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주제와 조사대상 선정
1-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1-2 주제와 제목, 주제선정이유
1-3 조사대상 선정
1-4 주제발표 feedback
2.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인식조사
2-1 언론 매체 자료 수집
2-2 스티커 설문조사 실시
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가입 및 활동 내용 조사
3-1 설문조사 실시
3-2 설문조사 결과분석
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에 있어서의 장, 단점 분석
4-1 다양한 언론 매체 이용하여 기사 자료 수집
5.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해 나타난 새로운 사회현상과 문제점
5-1 토론
5-2 언론 매체 기사 자료 수집
5-3 전문가와의 인터뷰
6.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문제점 해결방법
6-1 토론
6-2 전문가와의 인터뷰
6-3 설문조사
1-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1-2 주제와 제목, 주제선정이유
1-3 조사대상 선정
1-4 주제발표 feedback
2.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인식조사
2-1 언론 매체 자료 수집
2-2 스티커 설문조사 실시
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가입 및 활동 내용 조사
3-1 설문조사 실시
3-2 설문조사 결과분석
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에 있어서의 장, 단점 분석
4-1 다양한 언론 매체 이용하여 기사 자료 수집
5.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해 나타난 새로운 사회현상과 문제점
5-1 토론
5-2 언론 매체 기사 자료 수집
5-3 전문가와의 인터뷰
6.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문제점 해결방법
6-1 토론
6-2 전문가와의 인터뷰
6-3 설문조사
본문내용
를 갖고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NS란 이용자들이 인터넷상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스마트폰이 급격히 보급되면서 국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이용자 모두 200만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NHN이나 다음, SK컴즈등 포털사업자들도 SNS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이용자는 더 크게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조만간 TF회의에서 모아진 의견을 토대로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내달 초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정부차원의 SNS 개인정보 보호가이드 라인을 만들기 위해 지난번 구성한 TF회의를 지금까지 4차례 진행했다"며 "현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어 이르면 내달 초에 SNS 개인 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통위가 처음으로 제시하는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의 골격은 이용자와 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이용자는 SNS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기준이 마련되고 사업자는 SNS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이 제시되는 안이다.
특히 이용자 보다는 사업자의 개인정보 수집이나 판매 등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향에서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 짜여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SNS 개인정보보호가이드라인에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SNS 피싱 예방책도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방통위가 피싱(phishing)의 방식이 전화와 메신저에 이어 SNS를 통한 피해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판단, 사전예방차원의 기준도 함께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글로벌 보안업체 시만텍은 10월 한달간 SNS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피싱사이트 숫자가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출처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01124000380
제목 : 방통위, 내달초 'SNS 개인정보 가이드라인' 내 놓는다
뉴스핌, 양창균기자, 2010.11.24
6-2 전문가와의 인터뷰
< 미래 과제 >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어떻게 만나고 어떤 공간에서 만나느냐를 보면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게시판을 이용했다. 즉, 게시판을 하나의 공동주택으로 이용했다. 그러다가 미니홈피, 블로그 등 이런 식으로 내 집을 갖고 각자 자기 집들을 가지고 댓글이나 싸이 일촌 등으로 집들끼리 연락을 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다. 현재는 광장으로 나와서 광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서로 명함을 주고받고 악수를 하며 친구가 된다. 이런 식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다. 이렇게 주 활동범위가 변천을 해나간 이유는 널리 사용되는 공간들이 오염이 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스팸이나 악의성 댓글 등으로 게시판에서 미니홈피, 블로그로 넘어갔다. 하지만 미니홈피, 블로그도 상업적으로 이용되어 오염되기 시작해 여기를 떠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언제까지 사람들 간의 따뜻한 대화와 공기가 흐르는 공간으로만 남아있을 지는 보장할 수 없다. 상업적으로 오염이
되거나 악의적으로 사용된다면 사람들은 다시 이것에 혐오를 느끼고 또 다른 새로운 서비스로 옮겨갈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발전시킨 것은 이용자이다. 이용자들이 주인인데 주인이 나중에 들어온 세력들에 의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특히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것은 다른 어떠한 것들보다도 이용자들의 네트워크가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공간이다. 새로운 광장이 오염이 돼서 주인들이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 공간을 잘 발전시키고 상업적인 것들에 대해서 집단적으로 잘 제어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으로 오염되므로 집단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잘 가꾸려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 개인정보유출 예방 >
기존의 개인정보유출은 이용자의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서 자기 정보가 유출이 되서 문제가 되었다. 소셜 네트워크상의 개인정보유출은 대부분 개인정보는 자신이 올린 것으로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경각심 없이 자기 정보를 스스로가 소홀히 다뤄 발생하는 문제이다. 소셜 네트워크상의 개인정보유출 문제는 무조건적으로 이용자들이 자기정보관리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문제는 이용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내 정보를 가져간 업체가 관리책임을 받게 됐는데 소셜 네트워크상의 개인정보유출은 자신이 책임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6-3 설문조사
설문조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 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 중 ‘SNS를 알고 있나요?’ 라는 질문에 청년층과 중년층 모두 ‘예’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그 비율에 있어서 청년층은 ‘예’라는 응답이 ‘아니오’라는 응답의 두 배를 넘었고, 중년층의 경우 큰 차이는 없었다. 알고 있는 SNS 개수에 대해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청년층은 5개 이상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4개 이상이었다. 반면에 중년층의 경우 2개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1개 이상이었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층에 비해 중년층이 SNS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알고 있는 SNS의 개수가 적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중년층이 청년층에 비해 SNS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SNS의 인식을 넓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SNS의 장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청년층, 중년층 모두 2위가 정보공유였는데 SNS의 단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청년층의 2위, 중년층의 1위가 검증되지 않은 정보 확산이였다. 이렇게 많은 청년층, 중년층이 SNS의 장점을 정보공유라고 생각했지만 SNS의 단점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 확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므로 정보공유라는 장점을 살리면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 확산을 막는 방법을 구해야 할 것이다.
SNS란 이용자들이 인터넷상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스마트폰이 급격히 보급되면서 국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이용자 모두 200만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NHN이나 다음, SK컴즈등 포털사업자들도 SNS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이용자는 더 크게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조만간 TF회의에서 모아진 의견을 토대로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내달 초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정부차원의 SNS 개인정보 보호가이드 라인을 만들기 위해 지난번 구성한 TF회의를 지금까지 4차례 진행했다"며 "현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어 이르면 내달 초에 SNS 개인 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통위가 처음으로 제시하는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의 골격은 이용자와 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이용자는 SNS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기준이 마련되고 사업자는 SNS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이 제시되는 안이다.
특히 이용자 보다는 사업자의 개인정보 수집이나 판매 등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향에서 SNS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 짜여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SNS 개인정보보호가이드라인에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SNS 피싱 예방책도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방통위가 피싱(phishing)의 방식이 전화와 메신저에 이어 SNS를 통한 피해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판단, 사전예방차원의 기준도 함께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글로벌 보안업체 시만텍은 10월 한달간 SNS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피싱사이트 숫자가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출처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01124000380
제목 : 방통위, 내달초 'SNS 개인정보 가이드라인' 내 놓는다
뉴스핌, 양창균기자, 2010.11.24
6-2 전문가와의 인터뷰
< 미래 과제 >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어떻게 만나고 어떤 공간에서 만나느냐를 보면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게시판을 이용했다. 즉, 게시판을 하나의 공동주택으로 이용했다. 그러다가 미니홈피, 블로그 등 이런 식으로 내 집을 갖고 각자 자기 집들을 가지고 댓글이나 싸이 일촌 등으로 집들끼리 연락을 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다. 현재는 광장으로 나와서 광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서로 명함을 주고받고 악수를 하며 친구가 된다. 이런 식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다. 이렇게 주 활동범위가 변천을 해나간 이유는 널리 사용되는 공간들이 오염이 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스팸이나 악의성 댓글 등으로 게시판에서 미니홈피, 블로그로 넘어갔다. 하지만 미니홈피, 블로그도 상업적으로 이용되어 오염되기 시작해 여기를 떠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언제까지 사람들 간의 따뜻한 대화와 공기가 흐르는 공간으로만 남아있을 지는 보장할 수 없다. 상업적으로 오염이
되거나 악의적으로 사용된다면 사람들은 다시 이것에 혐오를 느끼고 또 다른 새로운 서비스로 옮겨갈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발전시킨 것은 이용자이다. 이용자들이 주인인데 주인이 나중에 들어온 세력들에 의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특히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것은 다른 어떠한 것들보다도 이용자들의 네트워크가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공간이다. 새로운 광장이 오염이 돼서 주인들이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 공간을 잘 발전시키고 상업적인 것들에 대해서 집단적으로 잘 제어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으로 오염되므로 집단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잘 가꾸려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 개인정보유출 예방 >
기존의 개인정보유출은 이용자의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서 자기 정보가 유출이 되서 문제가 되었다. 소셜 네트워크상의 개인정보유출은 대부분 개인정보는 자신이 올린 것으로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경각심 없이 자기 정보를 스스로가 소홀히 다뤄 발생하는 문제이다. 소셜 네트워크상의 개인정보유출 문제는 무조건적으로 이용자들이 자기정보관리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문제는 이용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내 정보를 가져간 업체가 관리책임을 받게 됐는데 소셜 네트워크상의 개인정보유출은 자신이 책임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6-3 설문조사
설문조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 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 중 ‘SNS를 알고 있나요?’ 라는 질문에 청년층과 중년층 모두 ‘예’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그 비율에 있어서 청년층은 ‘예’라는 응답이 ‘아니오’라는 응답의 두 배를 넘었고, 중년층의 경우 큰 차이는 없었다. 알고 있는 SNS 개수에 대해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청년층은 5개 이상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4개 이상이었다. 반면에 중년층의 경우 2개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1개 이상이었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층에 비해 중년층이 SNS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알고 있는 SNS의 개수가 적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중년층이 청년층에 비해 SNS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SNS의 인식을 넓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SNS의 장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청년층, 중년층 모두 2위가 정보공유였는데 SNS의 단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청년층의 2위, 중년층의 1위가 검증되지 않은 정보 확산이였다. 이렇게 많은 청년층, 중년층이 SNS의 장점을 정보공유라고 생각했지만 SNS의 단점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 확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므로 정보공유라는 장점을 살리면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 확산을 막는 방법을 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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