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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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악(악마)이란 무엇인가?

1.사전적 의미
2.철학적 의미

ⅱ. 종교에서의 악(악마)

1.의미
2.악(악마)관념의 발달
서양 / 동양
3.악마의 예들
서양/ 동양

ⅲ. 악(악마)은 왜 존재하는가?

1. 문제제기
2. 유신론자들의 답변

ⅳ. 결론

본문내용

다. 이것이 악마이다. 또 우리들의 감각은 우리들을 방해하고 혼란시키며 불안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이것이 악마이다. 더욱이 우리들의 감정, 의지, 판단이 우리들을 방해하고 혼란시키며 불안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이것이 악마이다. 그리고 이렇게 볼 수 있다면 그것을 정견(正見), 즉 바른 관찰이라고 하는 것이다.”
2. 악(악마) 관념의 발달
악마 신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바이츠, 러벅, 타일러가 수집하고 정리한 원시종교 상태에 대한 기록을 살펴봄으로써, 악마 숭배가 도덕적으로 선한 신을 숭배했던 시기보다 시간적으로 앞서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악마 숭배’ 단계에서 ‘신 숭배’ 단계로 옮겨갔으며 이는 종교적 숭배행위에는 공포가 최초의 동기가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종교는 그 진화의 첫 단계에서 마귀 혹은 악마를 숭배하는 형태를 띠었던 것입니다.
(1) 서양
서양의 악마관은 세상을 절대 선과 절대 악으로 규정짓는 유대교, 기독교의 가치관에 그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악마라는 개념이 혼동 없이 쉽게 잡힙니다.
1)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보면 한 명의 신이 선과 악의 양면을 지니고 있으며 철저한 악신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2)조로아스터교 (BC 7세기)
BC 7세기 무렵에 페르시아(현재의 이란)에서 일어난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선신에 대립하는 악신을 처음으로 거론했습니다. 선과 악, 빛과 어둠 등 이원론 사상을 가진 조로아스터교가 다른 종교에 영향을 줌으로써 신에 대립하는 악마라는 존재가 등장했습니다.
이 부조(계단, 난간 장식)는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최고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를 조각한 것
3)유대교-구약성서
악마, 즉 사탄이라는 말을 맨 처음 쓴 것은 유대교입니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악마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없는지 순찰하고 적발하는 것이 주 임무이며, 게다가 신이 그런 의뢰를 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즉, 이때의 악마는 신의 고용인, 지금의 경찰관 같은 존재였습니다.
4)기독교-신약성서
신약성서시대, 즉 기독교에 이르면 악마는 신의 지배에서 자립하여 적대관계로 승격(?)합니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에서 예수가 40일 동안 단식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사탄이 나타나 공복인 예수에게 “돌을 빵으로 변하도록 명령해 보라.”고 부추깁니다. 여기에 예수는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합니다.
#.이슬람교
기독교와는 달리 이슬람교의 악마는 단지 악하기만 한 성령일 뿐, 신 알라에게 대항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알라는 절대적, 초월적 힘을 지닌 존재로서, 상대가 아군이 되었든 적이 되었든 그와 쌍벽을 이룰 만한 존재는 있을 수 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데서도 유일신 알라에 대한 이슬람교 신자들의 강한 외경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2) 동양
1) 불교와 도교
동양을 지배했던 두 종교는 불교와 도교입니다. 도교에서는 사실 신이란 존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무엇보다 두 종교 모두 절대 선과 절대 악을 규정짓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악신이나 악귀가 있을 수는 있어도 이것이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영원한 악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일본 불교의 경우는 불법을 지키는 선한 신도 악한 신에게 개심한 것 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선악을 명확히 구별하지 않는 경향이 짙습니다. 석가모니의 수행이나 포교를 방해하기 위하여 도전한 파순도 악마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으나, 불교는 수행하는 사람의 마음 상태를 중요시하는 교리가 중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파순이 하나의 인격신이라기보다는 인간의 번뇌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3. 대표적인 악마들 - 서양
서양의 악마관은 세상을 절대 선과 절대 악으로 규정짓는 유대교, 기독교의 가치관에 그 근본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악마라는 개념이 혼동 없이 쉽게 잡힙니다.
(1) 주요악마
- 루시퍼(사탄)
루시퍼라는 이름의 어원은 ‘새벽을 빛내는 별, 금성’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루시퍼는 원래 미카엘과 함께 하느님이 만든 최고의 쌍둥이 천사였습니다. 이 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으며 특히 루시퍼의 모습은 함께 태어난 미카엘조차도 부러워 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이에 루시퍼의 마음에 ‘교만’이라는 악이 싹트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하느님을 물리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루시퍼는 자신을 따르는 천사 무리를 모아 반역 천사군단을 만들고 하느님에 대항하였고, 하느님은 미카엘로 하여금 루시퍼를 물리치도록 명령했습니다. 둘 사이의 치열한 전투 끝에 미카엘 천사군단이 승리하였고, 루시퍼와 반역 천사군단들은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 벨제브브
벨제브브는 루시퍼와 최고 자리를 다투는 파리의 왕입니다. 벨제브브는 읽는 방법에 따라 벨제뷔트, 바알세붑, 벨제불, 바알세불, 베르제불 등으로 불리웁니다.
벨제브브가 누구인지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가장 유력한 설은 그가 루시퍼 다음 가는 천사였으나 루시퍼의 반란 사건 때 루시퍼 편에 가담하여 함께 지옥으로 떨어진 타락천사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옥에서 그의 지위는 당연히 루시퍼(사탄) 다음입니다.
그러나 ‘ 중세의 악마학’ 에서는 그를 루시퍼보다 더 높은 자리에 놓아 악마의 황제로 다루기도 합니다. 이는 그가 반란을 일으켜 악마군단의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벨제브브의 실체는 성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고대 중동 가나안 지방 최고의 신인 바알세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서에서 하느님과 대적하기도 하며 최대 난적으로도 표현되는 바알세불은 ‘높은 곳의 신’ 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었습니다. 이러한 뜻을 가진 그의 이름을 그대로 부를 수 없었던 유일신의 유대인들이 벨제브브 라고 부르면서 그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벨제브브는 파리의 신 또는 똥더미의 신 이란 뜻입니다. 물론 거대한 용꼬리를 가진 소 모양으로 그려지고, 때로는 표범으로 변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2) 소악마
소악마는 신에 맞먹는 절대적인 힘을 지닌 악마와는 달리 악마의 하수인 또는 잡다한 악마적 존재입니다. 서구의 할로윈 축제나 하지제, 동지제 등은 이러한 악마적 존재를

키워드

악마,   종교,   유신론자,   철학
  • 가격2,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3.08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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