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강독-세상속의 삶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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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문학강독-세상속의 삶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민가(安民歌)

2. 경설(經說)-이규보

3. 시조

4. 오륜가 오장(五倫歌 五章) 김상용

5. 변사행 제3화(邊士行 第3話)

본문내용

먼지가 낀 거울을 계속 보며 얼굴을 가다듬는 특별한 거사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처세 에 관한 관조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글이다. 거울의 본성은 원래 맑은 것인데, 먼지가 끼면 흐려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본성은 깨끗한데, 다만 여러 이유로 깨끗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세상은 결점이 없는 사람보다 있는 사람이 더 많으므로 지나칠 정도로 깨끗함만을 추구하는 태도보다는 약간의 결점이 있어도 그 것을 이해하려는 유연한 처세 철학이 필요하다.
(3)시조
◆ 도산십이곡 [9] - 이황
* 해설
여기서 ‘길’이라고 하는 것은 ‘우마(牛馬)가 다닐 수 있는 거리’라고도 할 수 있 겠으나 ‘옛 성현들이 걸었던 학문 수양의 길’이라고 해석하고 보면 뜻이 더더욱 확실 해진다. 이 시조의 수사법 (修辭法)상의 또 하나의 묘미는 앞 구의 끝말을 뒷 구의 첫 말로 가져와 그 뜻을 이어 나가는 연쇄법(連鎖法)을 쓴 데에 있다. 옛 성현들의 길 을 본받고자 하는 작자 자신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고, 또한 옛 성현과 군자들이 행 하던 인륜 대도(人倫大道)를 오늘날의 우리들도 실친 궁행(實踐窮行)하여야 함을 주 장하고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 주제 : 옛날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려는 학문의 자세
◆ 도산십이곡 [10] - 이황
* 해설 : 퇴계가 23세 때 등과하여 치사 귀향(致仕歸鄕)한 것은 69세 때였다.
동방(東方) 성리학의 대가였던 그도 벼슬길은 역시 외도(外道)임에는 한가지였 다. ‘녀던 길’은 학문 수행의 길이요, ‘어듸 가 ?니다가’는 그 길을 소홀히 하고 벼슬길에 올랐던 것을 이름이며, ‘년 듸 ?? 마로리’는 학문 수행에 전념할 향심 (向心)과 결의를 보인 것이다
* 주제 : 학문 수행에 전념할 결의
◆ 향여유례 - 정철
* 해설 : 마을 사람들에게 옳은 일을 권하면서 그것을 못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옳은 일이란 <맹자(孟子)>에서 말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 곧 오륜(五倫)을 지키지 않는다면 짐승에 가깝다고 한 것을 상기시킨다
* 주제 : 옳은 일의 권장
◆ 하늘이 높다 한들 - 주의식
* 해설 : 매사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군자의 몸가짐임을 강조한 것이다. 분수를 지켜 알 맞게 살 것이며, 만족함을 알고 스스로 머무를 곳을 알아야 한다는 안분지족의 뜻과 중용의 도 등을 통틀어 내포시켰다.
* 주제 : 안분지족의 삶
◆ 고금가곡 - 송계연월옹(松桂烟月翁)
* 작품 설명: 이 책 가운데 수록된 그의 시조 14수를 상고하여 보면 초년에는 출세를 한 듯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세사(世事)를 버리고 산간에 은둔하여 시가로 자적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을 뿐, 확실한 인적 사항을 알 수 없다. 편찬 연대는 권말(卷末)에 갑신춘(甲申春)이라 하였는데, 이 갑신은 영조 40년이 나 순조 24년일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고금가곡》이란 책 명칭은 애초에 원본의 표제의 자형(字形)이 떨어져 나가고 없어 원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권말에 수록된 자작 시조 중의 “늙어지니 벗이 없고 눈 어두니 글 못 볼

키워드

고전,   문학,   강독,   세상,   삶의,   방향
  • 가격2,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4.17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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