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여행] 남해 바래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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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남해군의 향토 지리적 특성

2. 남해바래길 코스 - 총4개 코스 55km

(1). 제 1코스: 다랭이 지겟 길(16km, 소요시간 - 5시간)

(2). 제 2코스 : 말발굽 길(15km, 소요시간 - 5시간)

(3). 제 3코스 : 고사리밭 길(14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4). 제 4코스 : 동대만 진지리 길(10Km, 소요시간 - 3시간)

3. 후기

본문내용

문어가 산출된다.’고 적혀있으며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원시형태의 어로포획방식이다. 일명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불린다. 사실 죽방렴은 남해에만 있는 것이 아니지만 죽방렴하면 남해를 떠올리는 이유는 전국에서 그 수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창선교
남해도와 창선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지족해협의 죽방렴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며 많은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적량해비치마을
적량진이 설치된 시기는 명확한 문헌이 없으나 동국여지승람의 진양지 기록에 옛진소에서 태어난 새살짜리 아이가 창선도 동족의 옛 진소에서 태어나 계미년에 101살에 죽었다는 기록으로 보면 성종 15년(1484)에 진이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적량이라는 마을 이름은 관방진 설치와 동시에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그 이유는 진을 뜻하는 양자의 지명은 광방진 이외는 함부로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1906년 지방관제 개편으로 장포동과 통합하여 1개의 행정리로 되면서 마을이 발전하여 일제 강정기에 분구되어 각기의 동명을 갖게 되어 한동안은 진동리를 고집하여 적량이라는 유서 깊은 이름을 면한적도 있었지만 1905년 지방관제 개편으로 승격하였으며 1906년 9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창선면과 통합하여 남해군에 이속되었다.
적량마을은 임진왜란과 관련된 국사봉, 적량성터, 굴항 등의 역사문화자원과 마을 입구 다랭이 논에서는 사계절 꽃 잔치가 펼쳐지고 허브향기 가득한 마을로 청정해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홍합, 전복, 해삼 등의 해산물이 있으며 다랭이 논과 임야에서 재배되는 고사리 등의 산나물이 있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산해진미를 맛 볼 수 있고 나전칠기 등과 같은 전통 공예체험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멋진 체험을 할 수 있음. 최근에는 드라마(신데렐라 언니)촬영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3). 제 3코스 : 고사리밭 길(14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적량성(해비치마을) - 공룡발자국화석(4.3km) - 고사리밭(6.1km) - 동대만 갯벌(8.7km) -창선방조제 갈대밭(11.7km)- 동대만휴게소(14km)

* 3코스는 고사리밭길이다. 고사리로 유명한 창선도의 적량성에서부터 시작되어 찰선동대만 휴게소까지 이어지는 고사리밭길은 남해군의 정취를 느끼고, 산과 밭으로 거미줄처럼 이어진 고사리밭길을 통해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선사시대의 공룡발자국화석을 따라 걸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길로 14km,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가인 골룡화석지
육식공룡(수각류) 발자국 약 57점이 매우 긴 보행렬(최대52m)을 이루며 전체적으로 약 1,500여점 이상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되고 있는 지역으로 육식공룡 발자국 보행렬이 단일지역에서 매우 길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형과 중형 두가지 유형의 육식공룡 발자국이 존재하고, 초식공룡(용각류, 조각류) 발자국이 육식공룡 발자국과 동시에 발견되고 있는가 하면, 인근 남동쪽 해안에는 규화목 및 식물화석, 다른 종류의 생흔화석 다수와 건열, 연흔 등 퇴적구조가 대규모로 산출되고 수평적 퇴적층리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큰 화석산지이다. 학술적 가치가 크고 주변 경관도 좋아 문화재적 , 관광자료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교육 자료로서 가치도 높다.
-고사리 밭
창선도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사리는 연간 7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창선도의 바다와 어우러진 고사리밭길은 트레킹인들이 선호하는 코스로 부드러운 흙과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4). 제 4코스 : 동대만 진지리 길(10Km, 소요시간 - 3시간)
동대만 휴게소(시작점) - 곤유마을(1.7km) -당항항(3.6km) - 냉천어촌체험마을(갯벌체험)(5.4km) - 창선대교타운(7km) - 창선~삼천포대교(10km)

* 제4코스는 동대만 진지리길이다. 창선 동대만휴게소에서 시작되어 창선.삼천포대교까지 이어지며 창선 동대만 생태계의 지표인 진지리(수중식물)가 많은 지역으로 생태계가 잘 보전된 바다를 가지고 있으며, 바닷가 마을인 곤유, 당항, 냉천어촌체험마을을 경유하면서 갯벌체험 등을 통한 자연학습을 겸할 수 있고, 창선 대교타운과 창선∼삼천포 대교관광을 겸할 수 있는 길로 10km,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당항해안 진지리
「잘피」라고도 불리워지는 진지리는 청정하게 살아있는 갯벌의 대표적인 해초로 바다의 대부분을 진지리로 덥여 있으며 동대만은 남해안의 대표적인 산란장소로 학생들의 생태 학습에 중요한 지역이다.
-냉천갯벌체험마을
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은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갔다 한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며,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이라 불리 운다. 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입니다. “냉천갯벌체험장”에서는 조개는 물론, 낙지, 가재게, 특히 새우종인 쏙이 많이 잡혀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붓으로 된장을 풀어 쏙구멍에서 쏙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선대교타운
보물섬 남해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한 창선대교타운은 넓은 주차장과 자동차극장을 비롯하여 수협 활어위판장, 유람선 선착장, 관광안내소, 농수산물판매장, 횟집타운이 잘 갖추어져 있다
-창선~삼천포대교
2003년 4월 28일에 개통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남해 창선도와 삼천포를 연결한 다리로 3개의 섬을 5개의 다리로 연결하였고, 5개의 다리 모두가 다른 공법으로 만들어져 각각의 개성을 뽐낸다. 한국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로 총연장 3.4㎞이다.
3. 후기
최근 1박 2일이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의 올레길과 지리산의 둘레길 같은 도보 여행길을 알게 되었다. 험준한 산을 오르는 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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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0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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