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메멘토 (Memento)>,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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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면서
구성 - 시간 순서의 파괴
‘메멘토’들 - 원래의 기능에 어긋남
이성의 기억에 앞서는 감정의 기억
나오면서

본문내용

토>에서는 복수심, <이터널선샤인>에서는 사랑이 그 원동력으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생각은 언뜻 판타지로 비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영화 속 시간의 파괴는 감정이입을 극대화함으로써 현실성 확보에 성공하였다. 레너드의 추억들이 일상의 소소한 것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것과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앞날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현실감을 더해 준 요소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억과 이성의 상호 작용 속에서도 감정이 우선 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가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지금은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이런 내용들이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인간다움을 간직하고픈 마음 때문일 것이다. 두 영화 모두 이런 욕구에 부합하였고, 머리를 무너뜨림과 동시에 가슴을 무너뜨렸기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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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18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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