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계경제권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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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세계경제권력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책선정이유
(2) 세계경제지도'에 관한 중점적 내용과 개인의 소견
(3) 독서 후기

본문내용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비판하면서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감독과 규제를 강화하는 ‘대륙식 경제활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30년이라는 역사를 단숨에 바꾸어 놓을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이와 같이 전 세계에 경제적 위기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같이 선진국은 지고 중국, 한국과 같은 신흥국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구심점 없는 흐름은 많이 복잡해지겠지만, 더 이상 종잡을 수 없는 흐름이 되어버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이 후에 전쟁으로 이어지진 않을까하는 염려가 머릿속을 지나갔다.
네 번째로는 ‘무너지는 팍스 달러리움’. 이 것에 대해서는 앞에서부터 쭈~욱 상황을 들어왔다. 브리튼우드 이후, 지금까지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을 떨쳐온 미국의 달러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 후, 미국 경제가 고꾸라지자 달러에 대한 신용도가 떨어지면서, IMF의 SRD(특별인출권), 유로, 위안 등이 새로운 기축통화로 노미네이트 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크나 큰 채무를 가지고 있으면서, 미국경제가 적자를 기록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달러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어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에 더 큰 그림자가 드리워 질 수 있을 듯 싶다. 기축통화의 다극화가 언급되고 있는 만큼이나마 현재 세계경제가 혼란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섯 번째로는 ‘잃어버린 10년’바이러스에 감염된 선진국. 내용인 즉 슨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프린스턴데 경제학과 교수인 폴 크루그먼이 1990년대를 골디락스로 달려온 미국이 21세기에 들어서면서 10년동안 빅제로(Big zero)의 시기를 걸어오고 있다 하였다. 여기서 빅제로(big zero)란, 10년동안 제로고용, 제로이익을 기록하고 부동산과 주식가격에 거품이 빠지면서 가격이 10년전 가격으로 떨어졌다는 이야기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처럼 미국 또한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이러한 재정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예전의 금융위기 때 처럼 달러를 시장에 푸는 것이지만, 이미 금융위기 시절에 다 풀어버려서 금고가 다 비워져 있는 상태이다. 미국은 재정위기를 해결하고자 교역하는 각 국가들과 인위적 환율조정으로 위완화등을 절상시키려 하고 있는데, 이러한 처세는 보호무역을 유발하게 하고 이는 각 국가를 국수주의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세계경제위기를 미국, G7 등 경제구심점을 통해 이겨나갔지만, 지금은 그 영웅의 자리가 부재인 상황이다. G20이라는 구심점을 만들어보려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책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혼란이 ‘제 3차 대전’을 불러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스런 생각이 들었다.
여섯 번째로는 일본, 추락을 멈출 동력이 남아있는가. 난 1985년 생이다. 90년대를 십대로 살아온 나로서 당시 일본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위대한 나라였는지 몸 소 체험했다. 나와 친구들이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은 다 일본에서 제작한 작품들이었다. 방과 후, 친구들과 함께하던 게임도 다 일본제, 집안에 Sony TV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부자집 친구들, 많은 친구들이 일본 문화에 열광하였고, 우리나라 문구업체는 일본의 선진기술을 따라가고자 많은 제품들을 모방하여 출시하였다. 그러나 앞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의 길을 걷게 된다. 전자제품계의 왕이었던 소니는 대한민국 삼성에게 밀려나기 시작하고, 일본의 닌텐도도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에 밀려나기 시작하였다. 가이젠이라는 일본의 개선 및 절약문화는 토요타 제품의 결함을 초래하여 도요타 리콜사태를 낳았다.
1985년 플라자 협의를 시작으로 일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였다. 시중에 돈을 풀고, 채권을 발행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 등에도 불구하고, 급등하는 채무비율, 단카이 세대의 고령화,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 등의 걸림돌이 존재한다. 또한 일본의 리더쉽 부재도 빼놓을 수 없다. 아시아의 왕이었던 일본의 몰락을 보면서 선진화되는 대한민국 또한 이를 타산지석삼아 앞으로 다가오는 암울한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부터는 제2장 ‘누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이다.
일곱 번째는 아랍의 봄과 석유패권이다. 2010년 12월 북아프리가 튀니지의 모하메드 부아지지란 26의 청년이 튀니지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분신자살을 시도하였다. 이를 재스민 혁명이라 하는데 이 혁명은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를 뒤덮어 아랍권에 민주화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혁명으로 이집트의 무하마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하야,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 하야,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리비아의 카다피 혁명등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석유공급의 38프로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MENA에 불어닥친 정치혁명으로 정세가 불안해지고 이는 석유값 폭등의 단초역할을 하였다. 지금까지 아랍권과의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며 석유값 공급을 조절해왔던 미국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기에 미국은 더욱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유럽국가들도 예전에 이곳이 유럽강대국들의 식민지였던 만큼 이 난국을 틈타 한자리 꾀차보려 호시탐탐노리고 있다. 이와 같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제대로 뛰어넘지 못한다면 전세계의 정치 경제의 영향을 끼치는 곳이니 만큼 또다른 파도가 세계경제를 덮치게 될 것이다.
여덟 번째로는 ‘달리기 힘든 신흥국,걷기도 힘든 선진국’.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로 위기의 상황에 빠졌던 세계경제는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호주 한국 등의 신흥국들은 경기회복이 빠른 반면, 선진국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3.5%를 기록했고, 일본은 -6.3%로 추락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3.5%를 기록했고, 일본은 -6.3%로 추락했으며, 유로지역 역시 -4.3%에 머물렀다. 하지만 중국은 9.2% 성장세를 보였고, 인도도 6.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여기서, 눈에 띠는 특징은 원자재가 풍부한 국가들이 회복속도가 빨랐다는 것이다. 경기회복에 따라 원자재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경제이론에 따라 원자재 값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서 중국, 브라질, MENA 등의 원자재 부유국들이 성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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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12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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