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Reperence (인터넷자료)
2. 본론
3. 결론
4. Reperence (인터넷자료)
본문내용
하는 전력은 선풍기 30대가 소모하는 전력과 비슷하다. 에어컨은 꼭 필요한 시간에만 사용하고 때때로 에어컨 필터를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3~5%의 냉방효율을 올릴 수 있다.
③ 조명
- 빈 방과 외출시 조명이 필요 없는 경우 반드시 소등하며, 실내에선 햇빛을 이용한 자연조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거실, 서재, 공부방 등 용도에 따라 적절한 밝기를 유지하고 조명기기에 반사갓을 달고 자주 닦는다. 1,300만 가구에서 전등 1개에 반사갓을 달면 전기는 연간 10억kWh가 절약되고(전기비용: 1,000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6만 8천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 작은 램프 여러 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큰 것 하나를 사용하며, 백열전구 사용을 줄이고 형광등으로 바꾼다. 형광등은 백열등 보다 수명이 6~8배 더 길고, 전력 사용량도 백열등의 1/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복도, 현관 등에는 타임스위치를 설치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절전형 제품을 구입한다. 백열전구(60W)의 경우 1등급의 에너지소비량과 에너지비용은 연간 36kWh와 2,880원이나 5등급의 경우 53kWh와 4,240원의 고비용이 소요된다.
④ 가전제품
- 가전제품 구입시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고, 냉장고의 경우 가족수에 알맞은 크기를 선택하며, 전력소비량이 큰 구형냉장고는 교체한다. 냉장고의 크기는 가족 1인당 50ℓ가 적당하다.
- 냉장고의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인다. 1,300만 가구가 냉장고 문여는 횟수를 하루 한 번씩만 줄여도 전기는 연간 1천 6백만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16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천 8백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 식혀서 넣을 경우 1,300만 가구에서 전기는 연간 2억 4천만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240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만 2천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 가급적 손빨래를 하고 세탁기 사용시간을 줄인다. 600만 대의 세탁기에서 세탁시간을 10분 이내로 하면 전기는 연간 430만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4억 3천만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91톤 정도 줄일 수 있다. 세탁물을 적당히 모은 후 세탁기를 사용하고, 세제는 세탁물에 맞게 적당량 사용한다
- 옷감은 모아서 한꺼번에 다림질하고 가급적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은 피한다. 1,300만 가구에서 다림질 시간을 1주일에 30분씩만 줄여도 전기는 연간 2억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200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만 2천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⑤ 기타
-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생활화한다. 나무는 광합성작용을 하여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 덜쓰고, 다시쓰고, 재활용하며 재활용제품을 구입한다. 종이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생산할 경우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때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회용품 사용의 경우, 종이컵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 펄프수입량을 연간 12,500톤 절감할 수 있고 펄프수입비용도 103억 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펄프 제조를 위한 산림벌목을 막아 온실가스 흡수원을 보호할 수 있다.
⑥ 각국의 노력
1997년 12월에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협정(COP3)의 제3차 당사자 회담'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효과의 주범인 기타 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담이었다. 이 조약은 2008년에 시작하여 5년간 발효될 예정으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동참했다.
일본과 미국, EU국가와 개발도상국가들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열띤 토의와 각축 끝에 마침내 의정서가 완성되었는데, 참가국들은 2008년에서 2012까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1990년의 수준과 비교하여 5.2%까지 감소시키기로 동의했다( 예를 들어 EU는 8%, 미국은 7%, 일본은 6%). 1994년에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억 3,000만톤이었는데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총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9%를 차지했다. 그러나 일본의 개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3톤으로 서구의 다른 산업국가들과 비교해볼 때 높은 편이 아니었다. 개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미국이 5.23톤, 캐나다가 4.16톤, 러시아가 2.98톤 , 독일이 2.70톤, 영국이 2.58톤, 프랑스가 1.53톤 순이었다.
일본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량 중에서 가정의 배출량은 6,330만 톤으로 19%를 차지했다. 1990년에 비해 전체 배출량의 증가율은 4%인 반면에 가정의 배출량 증가비율은 16%에 달했다.
특히 가정의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량의 12.3%는 전기기계의 사용확산으로 인해, 17.6%는 여가활동의 증가로 인한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것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 증가가 개인의 생활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환경청은 가정의 이산화탄소 배출의 감소가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3. 결론
기후상승은 지구 온난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인간의 개발에 의한 것인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일부 학자들에게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등 온실기체에 의해 지구 온난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등 온실기체들을 억제할수 있도록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할수 있는 연료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는 대체 연료 에너지가 개발되지 않았음으로 위 글에 나타난 대책과 같이 화석 연료 에너지를 억제해서 쓰도록 개개인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국가들도 정책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4. Reperence (인터넷자료)
① 기후학Ⅱ, 오재호, 대우학술총서
② 일반기후학개론, Wolfgang Weischet, 한울아카데미
③ 새 인간과 환경 지구문화사, 옥치상, 1996
④ 지구환경문제와 보전대책 법문사, 이형로,김일곤,전영권, 1994
⑤ http://webhost.kist.re.kr/users/nature/
⑥ http://members.tripod.lycos.co.kr/doolyaa/library.htm
③ 조명
- 빈 방과 외출시 조명이 필요 없는 경우 반드시 소등하며, 실내에선 햇빛을 이용한 자연조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거실, 서재, 공부방 등 용도에 따라 적절한 밝기를 유지하고 조명기기에 반사갓을 달고 자주 닦는다. 1,300만 가구에서 전등 1개에 반사갓을 달면 전기는 연간 10억kWh가 절약되고(전기비용: 1,000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6만 8천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 작은 램프 여러 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큰 것 하나를 사용하며, 백열전구 사용을 줄이고 형광등으로 바꾼다. 형광등은 백열등 보다 수명이 6~8배 더 길고, 전력 사용량도 백열등의 1/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복도, 현관 등에는 타임스위치를 설치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절전형 제품을 구입한다. 백열전구(60W)의 경우 1등급의 에너지소비량과 에너지비용은 연간 36kWh와 2,880원이나 5등급의 경우 53kWh와 4,240원의 고비용이 소요된다.
④ 가전제품
- 가전제품 구입시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고, 냉장고의 경우 가족수에 알맞은 크기를 선택하며, 전력소비량이 큰 구형냉장고는 교체한다. 냉장고의 크기는 가족 1인당 50ℓ가 적당하다.
- 냉장고의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인다. 1,300만 가구가 냉장고 문여는 횟수를 하루 한 번씩만 줄여도 전기는 연간 1천 6백만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16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천 8백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 식혀서 넣을 경우 1,300만 가구에서 전기는 연간 2억 4천만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240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만 2천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 가급적 손빨래를 하고 세탁기 사용시간을 줄인다. 600만 대의 세탁기에서 세탁시간을 10분 이내로 하면 전기는 연간 430만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4억 3천만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91톤 정도 줄일 수 있다. 세탁물을 적당히 모은 후 세탁기를 사용하고, 세제는 세탁물에 맞게 적당량 사용한다
- 옷감은 모아서 한꺼번에 다림질하고 가급적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은 피한다. 1,300만 가구에서 다림질 시간을 1주일에 30분씩만 줄여도 전기는 연간 2억 kWh가 절약되고(연료비용: 200억 원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만 2천 톤 정도 줄일 수 있다.
⑤ 기타
-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생활화한다. 나무는 광합성작용을 하여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한다.
- 덜쓰고, 다시쓰고, 재활용하며 재활용제품을 구입한다. 종이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생산할 경우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때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회용품 사용의 경우, 종이컵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 펄프수입량을 연간 12,500톤 절감할 수 있고 펄프수입비용도 103억 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펄프 제조를 위한 산림벌목을 막아 온실가스 흡수원을 보호할 수 있다.
⑥ 각국의 노력
1997년 12월에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협정(COP3)의 제3차 당사자 회담'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효과의 주범인 기타 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담이었다. 이 조약은 2008년에 시작하여 5년간 발효될 예정으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동참했다.
일본과 미국, EU국가와 개발도상국가들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열띤 토의와 각축 끝에 마침내 의정서가 완성되었는데, 참가국들은 2008년에서 2012까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1990년의 수준과 비교하여 5.2%까지 감소시키기로 동의했다( 예를 들어 EU는 8%, 미국은 7%, 일본은 6%). 1994년에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억 3,000만톤이었는데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총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9%를 차지했다. 그러나 일본의 개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3톤으로 서구의 다른 산업국가들과 비교해볼 때 높은 편이 아니었다. 개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미국이 5.23톤, 캐나다가 4.16톤, 러시아가 2.98톤 , 독일이 2.70톤, 영국이 2.58톤, 프랑스가 1.53톤 순이었다.
일본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량 중에서 가정의 배출량은 6,330만 톤으로 19%를 차지했다. 1990년에 비해 전체 배출량의 증가율은 4%인 반면에 가정의 배출량 증가비율은 16%에 달했다.
특히 가정의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량의 12.3%는 전기기계의 사용확산으로 인해, 17.6%는 여가활동의 증가로 인한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것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 증가가 개인의 생활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환경청은 가정의 이산화탄소 배출의 감소가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3. 결론
기후상승은 지구 온난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인간의 개발에 의한 것인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일부 학자들에게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등 온실기체에 의해 지구 온난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등 온실기체들을 억제할수 있도록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할수 있는 연료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는 대체 연료 에너지가 개발되지 않았음으로 위 글에 나타난 대책과 같이 화석 연료 에너지를 억제해서 쓰도록 개개인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국가들도 정책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4. Reperence (인터넷자료)
① 기후학Ⅱ, 오재호, 대우학술총서
② 일반기후학개론, Wolfgang Weischet, 한울아카데미
③ 새 인간과 환경 지구문화사, 옥치상, 1996
④ 지구환경문제와 보전대책 법문사, 이형로,김일곤,전영권, 1994
⑤ http://webhost.kist.re.kr/users/nature/
⑥ http://members.tripod.lycos.co.kr/doolyaa/librar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