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_마이클 센델 저

소개글

정의란 무엇인가 _마이클 센델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文 : 正義

Ⅱ. 正義의 定議와 分類 : 形而上學的-形式的, 個別的-實質的 정의
1. 現代 通念상의 形式的 정의의 요소에의 의문 : 幸福, 自由, 美德

Ⅲ. 행복, 자유, 미덕의 관계 : 공동선의 우의
1. 임마누엘 칸트 ‘定言命令’ : “중요한 것은 動機다.”
2. 존 롤스 : 平等의 原則 (기회균등과 차등)
3. 충직딜레마 : 우리는 서로에게 의무를 지는가?
4. 공동선에 대한 마지막 질문.

Ⅳ. 결론

본문내용

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덕이라는 개념자체가 너무나 추상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피레네산맥 이쪽에서의 정의가 저쪽에서는 불의가 된다.’는 말이 있다. 분명 시대, 환경에 따라 문화가 다를 수 있고, 문화가 다름에 따라 정의가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도덕은 불변하는 절대성을 갖추고 있을까? 나는 이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2) 정의는 오로지 하나여야만 하나?
오로지 하나의 기준에 의해서만 정의로움을 평가하여야 하는가? 철학적 사고를 위해서는 자신과 반대되는 이론에 대해서 경쟁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경쟁이 아닌 다양한 정의에 의한 가치 판단은 불가능한 것일까?
Ⅳ. 결론
정의라는 것은 아직 내가 판단할 수 있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라는 것이 이글을 쓰면서 느낀 감상이다. 하지만 ‘과연 유일한 정의와 절대적 정의라는 것은 실현 가능할까?’는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調和이다.
최종적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조화로움을 최대 목표로 행복과 자유, 그리고 도덕을 추구한다.
2. 도덕과 행복, 자유가 충돌할 때에는 도덕을 우선시 삼는다.
3. 행복과 자유가 충돌 할 때는 도덕에 의해서 판단한다.
4. 다만 항상 이들은 서로 조율적인 관계임을 명심한다.
5. 끝으로 항상 다른 가치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가지고 유지한다.
이러한 자세에서 출발하는 것이 올바른 정의가 아닐까.
자유와 행복을 도덕에 종속되어 있는 존재로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고, 이 모두를 아울러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조화라는 관념이다.
그래서 나에게 최고의 정의는 조화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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