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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 학설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종합해 볼 때 장보고 사후에 화원면 청자 생산단지는 급속히 퇴락·소멸되어 갔고 고려시대 이후엔 강진 대구면에 자기를 생산하는 소가 설치되어 이 일대로 청자 생산단지의 집중화가 이루어졌고 이에 화원면의 청자 생산자들이 이주하여 이들과 구림리 도기 제작자들이 결합하여 만들었을것으로 추정되어진다. 그리고 생산단지의 건설 주체는 지방 호족세력으로 추측되어지고 이 당시에 산이면 일대의 녹청자 요지군이 100여개를 상회하는 대규모의 집잔군을 이루고 있었다는 점을 보면 호족세력의 위력이 얼마나 컸을지 추측되어 진다. 그러면 이러한 청자의 교역은 어떤 항로를 통해 이루어졌을까? 청자의 생산단지인 화원면, 산이면, 구림리 일대에는 국내 및 국제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항구가 있었으며 생산단지가 들어 선 것도 항구의 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중환이 <택리지>에 의하면 신라 및 고려시대에 중국에 가는 주요항로로 ‘구림리~흑산도~홍위도~가가도~중국 영파’를 들고 있으며 최근 항해와 관련된 유적과 설화가 확인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그리고 서당사와 최치원의 도당 관련 설화, 흑산도의 읍동마을 등을 통해 당포에 당에 왕래하던 포구가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통해 당포는 이 일대에서 생산된 청자를 수출하던 항구로서 기능을 한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장보고가 활약한 시대의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그 당시의 주요 해양 항로를 알아봤고 무역 형태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장보고가 고국을 떠나 당나라에 있으면서 한 업적, 특히 해상무역의 중심가로서의 업적에 대해 살펴 보았다. 그리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에 청해진의 설치와 그 위상에 대해서 보았으며 이러한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장보고의 암살에 대한 진실을 또 암살이후 청해진의 운명과 청자 산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장보고는 뛰어난 인물이라는 것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시대도 그에게 잘 따라 주었다. 특히 청해진의 설치는 시대적 환경이 따라 주지 않았으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뛰어난 교역 상품의 선정으로 청자 산업을 발전시켜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이 발전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그러나 김우징의 설득에 의해 왕위쟁탈전에 참가함으로써 정치권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으며 자신이 받아준 부하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장보고의 암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장보고의 정치적 야망과 결부시키는 것으로 바라보는데 여기선 이에 반증을 펴고 장보고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정치적 희생양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장보고에 대해 ‘해상왕’, ‘해신’등의 명칭을 쓰는데 이는 장보고의 업적을 잘드러내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장보고에 대해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 친구들 특히 드라마 해신을 통해 장보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분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그래서 장보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진실을 알았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장보고가 활약한 시대의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그 당시의 주요 해양 항로를 알아봤고 무역 형태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장보고가 고국을 떠나 당나라에 있으면서 한 업적, 특히 해상무역의 중심가로서의 업적에 대해 살펴 보았다. 그리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에 청해진의 설치와 그 위상에 대해서 보았으며 이러한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장보고의 암살에 대한 진실을 또 암살이후 청해진의 운명과 청자 산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장보고는 뛰어난 인물이라는 것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시대도 그에게 잘 따라 주었다. 특히 청해진의 설치는 시대적 환경이 따라 주지 않았으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뛰어난 교역 상품의 선정으로 청자 산업을 발전시켜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이 발전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그러나 김우징의 설득에 의해 왕위쟁탈전에 참가함으로써 정치권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었으며 자신이 받아준 부하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장보고의 암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장보고의 정치적 야망과 결부시키는 것으로 바라보는데 여기선 이에 반증을 펴고 장보고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정치적 희생양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장보고에 대해 ‘해상왕’, ‘해신’등의 명칭을 쓰는데 이는 장보고의 업적을 잘드러내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장보고에 대해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 친구들 특히 드라마 해신을 통해 장보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분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그래서 장보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진실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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