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 주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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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편 110 주해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문 & 번역

2. 역사적 배경 및 저자 문제

3. 장르분석

4. 단어 연구

5. 문학적 배경

6. 정경적 상황

7. 신학

8. 적용 및 설교개요 작성

9. 참고문헌 목록

본문내용

은 제사장의 계보를 따르지 않으셨고 아론이나 이 세상에 존재했던 다른 어떤 제사장의 혈통에 따르지 않으셨다. 사실상 그분은 그 어떤 사람의 계보에도 속하지 않으셨다.
⑦ 교회의 대제사장이신 그분의 신성은 시작도 끝도 없다 이는 멜기세덱의 생의 시작이나 끝이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 그분이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당하신 죽음은, 전인격의 죽음이 아니라 다만 그분의 인성의 죽음이었을 뿐이다. 비록 자기 피로 교회를 사기 위해(행20:28) 하나님의 아들의 인성은 죽음을 당하셨지만, 그분의 전인격이 죽으신 것은 아니었다. 그분의 신성은 여전히 살아계시다. 그러므로 그분의 직무와 관련하여, 그분은 생의 시작도 끝도 없으시다.
⑧ 멜기세덱이 여러 가지 정황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듯이, 그분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⑨ 오직 그분만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계신다. 찰스 스펄전 김태곤 옮김 스펄전의 시편강해 생명의 말씀사 1997
7. 신학
멜기세덱에 대한 사색보다 더 많은 사색을 요구하는 인물은 없다. 어떤 사람은 그가 그리스도나 성령의 한 신현이었다고 추측한다. 영지주의자들은 그를 한 아이온(aeon)으로 생각했다. 또는 창조 이전에 영적 질료로 만들어진 한 인간으로 생각했다. 오리겐은 그가 천사였다고 말했다. 함,셈,아르박삿 또는 욥 등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론으로 이해될 문제는 아니다. 우리에게 제시된 사실은 메시야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제사장이며 그의 임명은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1)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제사장이다.
(1) 그 반차는 독특한 것이었다.
① 멜기세덱은 외로움 속에 홀로 서 있었다: 다른 제사장들은 우상들이나 자연의 세력들에 제사를 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지존하신 하나님에게 제사했다. 그는 모세 시대 이전의 유일한 참 제사장이었다. 그리스도는 모세 시대 이후의 유일한 참 제사장이시다. 그는 유일한 중보자이시다. 그의 반차만이 신약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지금도 가능하고 필요한 것이다.
②그 반차는 그 기원을 찾을 수도 없으며 계승될 수도 없다: 멜기 세덱은 어떤 제사장 계통도 따르지 않았으며 또한 계승한 것도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도 육체적인 계명의 반차를 따른 것이 아니며, 또한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된 것도 아니다.
③그것의 효력에 있어서 독특하다: 멜기세덱과 동시대의 제사장들은 미신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멜기세덱의 것만은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제사장직은 쓸모가 없거나 헛된 것이다.
(2) 그 반차는 외로운 것이었다: 의의왕이라는 그의 이름은 의미심장한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아주 실제적이고 가치있는 의미에 있어서 이것은 그리스도에게도 마찬가지이다.
①그는 그 스스로 절대적인 의를 지니고 계시다: 인간의 모든 자손들 가운데에서 그분만이 “너희 중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 그에 대한 예언도 그러했다(사53:11; 렘23:5) 그에 대한 친구들과 원수들의 고백도 그러했다(눅23:4; 벧전2:23)
②의의 왕으로서 그는 그의 백성들을 의롭게 만드신다(사53:11): 그들의 불의를 제거하고 그의 성령을 나누어 주심으로써, 그들의 생활이 거룩해 지도록 격려해주시고 인도해 주심으로써 그를 따르는 백성들을 의롭게 하신다.
(3) 그 반차는 평화로운 것이었다: 그는 평화의왕인 살렘왕이었다. 이 점에 있어서 그 반차는 바알의 반차와 심히 큰 대조를 이루는 것이었으며, 그리고 전쟁을 좋아하는 아론의 자손들과도 전혀 다른 것이었따. 더욱이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이교주의와 로마의 계열을 따른 거만한 억측, 세속적인 야망, 악마의 간교함, 잔인한 박해 등과는 아주 다르다. 그리스도는 자신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평화로우시다고 예언되었고 인정되었다. 또한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평화를 주시며, 그것을 촉진시키고 평화의 백성들을 다스리신다.
(4) 그 반차는 왕의 반차였다: 그는 제사장일뿐만 아니라 왕이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그의 보좌에 앉으신 제사장이시다(슥6:13) 이 두 반차에 연합되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옛날에 왕이 제사장의 기능을 사취하여 행하게 되면 문둥병에 걸렸다. 성직자가 정치적인 권력을 휘둘렀을 때는 무서운 재앙들이 반드시 일어났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이르러서 이 두 기능의 연합이 순수한 축복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왕권이 자신을 바치는 위대한 희생에 근거하고 잇는 반면에 다른 제사장의 권리들은 적절한 봉사가 없는 오만 불손한 참람에 언제나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그의 십자가로 다스리신다.
(5) 그 반차는 가장 상위의 것이었다.
①그것의 제도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그것은 아론의 권위있는 제사장직보다 앞서 존재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세상의 창세이전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시다(계13:8)
②그것의 영원성에 있어서 가장 상위의 것이다 (히7:25)
③그것의 보편성에 있어서 가장 상위의 것이다: 이교의 제사장들은 그들 각자의 종족을 위해 제사를 드렸다. 아론의 제사장직은 유대인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위해 제사를 드렸으며 그리고 그가 살던 당시의 이방인들을 위해서도 제사를 드렸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며 우리만 위할 뿐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시다(요일2:2)
2) 이 제사장직에의 그리스도의 임명은 신적 권위에 의해 유지된다.
중요한 책임을 맡는 사람들은 그들의 신임장을 제출해야 한다. 왕들은 그들의 기장을 보여 주어야 한다. 대사들은 그들의 신임장을 보여 주어야 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거룩한 생활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제사장들에게서 그들의 권위의 표를 요구한다. 이러한 보증들을 성자가 아닌 다른 어떤 제사장들에게서 구하는 것은 헛일이다. 그는 일시적이고 인간적인 위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맹세로 직임을 부여받고 유지되신다. 그리고 그의 신임장은 그의 손, 그의 발, 그의 우편등이다.
오늘날에도 이 진리들이 필요

키워드

시편,   110편,   주해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05.16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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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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