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Naver) 마케팅 전략분석 성공실패요인,향후전망및 과제

소개글

NHN 네이버(Naver) 마케팅 전략분석 성공실패요인,향후전망및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NHN 기업소개
NHN CI
NHN 기업윤리
NHN 경영철학

NHN 사업분야
(1) 검색
(2) 게임
(3) 디스플레이 광고
(4) 전자상거래

환경분석
(1) 외부적 환경 분석
ㄱ. 경제적 요인
ㄴ. 사회/문화적요인
(2) 내부 환경 분석
ㄱ. 네이버의 런칭초기
ㄴ. NAVER 지식인의 탄생
ㄷ. 인터넷 광고, 쇼핑
ㄹ. 거래형 서비스
ㅁ. 인터넷 포털

SWOT 분석
(1) Strength (강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y (기회)
(4) Threats (위협)

마케팅믹스 4P 전략
(1) 제품(Product)
(2) 유통(Place)
(3) 가격(Price)
(4) 촉진(Promotion)
- 공격마케팅
- 지식검색마케팅
- 감성마케팅

STP 분석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NHN 성공요인과 실패요인
(1) 해외시장 개척에 험하고 고된 여정
(2) 성장의 기로에서 치른 혹독한 수업료

NHN 미래전망
(1) 게임 시장으로 맹렬히 추격해 오는 무서운 후발주자들
(2) 피할 수 없는 구글과의 한판 승부

NHN 향후과제

본문내용

임이 없다고 할 정도로 WOW의 폭발력은 엄청났다. 초반에 아이템 현금거래 등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이를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도 게임의 수명엔 결코 긍정적 영향을 마치지 못했다. 한국 게임 산업의 어두운 일면 때문에 아크로드가 피해를 받은 측면도 있다. 마케팅 타깃도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펼쳤지만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도 아크로드가 뭔지는 알 정도로 알리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게임을 하러 들어오지 않았다
NHN 향후전망
(1) 게임 시장으로 맹렬히 추격해 오는 무서운 후발주자들
넷마블, 피망, 넥슨닷컴의 도약
신규 캐주얼 게임의 부진
2006년 10월 19일 인터넷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싸이월드’로 유명한 SK커뮤니케이션즈가 ‘포털 사이트 엠파스’를 총 820억원에 인수한다.고 전격 발표. SK가 가지고 있는 이용자 기반의 풍부한 UCC 데이터베이스와 코난테크놀로지의 검색 기술력, 엠파스의 운영 노하우를 합쳐 국내 포털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향후 3사는 공동으로 차세대 검색 서비스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 할 계획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2005년 들어 검색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다음은 2005년부터 전사 차원에서 검색 분야에 ‘올인’ 했다. 그 결과 2006년 1월 네이버의 44% 수준에 머물렀던 다음의 통합검색 페이지뷰 수치는 2006년 7월 셋째 주에는 75.4%까지 따라잡았다. 이와 같은 성장에 대해 다음은 게시판, 블로그, 카페, 등에서 생산되는 UCC의 활성화와 교보문고 등 전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DB의 지속적인 확충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국내 인터넷 업체들의 검색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가 NHN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당장 NHN의 점유율이나 순위에 큰 변화를 주기는 힘들 것 같다. 네이버 검색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이준호CTO의 말처럼 ‘검색모델은 1~2년 사이에 그렇게 뚝딱 만들어지지 않기’때문이다. 설사 경천동지할 검색 모델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네이버의 지식in을 압도할 만큼 인기를 끌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다. 네이버가 통합검색과 지식검색을 출시할 당시만 해도 한국의 검색 시장은 아주 초기 단계에 불과 했지만, 지금은 시장도 많이 성숙했고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소수의 포털들이 인터넷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2) 피할 수 없는 구글과의 한판 승부
단기적으로 구글의 한국 진출이 별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특히 서비스 영역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비록 초기 투자 금약이 1,000만 달러에 불과 하다고는 하나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이 한국에 투자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그리 만만히 넘어갈 사항은 아닌 것 같다. 구글의 작은 행동 하나가 예상치 못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NHN은 어차피 한국에서든 해외에서든 구글과 한판 붙을 수밖에 없다. 인터넷 산업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지 않던가. 흔히 하는 말로 ‘네이버는 소비자 중심이고 구글은 기술 지향적’이라고 한다. 소비자의입장에서 볼 때 구글은 아주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의 검색 결과를 제시하는 반면 네이버는 통합검색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실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을 비교하기엔 기본이 너무 다르다. 우선 구글은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한글을 기반으로 검색 기술을 개발한 네이버에 비래 너무나도 방대한DB를 보유하고 있다. 언어뿐만 아니라 풍부하면서도 간결한 결과를 원하는 서구인들의 성향과 복잡하고 다양한 검색 결과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검색 결과에 대한 욕구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검색 모델에 문화가 담겨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 NHN의 고민이 있다. "영어 웹문서 DB는 무려 200억 페이지에 달하지만 한글 웹문서는 고작해야 10억 페이지가 될까 말까다" 백과사전의 두께가 두껍고 권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는 것은 당연하다. 부족한 DB부문을 극복하기 위해 네이버는 지식in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한국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외국에서도 이 방식이 통할 지는 미지수이다. 또 그렇다고 하나 네이버의 방식의 성공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통한다’거나 ‘ 네티즌들의 노가다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는 말로 넘겨버릴 일은 아니다. 오죽하면 야후의 CEO인 테리 시멜이 "향후 세계 검색 시장은 한국 네이버의 지식검색과 같은 서비스가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을까.
NHN 향후과제
NHN의 핵심 역량인 전문검색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있다. 특히 일본NHN의 진출과 더불어 국제화와 더불어 다양한 언어의 사전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미 일본에 진출한 재팬NHN은 마우스로 일본문자를 직접 그려 검색엔진에 입력시킬 수 있는 ‘필기 인식기’가 탑재 되어 있으면 한글, 로마자로도 원하는 일본어를 검색할수 있는 ‘일본어 입력기’들을 통해 일본어 검색의 편의를 강화하여 이미 일본시장의 상당수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컨텐츠와 외국어 서비스의 강화는 해외진출을 통한 기업이익의 증대를 도모할 것이다. 또한 국내 내수확보를 위해서는 주제별 전문검색을 강화 시켜 방문자 수를 꾸준히 확보,증가 시키고 검색광고시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영화,인물 자동차 등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들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야만 할 것이다.
다음, 야후에 비해 규모도 작고 인지도도 없었던 네이버가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새로운 사업의 과감한 진출, 적절한 M&A의 성공, 기술력의 우위가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소비자의 성향이라든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금의 네이버 성공 신화가 이루어 졌다. 하지만 막강한 후발업자들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이상 현재의 위치에서 안주하고만 있으면 안 될 것이다. 네이버가 현재의 위치를 계속 유지하려면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네이버,   nhn,   마케팅,   구글,   포탈,   검색포탈,   인터넷마케팅,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