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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백의의 천사라는 칭호를 받는 직업이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나라면 이토록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을까? 자신의 삶을 다 포기하고 힘들고 고된 고난을 선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나였더라면 나이팅게일 같이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는 나에겐 그만큼 큰 용기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고 반성을 했다. 이제까지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것 같다. 너무 나 밖에 모르는 좁은 시야를 가졌던 것 같다. 늘 나보다 위에 있던 사람들을 비교하면서 지금 내 상황을 불평만 하고 나보다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외면했다. 이기적으로 나만을 위해 살아온 내가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간호’라는 것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있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나라면 이토록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을까? 자신의 삶을 다 포기하고 힘들고 고된 고난을 선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나였더라면 나이팅게일 같이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는 나에겐 그만큼 큰 용기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고 반성을 했다. 이제까지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것 같다. 너무 나 밖에 모르는 좁은 시야를 가졌던 것 같다. 늘 나보다 위에 있던 사람들을 비교하면서 지금 내 상황을 불평만 하고 나보다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외면했다. 이기적으로 나만을 위해 살아온 내가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간호’라는 것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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