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의 유통현황, 유통경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화장품 시장의 유통현황, 유통경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선정이유
2. 보고서의 목적
3. 화장품시장의 유통현황

Ⅱ . 본론
1. 국내화장품 시장의 유통경로
[1] 방문판매
(1) 제조업체→도매업체→판매원→소비자
(2) 제조업체→판매원→소비자

[2] 시중판매
(1) 제조업체→(도매업체)→소매업체→소비자
(2) 제조업체→소매업체→소비자

[3] 인터넷 판매

3. 수입 화장품 시장의 유통경로
(1) 제조업체 → 도매업체(총판) → 소매업체 → 소비자
(2) 제조업체 → 수입업체 → 소비자
(3) 제조업체 →소매 → 소비자
(4) 기타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다. 2008년 말까지 이 제조, 판매 증명서는 백화점등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공식 수입업체에만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매업체가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서 수입 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은 백화점이나 수출입을 하는 메이저 기업을 모기업으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2009년 1월1일부로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시행되면서 이러한 독점적인 수입 화장품 인터넷 판매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기기 시작했다.
기존에 제조, 판매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수입업체에게만 외국 화장품이 공급되던 독점적인 수입체제를 없애고 기타 업체들이나 개인도 의약품수출입협회의 인증과 품질검사기관의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면 병행수입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바꾼 것이다.
이러면서 인터넷 수입 화장품 판매 유통경로도 기존의 제조업체 → 도매(수입)업체 → 소매업체 → 소비자의 유통경로에서 제조업체 → 도매(수입)업체(자) → 소비자의 유통경로로 변형될 가능성을 띠게 되었고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터넷 수입 화장품 판매 유통경로의 변화는 아래에서 한 번 더 설명하겠다.
홈쇼핑은 수입 화장품 유통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지 못하며 비중 또한 매우 낮다. 2000년대 초반 홈쇼핑의 위력은 상당했지만 인터넷 쇼핑몰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사실상 홈쇼핑은 쇠퇴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 때문에 CJ홈쇼핑과 현대 홈쇼핑 등은 CJ몰과 H몰 같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사실상 인터넷 판매 쪽으로 그 비중을 옮기고 있는 상황이다. 2009년 1월1일부로 병행수입이 정식 허용되면서 더욱 홈쇼핑이 수입 화장품의 유통경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올리브영, GS왓슨스, W-store는 드럭스토어로 백화점과 면세점을 제외한 다른 유통경로보다 많은 화장품의 구색을 갖추고 있다. GS왓슨스 과장(이안나)의 인터뷰 기사를 참조해 보면 2009년 1월1일 화장품 병행수입이 정식으로 허용됨에 따라 앞으로 병행수입이 본격화 되면 CJ와 GS등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올리브영, GS왓슨스와 같은 대형 드럭스토어들은 더욱 많은 수입 화장품을 국내로 들여와서 유통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에서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명 수입 화장품을 구입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드럭스토어는 수입화장품의 신 유통경로로 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수입화장품은 로레알파리, DHC, 오르비스뿐 아니라 데자뷰, 블링크 등 할인점, 마트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수입화장품들을 판매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국으로 유통되는 화장품은 현재 비쉬와 유리아주, 아벤느등이 있다. 비쉬는 9개 약국 체인을 통하여 전국 300여 곳의 약국에 유통되고 있고, 유리아주는 전국의 올리브영, 왓슨스, W-store의 드럭스토어와 600여 곳의 약국에 유통되고 있으며, 아벤느는 드럭스토어로는 올리브영, 왓슨스, W-store와 전국의 온누리 체인 약국에 유통되고 있다.
(2) 유통경로 : 제조업체 → 수입업체 → 소비자
수입 화장품의 다른 국내 유통 경로이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수입 화장품을 처음 국내로 들여오는 곳은 총판(한국지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고급 브랜드 화장품으로 갈수록 더욱더 명확하다. 그러나 중저가형 브랜드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 화장품들은 총판이 아닌 독점 수입업체를 통해서 국내로 유통되기도 한다. 다음에서는 중저가형과 생소한 외국화장품들의 총판 및 독점 수입업체를 통한 유통경로에 대해서 살펴본다.
DHC는 2003년 우리나라에 진출했을 당시 전화를 통한 통신판매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인터넷(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하였고 뒤를 이어 오르비스, 굿스킨, 플러츠, 제니스웰, 폴라초이스 등 많은 브랜드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망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인터넷 쇼핑몰은 유통경로부터가 백화점이나 메이저 쇼핑몰과 차이가 있다. 백화점 및 메이저 쇼핑몰들은 제조업체에서 제조한 화장품이 국내 총판으로 수입된 후 그 제품이 백화점 및 메이저 쇼핑몰이라는 소매업체를 한 번 더 거치고 소비자에게 유통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거치는 과정에서의 유통비가 더 붙는 등의 부가적인 비용이나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제조업체 자체에서 만든 인터넷 쇼핑몰들은 제조업체에서 국내 총판으로 제품이 수입되자마자 바로 소비자들에게 배송이 되기 때문에 효율성과 비용 면에서 위에서 설명한 인터넷 쇼핑몰의 첫 번째 유통경로보다 더 낫다. 이 때문에 그 동안은 가격이 저렴하고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는 인터넷 판매를 하고, 가격이 높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백화점 판매를 해 왔지만, 현재 화장품 유통의 새로운 흐름을 읽은 맥은 발 빠르게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여 2·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바비브라운도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 중이다.
제조업체의 자체 인터넷 쇼핑몰과는 달리 개인 인터넷 쇼핑몰 또한 총판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른다. 그러나 국내 화장품과는 달리 제품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마진율이 낮으며 이미지 사용권부터 모든 것을 국내 총판과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수입화장품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은 대개 구매 대행의 방법을 취하며, 심하게 가격이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은 불법으로 들여온 화장품이 많거나 제조일이 오래되어 유통기간이 가까워 오는 것들이 많다.
또한 최근 들어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 화장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소한 외국 화장품 제조업체와 독점 수입 계약을 맺은 후 인터넷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제조업체 자체 인터넷 쇼핑몰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제조업체→국내총판(지사)→소비자의 형태로 국내총판이 대개 제조업체의 국내(한국)지사 형태이지만 지금 설명하는 유통경로는 제조업체→독점 수입업체→소비자의 형태로 중간 유통경로에서 차이가 난다.
그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1위 화장품 업체 이브로쉐를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수입하여 이를 자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물론, 코리아나가 자체 인터넷 쇼핑몰 뿐만 아니라 브랜드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2.03.22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54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