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다양한 생명현상 이야기
1. 서론
2. 생명현상 이야기
2.1 생명현상이란?
2.2 동물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물질대사과 진화)
2.3 감기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2.4 얼룩말을 통해보는 자연현상
2.5수학과 연관된 생명현상
2.6 운동과 연관되는 생명현상
2.7 강의을 통한 생명현상보기
2.8 보고서를 쓰고 나서
2.9 참고문헌
1. 서론
2. 생명현상 이야기
2.1 생명현상이란?
2.2 동물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물질대사과 진화)
2.3 감기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2.4 얼룩말을 통해보는 자연현상
2.5수학과 연관된 생명현상
2.6 운동과 연관되는 생명현상
2.7 강의을 통한 생명현상보기
2.8 보고서를 쓰고 나서
2.9 참고문헌
본문내용
엔 우리가 모르는 여러 가지 생명현상들이 있다. 이런 생명현상들과 연관되는 것들은 무수히 많을 것이다. 나는 생명현상과 연관되는 소재를 여러 가지 제시하며 우리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 또한 생명현상과 연관됨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2.1 생명현상이란?
먼저 생명이란 생물학자 로위(G.W.Rowe)에 의하면, 생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첫째 주변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입하여 이를 자체 유지를 위해 사용하고(대사), 둘째, 개체의 유한성을 극복하기 위해 자기 자신에 대한 복제 능력을 가지며(생식), 셋째, 변화하는 환경에 맞서는 세대를 거쳐가며 변이와 선택을 통한 적응을 해나가야 한다.(진화) 이것은 생명에 대한 유용한 정의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별 생명체에만 적용되는 정의이다. 이런 정의로는 내 음식이 되기 위해 죽어가는 낙지와 그로 인해 일그러지는 내 마음의 ‘관계’를 잘 설명하지 못한다. 낙지라는 생명을 먹고 나라는 생명이 살아가는 그런 관계성은 이 정의의 안중에 그다지 없다.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물리학자 장회익은 로위의 정의에 관계성을 보태 새로운 우주적 생명 개념을 만들어낸다. 즉, 생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대사’, ‘생식’, ‘진화’ 외에 개체간의 ‘협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체들 간의 긴밀한 협동체계 속에서만 개별 생명체들도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협동체계 전체를 ‘온생명’이라는 표현으로 바꾸어 나타낸다. 그리고 각 개체들, 즉 ‘개체 생명’과 구분한다.(누군가 ‘낱생명’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는데, 개체생명 보다는 우리말 어감상 더 적절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낱생명이라는 표현을 쓰겠다.) 그리고 온생명에서 낱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낱생명의 ‘보생명’이라고 명명한다. 보생명은 이른바 ‘환경’에 해당되는 개념이다. 장회익의 요지는 어떤 생명이든 온생명적 구조 속에서 보생명과의 협동을 통해 성립된다는 것이다. 온생명 안에서 낱생명이 유지되어갈 뿐만 아니라 낱생명은 온생명적 구조를 반영해준다는 것이다. 탁월한 정리가 아닐 수 없다.
생명현상이란 살아있는 생물들이 나타내는 그들만의 고유한 현상이라고 정의 내릴수 있다.
항상성이란 homeostasis라는 그리스 어로 같은상태를 유지하다라는 뜻이다.
2.2 동물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물질대사과 진화)
모기는 우리들의 피를 빨아 먹기위해 활기차게 날개짓을 하며 살며시 우리들의 피부에 앉는다. 이때 모기들은 흡혈관을 통해 피를 흡혈하는 동시에 타액관을 통해 타액을 분비시켜 피가 빨려나가는것을 알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들키지 않고 흡혈을 하여 살 수 있게 진화한 동시에 활기차게 날개 짓을 하며 날 수 있게끔 흡혈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물질 대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모기가 “저 지금 당신의 피를 빨고 있습니다. ” 알리게 된다면 암컷 모기들은 멸종했을지도 모른다.
암컷모기는 동물의 피를 흡혈해서 물질대사를 한다. 이렇듯 어떤 생물체든 에너지를 얻기 위해 물질 대사를 한다. 그 과정이 단순한 생물체들도 있고 복잡한 생물체들도 있다. 그중 우리 인간의 물질 대사과정은 잡식성에 적응되게끔 진화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처음으로 입에서 침속의 아밀라아제와 함께 이를 통한 저작운동을 통해 음식을 잘게 쪼개 진다.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간 음식물은 가스트린의 분비로 HCl분비를 통해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 시키고 음식물속 단백질을 분해하게 된다. 이때 펩시노겐이 펩신으로 되는 과정은 위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이후 유문이 열리며 십이지장으로 들어 가게 되는 데 이때 이자에서 3대 소화소효가 나온다.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트립신 그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가 분비된다. 이때 위에 있던 것이 넘어오므로 산성을 띠므로 이때 세크레틴의 작용으로 NaHCO3가 이자에서 분비되어 산성을 중성화 시켜 산성의 의한 피해를 없앤다.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으로 가게 된다. 소장을 물질대사를 위한 음식물 흡수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앞의 소화 과정을 거친 음식물들을 소장의 융털에서 흡수되며, 흡수될 때는 지용성의 경우 암죽관을 통해 들어가 다시 지방으로 합성되어 이동되고 수용성의 경우 모세혈관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이렇게 흡수된 영양분들은 심장을 거쳐 온몸으로 가게 되어 해당과정을 거치게 되어 ATP를 생성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과 모기가 물질대사의 과정은 다르지만 모기가 활기차게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된다는 결과는 같게 되는 것이다.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이다.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세상인 것이다. 약한 동물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생존본능을 가지고 그에 맞게 적응과 진화되어 왔다. 또한 환경의 영향으로 적응과 진화를 하는 동물들도 많다. 이에 적응하여 적응력이 좋은 생물만이 살아남는 세상 또한 약육강식의 야생의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진화의 원인에는 5가지가 있다고 한다. 돌연변이, 유전자교류, 유전적 부동, 비임의적 교배, 자연선택 들판에 사는 얼룩말의 무늬는 멀리서 맹수들의 눈에 안 띄게끔 발달되어 진화되어 왔다. 그중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환경에 의한 진화도 있을 것이고, 경쟁에 의해 자연선택되는 동물들도 많다. 사막여우는 사막이라는 뜨거운 환경에 살기 때문에 열방출을 위해 큰 귀를 가지고 있고 북극여우는 극한에 추위에도 견디기 위해 노출되는 부위를 최대한 적게하여 조그만한 귀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갈라파고스 군도를 보면 환경에 맞게 적응한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 갈라파고스에는 같은 종의 4마리의 각 다른 부리를 가진 핀치새들이 갈라파고스 군도의 각각 다른 섬에 산다. 이 핀치새들은 먹이에 따라 환경에 맞게 진화
해 온 것이다.
2.3 감기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어떤 사람이든 심지어 병을 고치는 의사선생님도 감기는 한번 쯤 걸려봤을 것이다. 감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본다면 친근한 단어일 것이다. 이런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호흡계통의 질병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감기에 왜 걸리는 것일까? 아무리 좋은 약을 먹는 다고 한들 다시 감기에 걸리게 된다. 결국 우리는 감기와 땔래야
2.1 생명현상이란?
먼저 생명이란 생물학자 로위(G.W.Rowe)에 의하면, 생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첫째 주변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입하여 이를 자체 유지를 위해 사용하고(대사), 둘째, 개체의 유한성을 극복하기 위해 자기 자신에 대한 복제 능력을 가지며(생식), 셋째, 변화하는 환경에 맞서는 세대를 거쳐가며 변이와 선택을 통한 적응을 해나가야 한다.(진화) 이것은 생명에 대한 유용한 정의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별 생명체에만 적용되는 정의이다. 이런 정의로는 내 음식이 되기 위해 죽어가는 낙지와 그로 인해 일그러지는 내 마음의 ‘관계’를 잘 설명하지 못한다. 낙지라는 생명을 먹고 나라는 생명이 살아가는 그런 관계성은 이 정의의 안중에 그다지 없다.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물리학자 장회익은 로위의 정의에 관계성을 보태 새로운 우주적 생명 개념을 만들어낸다. 즉, 생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대사’, ‘생식’, ‘진화’ 외에 개체간의 ‘협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체들 간의 긴밀한 협동체계 속에서만 개별 생명체들도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협동체계 전체를 ‘온생명’이라는 표현으로 바꾸어 나타낸다. 그리고 각 개체들, 즉 ‘개체 생명’과 구분한다.(누군가 ‘낱생명’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는데, 개체생명 보다는 우리말 어감상 더 적절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낱생명이라는 표현을 쓰겠다.) 그리고 온생명에서 낱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낱생명의 ‘보생명’이라고 명명한다. 보생명은 이른바 ‘환경’에 해당되는 개념이다. 장회익의 요지는 어떤 생명이든 온생명적 구조 속에서 보생명과의 협동을 통해 성립된다는 것이다. 온생명 안에서 낱생명이 유지되어갈 뿐만 아니라 낱생명은 온생명적 구조를 반영해준다는 것이다. 탁월한 정리가 아닐 수 없다.
생명현상이란 살아있는 생물들이 나타내는 그들만의 고유한 현상이라고 정의 내릴수 있다.
항상성이란 homeostasis라는 그리스 어로 같은상태를 유지하다라는 뜻이다.
2.2 동물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물질대사과 진화)
모기는 우리들의 피를 빨아 먹기위해 활기차게 날개짓을 하며 살며시 우리들의 피부에 앉는다. 이때 모기들은 흡혈관을 통해 피를 흡혈하는 동시에 타액관을 통해 타액을 분비시켜 피가 빨려나가는것을 알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들키지 않고 흡혈을 하여 살 수 있게 진화한 동시에 활기차게 날개 짓을 하며 날 수 있게끔 흡혈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물질 대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모기가 “저 지금 당신의 피를 빨고 있습니다. ” 알리게 된다면 암컷 모기들은 멸종했을지도 모른다.
암컷모기는 동물의 피를 흡혈해서 물질대사를 한다. 이렇듯 어떤 생물체든 에너지를 얻기 위해 물질 대사를 한다. 그 과정이 단순한 생물체들도 있고 복잡한 생물체들도 있다. 그중 우리 인간의 물질 대사과정은 잡식성에 적응되게끔 진화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처음으로 입에서 침속의 아밀라아제와 함께 이를 통한 저작운동을 통해 음식을 잘게 쪼개 진다.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간 음식물은 가스트린의 분비로 HCl분비를 통해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 시키고 음식물속 단백질을 분해하게 된다. 이때 펩시노겐이 펩신으로 되는 과정은 위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이후 유문이 열리며 십이지장으로 들어 가게 되는 데 이때 이자에서 3대 소화소효가 나온다.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트립신 그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가 분비된다. 이때 위에 있던 것이 넘어오므로 산성을 띠므로 이때 세크레틴의 작용으로 NaHCO3가 이자에서 분비되어 산성을 중성화 시켜 산성의 의한 피해를 없앤다.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으로 가게 된다. 소장을 물질대사를 위한 음식물 흡수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앞의 소화 과정을 거친 음식물들을 소장의 융털에서 흡수되며, 흡수될 때는 지용성의 경우 암죽관을 통해 들어가 다시 지방으로 합성되어 이동되고 수용성의 경우 모세혈관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이렇게 흡수된 영양분들은 심장을 거쳐 온몸으로 가게 되어 해당과정을 거치게 되어 ATP를 생성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과 모기가 물질대사의 과정은 다르지만 모기가 활기차게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된다는 결과는 같게 되는 것이다.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이다.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세상인 것이다. 약한 동물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생존본능을 가지고 그에 맞게 적응과 진화되어 왔다. 또한 환경의 영향으로 적응과 진화를 하는 동물들도 많다. 이에 적응하여 적응력이 좋은 생물만이 살아남는 세상 또한 약육강식의 야생의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진화의 원인에는 5가지가 있다고 한다. 돌연변이, 유전자교류, 유전적 부동, 비임의적 교배, 자연선택 들판에 사는 얼룩말의 무늬는 멀리서 맹수들의 눈에 안 띄게끔 발달되어 진화되어 왔다. 그중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환경에 의한 진화도 있을 것이고, 경쟁에 의해 자연선택되는 동물들도 많다. 사막여우는 사막이라는 뜨거운 환경에 살기 때문에 열방출을 위해 큰 귀를 가지고 있고 북극여우는 극한에 추위에도 견디기 위해 노출되는 부위를 최대한 적게하여 조그만한 귀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갈라파고스 군도를 보면 환경에 맞게 적응한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 갈라파고스에는 같은 종의 4마리의 각 다른 부리를 가진 핀치새들이 갈라파고스 군도의 각각 다른 섬에 산다. 이 핀치새들은 먹이에 따라 환경에 맞게 진화
해 온 것이다.
2.3 감기를 통해 보는 생명현상
어떤 사람이든 심지어 병을 고치는 의사선생님도 감기는 한번 쯤 걸려봤을 것이다. 감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본다면 친근한 단어일 것이다. 이런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호흡계통의 질병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감기에 왜 걸리는 것일까? 아무리 좋은 약을 먹는 다고 한들 다시 감기에 걸리게 된다. 결국 우리는 감기와 땔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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