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과 주제 확정의 4원칙이란

소개글

요약과 주제 확정의 4원칙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략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각 단락의 중심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홍구 칼럼>

Ⅱ. 선택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앨빈 토플러, <전망과 전제>

Ⅲ. 일반화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각 제시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공통적인 내용은?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

Ⅳ. 구성 규칙에 따른 주제 확정
◎다음 그을 읽고 필자의 의도를 적절하게 표현한 것은?

본문내용

이는 사회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 이른바 자격증 제도가 시작된 것은 정부 수립 이후다. 바로 국가기술자격증 시스템이 이때부터 구축됐다. 그런데 문제는 이공계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자격증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현재 이공계 국가기술 자격증은 700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비해 인문계 전공자를 위한 국가자격증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인문계 전공 청년들은 취업 시기에 이르러 자기의 노동 역량을 말해주는 적절한 증표가 없어 곤궁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선진국의 경우 우리와 달리 인문 자격증 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다. 자격증 종류도 다양하고 시장도 넓다. 인문계 자격증을 가진 취업자들이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발달돼 있는 것이다. 미국은 생활에 밀접한 자격증이 많다. ‘가족 및 결혼 상담사’ ‘라이프 코칭’ 등이 그것이다. 이 중 라이프 코칭은 인생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자격증이다. 미국의 경우 특히 서비스 산업 관련 자격증이 많다. 이 나라에서 서비스와 연관된 일자리가 많이 발달하고 있는 데에는 바로 이런 자격 시스템도 한몫하고 있다. 효율적인 자격증 제도를 통해 인문계 출신 인력이 많이 양성되면 교육 컨설팅, 호텔 오락, 관광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
①이공계만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자격증 제도를 고쳐야 한다.
②이공계 보다는 인문학 교육이 더 중요시 되어야 한다.
③인문학 전공자의 능력을 알리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문학 자격증을 늘려야 한다.
④선진국은 인문학과 서비스 영역이 잘 발달 되어 있다.
⑤인문학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많이 늘려야 한다.
<정 답>③
<문제 풀이의 공식> ‘필자의 의도’란 ‘집필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의 필자는 첫째 문단에 나와 있듯이 인문학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문단에서는 자격증 제도의 비합리성을, 세 번째 문단에서는 선진국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우리나라도 인문학 자격증을 더 늘려서 인문학 전공자들의 능력을 검증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①필자는 자격증 제도의 개정 보다는 인문학 자격증의 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⑤이 글에서 필자는 인문학 전공자들의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문학 자격증을 만들어 그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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