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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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윤리강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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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빠져나가거나 들어올 때는 다른 학생들과 교수님께 피해가 가지 않게 정말 조용히 강의실 문을 열어야 한다.
이상이 우리가 제시해본 전자공학과의 윤리강령들이다. 정말 필요에 의해 만든 강령도 있고 소수의 인원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만든 강령도 있다.
솔직히 두 번째 강령인 경우는 나를 비롯한 가까운 친구들의 경험을 통해 굉장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제시해본 사항이다. 이외의 나머지 사항들은 나뿐 만 아니라 다수가 인정할 수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번 기회에 이렇게 전자공학과의 윤리강령을 만들어 보면서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조에서 회의를 통해 제시된 여러 가지 윤리 강령들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살펴 보면 정말 쉽고 당연히 지켜야 할 것 들이지만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꼭 지켜야지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일이지만 여태껏 너무 소홀히 생각하였고, ‘나 하나쯤은 괜찮아’ 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별 다른 생각없이 행동 했던 것 들도 정말 많이있었다. 이러한 행동들도 이번에 우리과에 맞는 윤리강령을 만들어봄으로써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생활하는 것들에 대한 윤리강령들을 자기 스스로가 한 번쯤 만들어 보는 것이 살아가는 동안에 좀 더 현명하고 바르게 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우리는 전자과 학생의 일원으로서 이런 윤리강령들을 학생 모두가 지키기 시작 한다면은 나중에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됨으로써 좀 더 나은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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