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소개글

혹성탈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소설 원작의 영화

1)냉전시대와 핵에 대한 공포 및 경고

2)진화론과 종교에 대한 입장

3)인종차별

결론

개인적 느낌

본문내용

기분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이였는가를 교수님이 설명을 해주시는 거 같아서 혹성탈출을 주제로 발표 및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성탈출의 제작 배경을 먼저 살펴본 후 우리가 기분이 찜찜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보고 이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토대로 결론을 도출해보겠습니다
본론
소설 원작의 영화
<혹성탈출>의 원작은 프랑스의 고생물인류학자 피에르 불(<콰이강의 다리>의 원작자)이 쓴 소설입니다. 소설에서는 우주비행사 부부가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편지를 발견하는데. 내용인즉, 어느 지구인이 유인원들의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본래 이 행성의 주인이었던 인간이 과학의 발달로 퇴화해버리고 유인원들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설의 주인공은 겨우 지구로 돌아가는 데 성공하지만 이미 지구 또한 과학의 지나친 발달로 인간이 퇴화해버리고 유인원들의 지배를 받고 있음에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우주비행사 부부는 이 편지를 말도 안 된다며 웃어넘긴다. 이 우주비행사 부부 또한 유인원이었던 것이다.
SF영화의 거장 프랭크린 J 샤프너 와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찰턴헤스턴의 만남
사실 영화를 감상할 당시에는 감독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이 감독이 거장이였구나를 깨달았는데 하지만 시대 차 때문일까요 그의 명작이라는 <패튼 대전차 군단>은 제가 한 번도 본적이 없고 <파피용>은 항상 토요명화 시간에 30분보다 잔 기억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찰톤 헤스 턴은 굉장히 낮이 익었습니다. 저의 집은 기독교 집안 이였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기독교 관련 영화를 많이 접하게 됐는데 그의 대표작인 <벤허>나 <십계>는 저한테 상당히 익숙한 작품 이였습니다. 아무튼 SF영화의 거장 프랭크린 J 샤프너 와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찰턴헤스턴의 만남만으로도 이 영화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상업성을 뛰는 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런 철저하게 상업성을 뜀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굉장히 민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우회적으로도 아닌 직설적으로 영화에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문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냉전시대와 핵에 대한 공포 및 경고
영화의 오프닝은 조지 테일러(찰턴 헤스턴)의 우주선 안에서의 독백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 내용을 듣고 있자면 “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전쟁도 불사하는 지구인들이 싫다 지금 우주선은 광속으로 달리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시간은 엄청 흘러갔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죽었겠지 …….” 영화 초반부터 냉전시대의 회의감을 노골적으로 표하고 있습니다.
우주선이 혹성에 불시착하고 3일안에 먹을 것을 찾지 않으면 아사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에 한 동료가 마치 달에 성조기를 세우듯이 혹성에 성조기를 세웁니다. 이 장면을 보고 조지테일러(찰턴 헤스턴)는 굉장히 큰소리로 비웃습니다. 만약 이영화가 후에 나온 007 시리즈 혹은 람보 등의 애국심을 우호 하는 영화였다면 성조기를 세우는 장면에 장엄한 음악이 흐르며 생존한 우주선 모두 국기의 예를 표하는 장면이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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