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문학 기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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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년도 문학 기출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호소는 나와 있지 않다고 보는데. 그리고 <가시리> 애원의 어조는 맞지 않나? 마지막에 가시는 듯 돌아오소서 라고 하여 간절하게 기원하고 있으니까.
관련내용
●가시리
☞고려속요 2012년 31번 <정석가> 참조
2011년 27번 <동동>기출/ 2010-28번 <쌍화점>기출
형식
한시의 ‘기승전결’구조에 따라 ‘애원-탄식-절제-기다림’의 구조로 되어 있음
주제
떠나는 야속한 임을 차마 잡지 못하는 여인의 순박한 심정, 이별의 슬픔을 가슴 깊이 묻고 임을 보내야 하는 여인의 정한
특성
구전되어 전승되다가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악장가사>에 수록, <시용향악보>에는 <귀호곡>이라는 명칭으로 그 첫 연만 악보에 기대되어 있음
‘위 증즐가 태평성대’는 궁중의 속악으로 채택되면서 첨가된 것으로 보임. ‘위’는 감탄사, ‘증즐가’는 악기의 의성어로 악률에 맞추기 위해 삽입, ‘나’은 노랫가락에 맞추기 위한 여음으로 볼 수 있음
직설적으로 이별의 정한을 표출
※이별의 정한의 흐름
고구려
<황조가> ‘꾀꼬리’라는 매개체로 부각
고려
<가시리> 소극적이고 직선적이지만 자기희생과 감정의 절제를 통한 기다림의 정서
<서경별곡> 저돌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여성 화자의 어조로, 이별을 거부하면서 임을 따라 함 께 하는 행복과 애정을 강조
<송인>
조선
황진이 시조, 민요 <아리랑>
현대
김소월 <진달래꽃> ‘가시리’처럼 다시 돌아와 달라는 원망을 토로하지 않고 감정의 절제 및 자기희생적 자세를 역설적으로 보인다.
●정읍사
갈래
백제 가요
출전
가사는 <악학궤범>에 전하고, 설화는 <고려사><동국여지승람> 등에 전함
특성
백제 정읍에 사는 행상인의 아내가 남편이 장사 나가 돌아오지 않으므로 바위에 올라가 달을 보며 남편의 안전을 기원하여 불렀던 노래
길을 밝혀 주는 ‘달’을 빌려 남편이 ‘즌대’를 디딜까 염려하는 마음을 드러냄(달의 원형적 이미지)
의의
현전하는 유일한 백제 가요
국문으로 표기된 가장 오래 된 노래
시조 형식의 원형을 가진 노래
→이 노래는 형식상으로 볼 때 전 3연 11행으로 되었지만 여음을 뺀 기본 시행으로만 본다면 3연 6구의 형식이 되고 또 각 연의 각 음절수가 3음, 4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시조의 3장 6구 형식의 근원을 <정읍사>에서 찾고자 하는 경향이 많다.
●화산별곡
☞경기체가 2012년 29번 <상대별곡>참조
2011년 27번 <한림별곡>출제
갈래
궁중에서 연악으로 쓰이던 송도가로서 경기체가계 악장문학
개관
세종이 나라를 힘써 잘 다스려 태평성대를 맞이하였으므로 이를 기리고자 지은 것. ‘화산’은 삼각산의 다른 이름이며, 서울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연장체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경기체가의 정형적 형식을 잘 유지하고 있다.
작자의 개인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기보다 그 시대의 정치철학을 요약하여 제시한 느낌
의의
완성기의 경기체가로서 장르 양식의 확고한 틀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주목된다.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표현상의 특징
풍자적 기법 : 애국가에 대한 신성 모독을 통해 시대와 현실에 대한 극적인 야유의 효과를 거둠
역설법 : 실제 현실과는 모순된 애국가의 상영 장면을 통해 억압적 세계에 대응하는 우회적인 대응 방 법을 보여 주고 있음
2009-26
26. “「계녀가(誡女歌)」에 나타난 표현 특성을 이해하여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라는 학습 목표에 부합하는 글쓰기 계획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① ㄱ, ㄴ, ㄷ ② ㄱ, ㄴ, ㄹ
③ ㄱ, ㄷ, ㄹ ④ ㄴ, ㄷ, ㅁ
⑤ ㄷ, ㄹ, ㅁ
출제의도
규방가사
사고구술

㈀4음보 율격이고, ‘내 난 것이 자망이고 내 난 것이 병통이라’와 같이 대구법이 쓰임. 시집가는 딸에게 시집살이를 어떻게 하라는 교훈을 담아 설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내 난 것이~, 내 허믈 내 알아서’와 같이 1인칭 화자 등장. 제 3의 인물은 딸 정도로 보면 되겠군. 어머니가 딸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식이니까 맞는말 같아.
㈂청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교훈을 주는거니까 청자 입장이라기보다는 화자의 생각을 말하는 것 아닐까?
㈃‘먹던 술도 떨어지니 아난 길도 물어 가라’와 같은 관용적 표현 쓰임. 훈계의 의도와 표현의 묘미 살려서 수필 쓸 수도 있음
㈄명제적 진술과 논리적 근거에 의거한 가사가 아님.
정답해설

㈁1인칭 화자가 제 3의 인물이 아닌 구체적인 인물인 자신의 딸을 청자로 설정하여 발화하는 방식이다.
㈂‘시키신 일 있삽거던~’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가 지금 처한 상황을 고려하고, 그에 알맞은 조건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구성하였다.
㈃‘내 난 것이~아난 길도 물어가라’에서 관용적 표현과 ‘잘난 체를 하지 말라’는 가르침과 ‘숟가락이 떨어지는(낭패를 본다)’ 표현과 같은 언어적 재미를 주는 묘미가 동시에 전달된다.
㈄추상적인 진술이 아닌 실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청자에게 깨우침을 주고 있음
의문사항
제 3의 인물을 딸로 보면 안되? 딸은 제 2의 인물이야?? 구체적으로 제 3의 인물이 뭐지?
관련내용
●계녀가
☞규방가사 2012년 30번 <규원가> 참조
2010년 25번 <복선화음가> 기출
작자 · 연대 미상의 내방가사. 영남지방의 내방가사이나 내용이 비슷한 가사는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과년한 딸의 혼기를 앞두고 걱정이 되어 여자의 규범이 될 만한 고사를 자기의 시집살이 경험에 결부시켜 노래하고 있다. 조금도 추상적인 훈계가 아니고 구체적이고도 주도면밀한 생생한 훈계로서 가법이 엄격한 양가의 부녀다운 예절을 갖추도록 일깨워주고 있다. 봉건제도 하에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미루어 알고 과거 우리나라 양가 부녀자들의 생활 모습을 엿보게 해 주는 가사이다.
2009-27
[27-2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春風에 花滿山고 秋夜애 月滿臺라
四時 佳興ㅣ 사롬과 가지라
며 魚躍鳶飛 雲影天光¹이아 어늬 그지 이슬고
(나) 하하 허허 들 내 우음이 졍 우음가
하 어ヲ 업서셔 늣기다가 그리 되게
벗님 웃디를 말구려 아귀 여디리라
(다) 田園에 나믄 興을 전 나귀에 모도 싯고
溪山 니근 길로 흥치며 도라와셔
아 琴書를 다스려라 나믄 를 보내리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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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12.05.01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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