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핀홀카메라란?
3. 핀홀카메라 만들기
4. 핀홀카메라로 사진찍기
5. 핀홀카메라 샘플사진
6. 마치며..
2. 핀홀카메라란?
3. 핀홀카메라 만들기
4. 핀홀카메라로 사진찍기
5. 핀홀카메라 샘플사진
6. 마치며..
본문내용
‘핀 홀 카메라’
목차
1. 들어가며..
2. 핀홀카메라란?
3. 핀홀카메라 만들기
4. 핀홀카메라로 사진찍기
5. 핀홀카메라 샘플사진
6. 마치며..
\'핀 홀 카메라\'
1. 들어가며
사진을 두고 흔히 빛의 예술이라고 이야기한다. 혹은 찰나의 기록이라고 이야기한다. 정의야 어떻든 요즘들어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정렬은 매우 대단하다. 디지털카메라 혹은 DSLR하나쯤은 목에 메고 있는 젊은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고, 너나 할 것 없이 멋진 사진들을 미니홈피 등에서 볼 때 전국민이 예술가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했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속에서 카메라의 발달과정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핀 홀카메라에 대해서 한번 쯤 알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같았다.
2. 핀 홀 카메라란?
카메라의 기원이자 어원이 된 것은 기원전에 출현한 카메라 옵스큐라(Cameraobscura,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어두운 방의 지붕이나 벽 등에 작은 구멍을 뚫고 그 반대쪽의 하얀 벽이나 막에 옥외의 실상을 거꾸로 찍어내는 장치이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상이 찍히는 측면을 불투명유리로 해서 여기에 종이를 대고 상을 따라 연필로 덧그려서 베끼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18~19세기가 되면서 회화의 보조 수단으로서 점차 보급되어 화가가 상비해 두는 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초기의 카메라 옵스큐라는 렌즈가 없는 지금의 핀 홀카메라였다. 핀 홀 카메라란 렌즈 없이 사진촬영이 가능한 \'바늘구멍 사진기\'를 말한다. 시력이 나쁜 사람은 사물을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해 눈을 찡그리곤 한다. 예전에는 볼펜 구멍과 같이 작은 구멍을 통해 물체를 바라보면 사물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는 효과를 이용해 렌즈대신 바늘구멍이 무수히 뚫린 플라스틱으로 만든 안경이 시력 교정용 도구로 출시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작은 구멍을 통과해 선명한 상이 맺히는 효과를 카메라로 응용한 것이 바로 핀 홀 카메라이다.
핀 홀 카메라의 역사는 사진이 발명되기보다 훨씬 이전인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핀 홀에 대한 광학 원리는 기원전 15세기 경 중국의 한 책자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 들어서는 핀 홀 카메라의 원리를 일식 관측과 같은 천문학에 이용하기도 했다.
핀 홀 카메라라는 명칭은 영국의 과학자인 David brewaster가 1856년 자신의 저서에서 \'핀 홀 카메라\'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등장했다. 핀 홀 카메라의 기본적인 모습은 한 쪽에 바늘구멍이 뚫린 작은 구멍이 있고 그 반대편에 필름이나 인화지가 있는 간단한 상자형태이다. 이 바늘구멍에 의한 노출과 화면 크기에 따른 화각 등 간단한 몇 가지 기본적인 원리만 이해하면 작게는 필름 통을 이용한 것부터 크게는 사무실이나 방 전체까지 핀 홀 카메라로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3. 핀 홀카메라 만들기
- 핀 홀카메라 본체 만들기
준비물 : 하드보드지, 검정색 절전테이프, 자, 칼, 송곳, 순간접착제 부속1,2 황동판, 핀
① 하드보드지에 핀 홀카메라의 전개도를 알맞게 그린다. 총 2개의 전개도가 있어야한다. 카메라의 윗면과 그 윗 면속에 들어갈 밑면(윗면은 원 사이즈로 그리고, 밑면은 윗면보다 1cm씩 작게 그린다.)
② 그린 전개도에 따라 칼로 깔끔하게 자른다.
③ 핀 홀 카메라의 윗면에 렌즈가 들어갈 부분의 가운데를 정확히 잰다. 핀 홀카메라의 윗면에 렌즈가 들어갈 수 있도록 2~3cm정도의 직사각형을 그려서 칼로 오려낸다.
④ 자른 전개도 접어서 입체로 만든다.
⑤ 단면이 만나는 부분을 접어서 검정색 절전테이프로 깔끔하게 접착해준다.
- 핀 홀카메라 렌즈 만들기
① 황동판의 작은 단면의 가운데를 정확히 재어서 송곳이나 바늘로 뚫어준다.
② 앞서 핀 홀카메라 본체에서 오려냈던 렌즈부분에 맞춰서 핀 홀카메라의 안쪽 면에 송곳으로 뚫은 황동 조각을 정확히 가운데에 맞춰서 절전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③ 렌즈가 나오는 부분의 핀 홀카메라의 윗면을 빛이 들어오지 않게 검정색 테이프로 잘 막아준다.
4. 핀 홀 카메라로 사진 찍기
① 사진을 찍기 전에는 렌즈의 구멍부분을 빛이 들어가지 않게 가리개로 잘 가린다.
② 35mm필름을 핀 홀카메라의 안 쪽에 넣는다 (필름이 부속에 잘 끼워졌는지 확인한다).
③ 내가 찍고자하는 배경을 두고 핀 홀카메라를 고정시킨다 (땅에 놔두거나, 평평한 면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 카메라가 흔들리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는다). 카메라를 고정시킨 후에 가려놓았던 가리개를 떼어준다. 이 때, 아주 맑은 날은 약 15~20초, 흐린날은 30~1분, 실내 창가에서는 5~10분, 형광등 밑에서는 약 20~30분 이상의 시간을 둔다.
④ 다 찍은 후에는 불필요한 빛이 들어가지 않게 테이프로 렌즈부분을 다시 고정시킨다. (핀 홀 카메라 촬영시, 불필요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핀 홀 카메라 샘플 사진
6. 마치며
처음에 핀홀 카메라 재료를 구해보다가 우연히 핀홀카메라의 재료를 쉽게 구할수있었다. 처음 구했던 카메라의 재료를 가져다 놓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목차
1. 들어가며..
2. 핀홀카메라란?
3. 핀홀카메라 만들기
4. 핀홀카메라로 사진찍기
5. 핀홀카메라 샘플사진
6. 마치며..
\'핀 홀 카메라\'
1. 들어가며
사진을 두고 흔히 빛의 예술이라고 이야기한다. 혹은 찰나의 기록이라고 이야기한다. 정의야 어떻든 요즘들어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정렬은 매우 대단하다. 디지털카메라 혹은 DSLR하나쯤은 목에 메고 있는 젊은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고, 너나 할 것 없이 멋진 사진들을 미니홈피 등에서 볼 때 전국민이 예술가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했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속에서 카메라의 발달과정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핀 홀카메라에 대해서 한번 쯤 알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같았다.
2. 핀 홀 카메라란?
카메라의 기원이자 어원이 된 것은 기원전에 출현한 카메라 옵스큐라(Cameraobscura,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어두운 방의 지붕이나 벽 등에 작은 구멍을 뚫고 그 반대쪽의 하얀 벽이나 막에 옥외의 실상을 거꾸로 찍어내는 장치이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상이 찍히는 측면을 불투명유리로 해서 여기에 종이를 대고 상을 따라 연필로 덧그려서 베끼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18~19세기가 되면서 회화의 보조 수단으로서 점차 보급되어 화가가 상비해 두는 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초기의 카메라 옵스큐라는 렌즈가 없는 지금의 핀 홀카메라였다. 핀 홀 카메라란 렌즈 없이 사진촬영이 가능한 \'바늘구멍 사진기\'를 말한다. 시력이 나쁜 사람은 사물을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해 눈을 찡그리곤 한다. 예전에는 볼펜 구멍과 같이 작은 구멍을 통해 물체를 바라보면 사물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는 효과를 이용해 렌즈대신 바늘구멍이 무수히 뚫린 플라스틱으로 만든 안경이 시력 교정용 도구로 출시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작은 구멍을 통과해 선명한 상이 맺히는 효과를 카메라로 응용한 것이 바로 핀 홀 카메라이다.
핀 홀 카메라의 역사는 사진이 발명되기보다 훨씬 이전인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핀 홀에 대한 광학 원리는 기원전 15세기 경 중국의 한 책자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 들어서는 핀 홀 카메라의 원리를 일식 관측과 같은 천문학에 이용하기도 했다.
핀 홀 카메라라는 명칭은 영국의 과학자인 David brewaster가 1856년 자신의 저서에서 \'핀 홀 카메라\'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등장했다. 핀 홀 카메라의 기본적인 모습은 한 쪽에 바늘구멍이 뚫린 작은 구멍이 있고 그 반대편에 필름이나 인화지가 있는 간단한 상자형태이다. 이 바늘구멍에 의한 노출과 화면 크기에 따른 화각 등 간단한 몇 가지 기본적인 원리만 이해하면 작게는 필름 통을 이용한 것부터 크게는 사무실이나 방 전체까지 핀 홀 카메라로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3. 핀 홀카메라 만들기
- 핀 홀카메라 본체 만들기
준비물 : 하드보드지, 검정색 절전테이프, 자, 칼, 송곳, 순간접착제 부속1,2 황동판, 핀
① 하드보드지에 핀 홀카메라의 전개도를 알맞게 그린다. 총 2개의 전개도가 있어야한다. 카메라의 윗면과 그 윗 면속에 들어갈 밑면(윗면은 원 사이즈로 그리고, 밑면은 윗면보다 1cm씩 작게 그린다.)
② 그린 전개도에 따라 칼로 깔끔하게 자른다.
③ 핀 홀 카메라의 윗면에 렌즈가 들어갈 부분의 가운데를 정확히 잰다. 핀 홀카메라의 윗면에 렌즈가 들어갈 수 있도록 2~3cm정도의 직사각형을 그려서 칼로 오려낸다.
④ 자른 전개도 접어서 입체로 만든다.
⑤ 단면이 만나는 부분을 접어서 검정색 절전테이프로 깔끔하게 접착해준다.
- 핀 홀카메라 렌즈 만들기
① 황동판의 작은 단면의 가운데를 정확히 재어서 송곳이나 바늘로 뚫어준다.
② 앞서 핀 홀카메라 본체에서 오려냈던 렌즈부분에 맞춰서 핀 홀카메라의 안쪽 면에 송곳으로 뚫은 황동 조각을 정확히 가운데에 맞춰서 절전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③ 렌즈가 나오는 부분의 핀 홀카메라의 윗면을 빛이 들어오지 않게 검정색 테이프로 잘 막아준다.
4. 핀 홀 카메라로 사진 찍기
① 사진을 찍기 전에는 렌즈의 구멍부분을 빛이 들어가지 않게 가리개로 잘 가린다.
② 35mm필름을 핀 홀카메라의 안 쪽에 넣는다 (필름이 부속에 잘 끼워졌는지 확인한다).
③ 내가 찍고자하는 배경을 두고 핀 홀카메라를 고정시킨다 (땅에 놔두거나, 평평한 면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 카메라가 흔들리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는다). 카메라를 고정시킨 후에 가려놓았던 가리개를 떼어준다. 이 때, 아주 맑은 날은 약 15~20초, 흐린날은 30~1분, 실내 창가에서는 5~10분, 형광등 밑에서는 약 20~30분 이상의 시간을 둔다.
④ 다 찍은 후에는 불필요한 빛이 들어가지 않게 테이프로 렌즈부분을 다시 고정시킨다. (핀 홀 카메라 촬영시, 불필요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핀 홀 카메라 샘플 사진
6. 마치며
처음에 핀홀 카메라 재료를 구해보다가 우연히 핀홀카메라의 재료를 쉽게 구할수있었다. 처음 구했던 카메라의 재료를 가져다 놓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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