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동 박물관 답사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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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복천동 박물관 답사하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답사하면서...

 1. 연혁(역사)

 2. 문화재 종류 및 분포

  <1> 문화재 종류
   (1)무덤, (2)토기, (3)무기, (4)기타 유물들

  <2> 문화재 분포
   (1)상설전시
    - 1전시실, 2전시실, 야외전시실

  <3> 답사 경로도

 3. 문화재 조사 활동

Ⅲ. 답사를 하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 목 차 -
Ⅰ. 들어가는 말
Ⅱ. 답사하면서...
1. 연혁(역사)
2. 문화재 종류 및 분포
<1> 문화재 종류
(1)무덤, (2)토기, (3)무기, (4)기타 유물들
<2> 문화재 분포
(1)상설전시
- 1전시실, 2전시실, 야외전시실
<3> 답사 경로도
3. 문화재 조사 활동
Ⅲ. 답사를 하면서 느낀 점
Ⅰ. 들어가는 말
‘부산의 역사’ 수업시간 과제를 위해 복천동 고분 박물관을 방문했다. 복천동 고분 박물관에는 고대 선사문화와 더불어 가야문화, 신라문화제가 전시 되어 있었다. 이 글에서는 우리 역사의 연혁과 문화재의 종류 및 분포를 알아보고 나의 느낀 점을 서술하려고 한다. 부산역사의 한 흔적인 복천동 고분을 과제의 목적으로 간다는 것이 내 자신으로써 약간은 부끄러웠지만, 이렇게 수동적으로나마 역사의 한 부분을 탐사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Ⅱ. 답사를 하면서...
1. 연혁
6세기이전 지배층 무덤구조 한 눈에
부산시립박물관 복천분관은 사적 제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문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996년 10월 5일에 개관 하였다.
복천동 고분군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일대 동래중심가 북쪽을 반달모양으로 에워싸고 있는 마안산의 중앙부에서 서남쪽으로 길게 뻗어나온 구릉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고분군은 1969년 주택공사 과정에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대학시립박물관팀에 의해 발굴돼 지난 1981년에 사적 273호로 지정됐다.
지금까지 5회 조사에서 확인된 무덤은 113기에 달하며 토기류 2천5백점, 철기류를 포함한 금속기류 2천7백점 등 모두 9천2백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복천동 고분군은 부산에서 발굴된 6세기 이전 유일한 지배층 무덤유적으로 시기별로 변화하는 무덤구조와 유물의 특징을 통해 부산지역 지배층의 생활상과 문화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적이 발굴된 자리에 세워진 첫 박물관인 복천분관은 무덤과 여기서 나온 유물을 중심으로 가야권과 일본의 유물들을 비교전시, 부산지방의 뿌리와 문화적 성격을 바르게 전달하는 역사교육 전시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부산의 유적과 함께 삼국시대 및 가야멸망 후의 문화를 중심으로 6세기 이후 영남지역의 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제2전시실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돼 있다. 특이한 모양의 많은 토기를 비롯해 토기 1백여점을 시대별로 진열하고 있어 토기의 변화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야외전시실은 고분군속에 위치한 53, 54호 무덤의 발굴당시의 모습을 재현시키고 있어, 그 당시의 무덤형태를 알 수 있는 산 학습현장역할을 하고 있다.
옛 가야왕국의 터전. 구릉위에 서면 동래가 보이고 스쳐가는 바람결에 가야역사와 숨결이 느껴지는 이 곳. 복천동 고분군은 가야문화의 축소판을 가장 잘 집약해 보여주고 있는 최대의 박물관이기도 하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복천동고분군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덧널무덤, 구덩식돌덧널무덤, 앞트기식돌방무덤, 독널무덤 등 113기의 무덤과 여기서 출토된 9,000여점이상 되는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무기류, 금동관, 목걸이 등을 정리하여 두개의 대형 전시실에 진열하고, 고분군 내에는 발굴 당시 무덤의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전시관을 마련하여 가야문화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과 무덤형태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 있는 가야의 신비를 풀어줄 정보뿐만 아니라 이웃한 일본 고대문화의 원류를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여 준다.
복천분관은 복천동고분군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조사활동을 통해 고대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하고 이러한 연구 활동을 통한 성과를 공개하여 시민들의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 그리고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 보존과 보호에 앞장서서 지역문화 연구와 발전에 노력할 것이다
2. 문화재 종류 및 분포도
복천 분관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을 토대로 한 박물관으로써, 문화재 종류에는 삼국시대와 가야, 일본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무덤과 9,000여점 이상의 가야 토기, 철제 무기류, 금동관 목걸이 등이 있다.
<1> 문화재 종류
(1) 무덤
지금까지 발견된 무덤은 113기.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덧널무덤, 구덩식 돌덧널무덤, 앞트기식돌방무덤, 독널무덤.
복천동고분군은 유구가 구릉의 정상부에서 사면에 걸쳐 비교적 조밀하게 분포되어 있는 전형적인 무덤유적이다. 유구의 분포상태를 보면, 구릉의 정상부에는 딸린덧널이 있는 큰 무덤이 만들어졌고, 그 주변과 경사면에는 중소형급 무덤들이 위치하며, 대체로 중심부 무덤은 구릉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가면서 순차적으로 만들어진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 유적은 같은 지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계속하여 만들어진 무덤유적이므로 무덤의 변화가 비교적 분명하게 나타나 있고, 그에 따른 유물상의 변화도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어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 파악에 매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2) 토기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류는 2,500여점.
토기류는 종류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보물 제598호인 마두식각배, 오리모양토기, 등잔모양토기, 신발모양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토기 출토에는 김해 대성동부산 구서동김해 양동삼천포 늑도 유적 출토의 토기와 울산 하대부산 노포동부산 동래패총 유적 출토의 토기, 부산의 연산동고분군덕천동고분군두구동 임석고분군 출토의 토기 등에서 출토가 되었다. 보존이 비교적 잘되어 있는 것이 있었고, 그시대의 생활을 잘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삼국시대 고구려백제가야신라 각 국의 토기를 통한 문화비교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추측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3) 무기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철기류(금속류 포함) 3,200여점. 이 철기류 안에는 무기의 종류가 대부분이었다. 경주지역의 고분과 같은 화려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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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7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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