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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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 대령 역시 그의 말이나 행동들에서 그 성격을 잘 알 수가 있다. 저자는 여러 나라의 도시들을 언급하면서 그 지방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고 있다. 특히 당시에는 많이 낯설었을 법도 한 인도나 일본과 같은 아시아 지역에 대한 풍물과 풍습을 마치 직접 체험을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서 생동감과 더불어 흥미진진함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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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감상문,   쥘 베른,   80일간의 세계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