를 들수 있다
㉠ 각배는 사회의 지도층 인물과 연관되어 있다.
㉡ 각배는 물과 관계있다.
㉢ 각배는 신성한 동물과 관련이 있다.
㉣ 현재까지의 자료만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신라과 가야에서만 각배가 유행한것 같다.
(6) 금관과 새 토템
대부분의 아시아 기마민족들은 새를 숭배하는 사상이 널리 퍼져있었다 청동제 조두간식이나 농경문 청동기를 보면 새를 표현한 문양이나 모양이 있는 것을 발견할수있다.
한국인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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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16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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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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