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기관소개
2.사업안내
3.부설기관
4.자원봉사
5.후원안내
6.질문내용
7.기관라운딩
8.느낀점
2.사업안내
3.부설기관
4.자원봉사
5.후원안내
6.질문내용
7.기관라운딩
8.느낀점
본문내용
습실 등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이번 기관견학은 현장에서 뛰어다니시는 사회복지사분과 직접 대면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조은하 - 창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던 날 떨리기도 하고 내심 이런 기관방문에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인덕대학 사회복지과란 타이틀에 해를 끼치진 않을까하는 걱정에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창동 종합사회복지관의 문턱을 밟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따라 유달리 1호선이 자주 정차하고 신호가 엇갈리는 탓에 중간 중간 멈추는 바람에 내가 제일 늦게 도착했다. 그래서 결국 나 때문에 10분이나 지각을 해버렸다. 그런 상태로 초행길이라 길을 헤매는 바람에 약속시간과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회복지사님이 날카로운 눈초리로 “열시까지 아니였나?” 라고 말하셨는데 그 말에 어찌나 조원들이랑 사회복지사님께 미안하던지 역시 무엇보다 약속을 지키고 성실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온 것인지, 아니면 은평구의 천사원이 너무 큰 탓인지, 의외로 창동 종합사회 복지관이 작아 보였다. 사회복지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방문하기 전 다른 학생들이 창동 종합복지관을 방문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그 조는 질문이 너무 난잡하고 분량도 많아서 굉장히 힘들고 고생을 했다는 사회복지사님의 말 때문에 조심히 질문하고 많이 신경을 쓰면서 그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다. 사무실 한 켠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는데, 추운 날씨 때문에 갑자기 실내로 들어와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무실 실내가 많이 덥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따듯하다, 덥다 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부에서는 60%밖에 예산을 지원해주지 않는 다는 말이 무색하게 조금 춥다고 너무 난방을 과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마친 후에는 사회복지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기관라운딩을 했는데, 기관을 곳곳이 둘러보니 그렇게 작은 규모만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고 굉장히 여러 분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이른 시간 이여서 활동을 하는 모습이나 프로그램의 진행형태를 볼 수는 없었지만 재미있었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일반적인 사회복지의 내용을 떠나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고 피부로 느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더 재미있었고, 앉아서 하는 일이 아닌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의 한 분야를 관찰 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꿈과 의지를 다잡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서 값진 시간 이였다.
김아라 -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가서 사회복지사를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종합복지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 들이 많았다. 복지관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았고, 직원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고 복지관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다. 사회복지사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의 팜플렛을 나눠줬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그 팜플렛도 직접 디자인을 하고 짜여진 예산에 맞게 업체를 찾아가면서 만든다고 했다. 작은거 하나하나 사회복지사가 신경 쓰지 않는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많은 걸 배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김이내 - 처음에 복지관을 간다는 과제를 들었을 땐 복지관 방문은 저번에 학교에서 은평천사원에 방문한 이후 처음이라 기대도 되었고 종합사회복지관이라 하면 다양한 사업과 복지 서비스를 하니까 기관이 클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도착해서 건물을 처음 봤을 때는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큼 복지관은 작지 않다는 걸 들어가서 알았다. 크지도 않았지만 뭔가 공간 안에 있을게 다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관 4층에 있는 통합사무실에서 질의응답을 하면서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도봉푸드마켓이다. 그 외 사업들은 다른 복지관들의 사업과 아주 많은 차이점이 없다고 느껴졌는데 도봉푸드마켓은 뭔가 새롭다고 느꼈다. 복지관 방문이 적어서 다른 복지관에도 이러한 사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새롭고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으로 직접 주는 것이 아니고 물품을 기부 받아 일정기간에 한번 씩 이용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이 사업 말고도 후원하는 방법으로 이마트 영수증 마일리지 후원이다. 이 방식은 평소와 같이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마일리지를 적립을 해서 기부를 하는 형식으로 기부에 대한 부담감과 거리감을 없애고 쉽고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되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창동점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에 있는 것이므로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다른 지역 내 기관에서도 이러한 후원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이마트 창동점을 이용하고 꼭 마일리지 적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외 다른 사업들도 다 장점들이 많은 거 같았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은 건 참 좋았다. 그러나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적을 거 같았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기관 내에 있는 건의함이 있었지만... 그 외에도 주민들의 쉼터나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욕구조사를 하는 등 주민들의 욕구와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질의응답을 마치고 기관 라운딩을 하였는데 기관이 깔끔하고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좋게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친근하고 편안해서 저소득이나 장애인, 노인 분들 외에도 일반인들도 이용하기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 기관방문을 마치고 복지관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사회복지사로서 기관이 익숙하지 않은 것이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 앞으로 남은 대학생의 기간을 졸업 후 내가 해야 할 일을 위해서 투자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관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함을 깨달았다.
이번 기관견학은 현장에서 뛰어다니시는 사회복지사분과 직접 대면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조은하 - 창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던 날 떨리기도 하고 내심 이런 기관방문에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인덕대학 사회복지과란 타이틀에 해를 끼치진 않을까하는 걱정에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창동 종합사회복지관의 문턱을 밟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따라 유달리 1호선이 자주 정차하고 신호가 엇갈리는 탓에 중간 중간 멈추는 바람에 내가 제일 늦게 도착했다. 그래서 결국 나 때문에 10분이나 지각을 해버렸다. 그런 상태로 초행길이라 길을 헤매는 바람에 약속시간과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회복지사님이 날카로운 눈초리로 “열시까지 아니였나?” 라고 말하셨는데 그 말에 어찌나 조원들이랑 사회복지사님께 미안하던지 역시 무엇보다 약속을 지키고 성실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온 것인지, 아니면 은평구의 천사원이 너무 큰 탓인지, 의외로 창동 종합사회 복지관이 작아 보였다. 사회복지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방문하기 전 다른 학생들이 창동 종합복지관을 방문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그 조는 질문이 너무 난잡하고 분량도 많아서 굉장히 힘들고 고생을 했다는 사회복지사님의 말 때문에 조심히 질문하고 많이 신경을 쓰면서 그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다. 사무실 한 켠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는데, 추운 날씨 때문에 갑자기 실내로 들어와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무실 실내가 많이 덥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따듯하다, 덥다 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부에서는 60%밖에 예산을 지원해주지 않는 다는 말이 무색하게 조금 춥다고 너무 난방을 과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마친 후에는 사회복지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기관라운딩을 했는데, 기관을 곳곳이 둘러보니 그렇게 작은 규모만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고 굉장히 여러 분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이른 시간 이여서 활동을 하는 모습이나 프로그램의 진행형태를 볼 수는 없었지만 재미있었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일반적인 사회복지의 내용을 떠나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고 피부로 느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훨씬 더 재미있었고, 앉아서 하는 일이 아닌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의 한 분야를 관찰 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꿈과 의지를 다잡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서 값진 시간 이였다.
김아라 -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가서 사회복지사를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종합복지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 들이 많았다. 복지관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았고, 직원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고 복지관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다. 사회복지사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의 팜플렛을 나눠줬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그 팜플렛도 직접 디자인을 하고 짜여진 예산에 맞게 업체를 찾아가면서 만든다고 했다. 작은거 하나하나 사회복지사가 신경 쓰지 않는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많은 걸 배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김이내 - 처음에 복지관을 간다는 과제를 들었을 땐 복지관 방문은 저번에 학교에서 은평천사원에 방문한 이후 처음이라 기대도 되었고 종합사회복지관이라 하면 다양한 사업과 복지 서비스를 하니까 기관이 클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도착해서 건물을 처음 봤을 때는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큼 복지관은 작지 않다는 걸 들어가서 알았다. 크지도 않았지만 뭔가 공간 안에 있을게 다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관 4층에 있는 통합사무실에서 질의응답을 하면서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도봉푸드마켓이다. 그 외 사업들은 다른 복지관들의 사업과 아주 많은 차이점이 없다고 느껴졌는데 도봉푸드마켓은 뭔가 새롭다고 느꼈다. 복지관 방문이 적어서 다른 복지관에도 이러한 사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새롭고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으로 직접 주는 것이 아니고 물품을 기부 받아 일정기간에 한번 씩 이용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이 사업 말고도 후원하는 방법으로 이마트 영수증 마일리지 후원이다. 이 방식은 평소와 같이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마일리지를 적립을 해서 기부를 하는 형식으로 기부에 대한 부담감과 거리감을 없애고 쉽고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되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창동점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에 있는 것이므로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다른 지역 내 기관에서도 이러한 후원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이마트 창동점을 이용하고 꼭 마일리지 적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외 다른 사업들도 다 장점들이 많은 거 같았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은 건 참 좋았다. 그러나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적을 거 같았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기관 내에 있는 건의함이 있었지만... 그 외에도 주민들의 쉼터나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욕구조사를 하는 등 주민들의 욕구와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질의응답을 마치고 기관 라운딩을 하였는데 기관이 깔끔하고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좋게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친근하고 편안해서 저소득이나 장애인, 노인 분들 외에도 일반인들도 이용하기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 기관방문을 마치고 복지관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사회복지사로서 기관이 익숙하지 않은 것이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 앞으로 남은 대학생의 기간을 졸업 후 내가 해야 할 일을 위해서 투자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관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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