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들어가면서...
1장 성공은 소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2장 내 사전에 중도 하차란 없다
3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4장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끝맺음
들어가면서...
1장 성공은 소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2장 내 사전에 중도 하차란 없다
3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4장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끝맺음
본문내용
찾아가 정주영에게 특집 프로그램 제작비 2억원만 지원해 달라고 부탁함.
-다른 사람들은 하루종일 고민할 일을 정주영은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빠른 결정.
-KBS의 P사장은 단이감행의 호걸이라고 그를 평가함. 타고난 건강과 넘치는 기.
"시간이 곧 생명이다”
-경영의 3요소로 3M(Meterial, Man, Money) 가 있지만 4요소로 시간도 중요.
-정주영은 건설 현장에서 늘 ‘공기단축’ 이라는 네 글자를 첫 번째 목표로 삼음.
-그에게 시간이란 돈이 아닌 생명과도 같은 것.
-현장방문에서 회장이라고 의전이나 형식을 갖추는 법이 없었고 불쑥불쑥 나타나 지적을 하고 갔기 때문에 “현장의 호랑이” 라고 불림.
-회사에서든 현장에서든 누구든 정주영에게 잘못 걸리면 “이놈 저놈”은 기본이고 심하면 발길질에 귀싸대기 등 불벼락. 한마디로 일에 관해서는 불 같은 성미.
"인생의 성패는 시간 관리에 달렸다”
-정주영은 시간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여겨 “시테크”라는 개념을 가지고 생활.
-그의 부지런함은 1년 동안에 다른 사람의 5년, 10년에 해당하는 사고를 하게 함.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기업인들과 만나 종일 회의하고 새벽까지 술 마시고 새벽
5시에 테니스를 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기겁을 함.
-회장님은 백 살까지 사시겠네요 라고 하자 “이백 살”까지 살 작정이라고 함.
-다른 사람은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먹을 때 그는 피곤이 곧 수면제라는 생각.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무엇이 중요하고 급한지를 가려 급하고 큰 일부터 전력을 다하면 작은 일들은 저절로 해결된다. 그룹의 오너는 무엇보다 수치에 밝아야 우선순위를 가려낼 수 있다”
"나는 신문대학을 나왔소”
-소학교밖에 나오지 않고 어떻게 명문대학 출신 직원들을 다루는지 사람들이 궁금.
-대학은 안 나왔지만 신문을 열심히 읽었고 살아온 인생 자체가 배움이라는 생각.
-지식보다는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하들을 통솔하는 것이 리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서 용기와 자신감은 얼마든지 우러나옴.
-“학력이나 지위가 높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얼마나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고정관념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상식적 인식->인식의 확장->인식의 파괴.
-평상시에 유능한 사람이라도 정작 위기나 난관에 부딪치면 무능한 사람이 됨.
-정주영은 전문가들의 결함을 고치고 시정하는 “최고의 컨설턴트”
-전경련 회장시절 사옥을 새로 짓는데 군대의 포대가 가려져 허가가 나지 않음.
-부지를 바꾸자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현대에서 포대를 더 높은 곳에 근사하게
새로 지어준다는 기막히고 대담한 발상을 함.
-군 당국에서도 좋아하고 정주영은 다른 사람들에게 “머리는 쓰라고 있는 것”.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8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는 호황기에 접어들어 대중 소비시대가 되었음.
-그동안 피땀으로 일으킨 한국경제가 과소비와 사치로 무너진다는 이야기 나돔.
-과소비와 사치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정주영은 현대백화점에서 수입 상품 코너와 사치품을 없애버리고 현대에서 생산을 자제시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대한 일화로 당시 상황 비교.
-“가장 작고 머리 나쁘고 가난에 찌든 싱가포르라는 용은 깨끗하고 검소해서 외국 기업들이 구경하러 몰려들었으나 가장 크고 눈부신 용이었던 한국은 먹고 살만 해지니 게을러지고 주제파악을 못함. 외국기업들 한 둘이 빼꼼히 들여다보고 실망.
한국 용은 당장 승천이라도 할 것처럼 미친듯이 날뜀”
-정주영은 한국경제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감하고 근검절약을 항상 강조.
-가난은 나라도 구제해 주지 못하므로 언제나 근검절약하여 돈을 모아야 할 것.
"구두 한 켤레로 20년을 살다”
-2001년 3월 21일에 정주영 회장 타계함.
-생전에 기거하던 자택이 공개되자 20년간 신고 다녔다던 구두가 사람들에게 감동.
-올림픽 개최 결정지인 바덴바덴부터 소떼방북까지 이 구두를 신고 이루어낸 것임.
-집안의 가구들도 사치품이 아닌 실용성을 강조, 소박하게 생활한 부인과 회장.
-개인소득 랭킹 1위등의 기사가 나올 때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죄책감.
-가난하고 힘들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평생 커피와 담배도 거들떠보지도 않음.
-사치와 허영을 절제하는 것은 현대 가(家)의 가풍이 되었음.
"우리들의 왕회장”
-1987년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명예회장이라는 말 대신 왕회장이라고 불림.
-한국 경제에서 황제 같은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나온 애칭.
-브리핑과 회의보다는 일선에서 지휘하고 몸소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
-외양이건 내양이건 꾸미는 것과 아부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듣기 싫더라도 부족한 점을 사실대로 알려주는 게 오히려 그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
-폭넓은 인간교류에서 얻은 모든 것을 기업의 창의적 에너지로 사용하였음.
끝맺음
현대라는 그룹을 창설한 정주영이라는 사람에 대해 그동안 알고 있던 부정적인 모습들과 단적인 모습들 외에 훌률한 경영자로써의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업을 창설하고 경영을 하면서 보여준 그의 방식은 책 제목처럼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빠른 것이었다. 머뭇거림 없이 한번 결정하면 빠르게 시행하고 결단을 주저 없이 내리는 그 방식이 현대라는 대기업을 일구어낸 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다. 다른 CEO들과는 좀 다른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무척이나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강조한 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커피와 담배조차도 하지 않았으며 일평생을 근검절약을 강조하고 살았으니 그동안의 대 재벌 이미지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았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글로 일대기를 읽으면서도 정주영의 넘치는 에너지와 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그의 칼 같은 결단력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몸소 지휘하며 일일이 체크하고 다녀 “현장의 호랑이” 라고까지 불린 정주영의 넘치는 힘이 바로 한국경제를 일으킨 “경제 19단”의 근본이 아닐까 싶다. 또한 그가 항상 강조하던 것처럼 시간을 아껴서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이 책의 가장 큰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종일 고민할 일을 정주영은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빠른 결정.
-KBS의 P사장은 단이감행의 호걸이라고 그를 평가함. 타고난 건강과 넘치는 기.
"시간이 곧 생명이다”
-경영의 3요소로 3M(Meterial, Man, Money) 가 있지만 4요소로 시간도 중요.
-정주영은 건설 현장에서 늘 ‘공기단축’ 이라는 네 글자를 첫 번째 목표로 삼음.
-그에게 시간이란 돈이 아닌 생명과도 같은 것.
-현장방문에서 회장이라고 의전이나 형식을 갖추는 법이 없었고 불쑥불쑥 나타나 지적을 하고 갔기 때문에 “현장의 호랑이” 라고 불림.
-회사에서든 현장에서든 누구든 정주영에게 잘못 걸리면 “이놈 저놈”은 기본이고 심하면 발길질에 귀싸대기 등 불벼락. 한마디로 일에 관해서는 불 같은 성미.
"인생의 성패는 시간 관리에 달렸다”
-정주영은 시간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여겨 “시테크”라는 개념을 가지고 생활.
-그의 부지런함은 1년 동안에 다른 사람의 5년, 10년에 해당하는 사고를 하게 함.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기업인들과 만나 종일 회의하고 새벽까지 술 마시고 새벽
5시에 테니스를 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기겁을 함.
-회장님은 백 살까지 사시겠네요 라고 하자 “이백 살”까지 살 작정이라고 함.
-다른 사람은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먹을 때 그는 피곤이 곧 수면제라는 생각.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무엇이 중요하고 급한지를 가려 급하고 큰 일부터 전력을 다하면 작은 일들은 저절로 해결된다. 그룹의 오너는 무엇보다 수치에 밝아야 우선순위를 가려낼 수 있다”
"나는 신문대학을 나왔소”
-소학교밖에 나오지 않고 어떻게 명문대학 출신 직원들을 다루는지 사람들이 궁금.
-대학은 안 나왔지만 신문을 열심히 읽었고 살아온 인생 자체가 배움이라는 생각.
-지식보다는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하들을 통솔하는 것이 리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서 용기와 자신감은 얼마든지 우러나옴.
-“학력이나 지위가 높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얼마나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고정관념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상식적 인식->인식의 확장->인식의 파괴.
-평상시에 유능한 사람이라도 정작 위기나 난관에 부딪치면 무능한 사람이 됨.
-정주영은 전문가들의 결함을 고치고 시정하는 “최고의 컨설턴트”
-전경련 회장시절 사옥을 새로 짓는데 군대의 포대가 가려져 허가가 나지 않음.
-부지를 바꾸자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현대에서 포대를 더 높은 곳에 근사하게
새로 지어준다는 기막히고 대담한 발상을 함.
-군 당국에서도 좋아하고 정주영은 다른 사람들에게 “머리는 쓰라고 있는 것”.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8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는 호황기에 접어들어 대중 소비시대가 되었음.
-그동안 피땀으로 일으킨 한국경제가 과소비와 사치로 무너진다는 이야기 나돔.
-과소비와 사치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정주영은 현대백화점에서 수입 상품 코너와 사치품을 없애버리고 현대에서 생산을 자제시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대한 일화로 당시 상황 비교.
-“가장 작고 머리 나쁘고 가난에 찌든 싱가포르라는 용은 깨끗하고 검소해서 외국 기업들이 구경하러 몰려들었으나 가장 크고 눈부신 용이었던 한국은 먹고 살만 해지니 게을러지고 주제파악을 못함. 외국기업들 한 둘이 빼꼼히 들여다보고 실망.
한국 용은 당장 승천이라도 할 것처럼 미친듯이 날뜀”
-정주영은 한국경제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감하고 근검절약을 항상 강조.
-가난은 나라도 구제해 주지 못하므로 언제나 근검절약하여 돈을 모아야 할 것.
"구두 한 켤레로 20년을 살다”
-2001년 3월 21일에 정주영 회장 타계함.
-생전에 기거하던 자택이 공개되자 20년간 신고 다녔다던 구두가 사람들에게 감동.
-올림픽 개최 결정지인 바덴바덴부터 소떼방북까지 이 구두를 신고 이루어낸 것임.
-집안의 가구들도 사치품이 아닌 실용성을 강조, 소박하게 생활한 부인과 회장.
-개인소득 랭킹 1위등의 기사가 나올 때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죄책감.
-가난하고 힘들었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평생 커피와 담배도 거들떠보지도 않음.
-사치와 허영을 절제하는 것은 현대 가(家)의 가풍이 되었음.
"우리들의 왕회장”
-1987년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명예회장이라는 말 대신 왕회장이라고 불림.
-한국 경제에서 황제 같은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나온 애칭.
-브리핑과 회의보다는 일선에서 지휘하고 몸소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
-외양이건 내양이건 꾸미는 것과 아부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듣기 싫더라도 부족한 점을 사실대로 알려주는 게 오히려 그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
-폭넓은 인간교류에서 얻은 모든 것을 기업의 창의적 에너지로 사용하였음.
끝맺음
현대라는 그룹을 창설한 정주영이라는 사람에 대해 그동안 알고 있던 부정적인 모습들과 단적인 모습들 외에 훌률한 경영자로써의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업을 창설하고 경영을 하면서 보여준 그의 방식은 책 제목처럼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빠른 것이었다. 머뭇거림 없이 한번 결정하면 빠르게 시행하고 결단을 주저 없이 내리는 그 방식이 현대라는 대기업을 일구어낸 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다. 다른 CEO들과는 좀 다른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무척이나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강조한 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커피와 담배조차도 하지 않았으며 일평생을 근검절약을 강조하고 살았으니 그동안의 대 재벌 이미지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았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글로 일대기를 읽으면서도 정주영의 넘치는 에너지와 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그의 칼 같은 결단력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몸소 지휘하며 일일이 체크하고 다녀 “현장의 호랑이” 라고까지 불린 정주영의 넘치는 힘이 바로 한국경제를 일으킨 “경제 19단”의 근본이 아닐까 싶다. 또한 그가 항상 강조하던 것처럼 시간을 아껴서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이 책의 가장 큰 교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