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후기 [중학교 교생 실습, 내가 느낀 00중학교, 예비수집 교육실습, 1주차 교육실습, 2주차 교육실습, 3주차 교육실습, 4주차 교육실습, 교육실습을 마치며, 학급경영교육실습,교수활동교육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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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실습 후기 [중학교 교생 실습, 내가 느낀 00중학교, 예비수집 교육실습, 1주차 교육실습, 2주차 교육실습, 3주차 교육실습, 4주차 교육실습, 교육실습을 마치며, 학급경영교육실습,교수활동교육실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학교 소개
1.교육목표
2. 교훈
3. 교화
4. 교목
5. 내가 느낀 00중학교

II. 교육실습
1. 예비소집
2. 1주차 (3월 31일 ~ 4월 4일)
1) 3월 31일
2) 4월 1일
3) 4월 2일
3. 2주차 (4월 6일 ~ 4월 10일)
1) 수업
2) 학급경영
4. 3주차 (4월 13일 ~ 4월 18일)
1) 수업
2) 학급경영
5. 4주차 ( 4월 20일 ~ 4월 24일 )
1) 자습지도
2) 학급경영
3) 교생 연구수업 참관
4) 교생실습 마지막 날 ( 4월 24일)

III. 교생실습을 마치며
1) 00 중학교
2) 학급경영과 교수활동

본문내용

있는 제지시키는 방법은 내 수업시간에 응용해야할 것들이었다. 또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예시를 재미있게 들어주는 것이 학생들의 이해와 수업 흐름에 도움을 주었다.
그 밖에도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 하였는데, 몇몇의 선생님들의 경우는 참관을 꺼리는 분들도 있었고 미쳐 전날 말씀드리지 않고 그날 참관을 부탁드리는 경우 선생님들도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다소 아쉽긴 했지만 각기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 참관을 통해서 다음 주에 준비할 학습 내용들을 어떤 식으로 진행해 나가야 할지, 또 각 수업 사태에 따른 선생님들의 행동과 학생들의 반응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수업 분위기지만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생들과 같이 배우면서 알아가려는 자세는 똑같아 보였다. 나 역시 다른 스킬 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최대한 학생들을 이해하고 즐거운 수업을 만드려는 노력은 어느 선생님 못지않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1주차에는 우리 반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다. 평소에 이름 외우기를 잘 못 하는데 학생들의 이름을 외워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점심시간이건 청소시간이건 틈나는 대로 학급에 가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외웠다. 뭐든지 마음먹기 달렸다는 의미를 이 때 제대로 깨달았다. 2-3일만에 36명의 학생들 이름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이 기간에는 학급경영이나 생활지도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참관하면서 학생들을 관찰하며 얼굴을 익히는 수준으로 관계를 서로의 형성시켰고 조회와 종례에 참여하여 반 학생들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담임선생님 역시 학기 초에 학생들과의 서먹함을 없애기 위한 토요일 특별 반 활동을 정하셨는데 음식을 모둠별로 만들게 하여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다. 음식만드느라 정신없는 중에도 나를 챙겨주는 학생과 선생님을 보니 일주일 동안 적응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힘들었던 기억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더 열심히 교생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2주차 (4월 6일 ~ 4월 10일)
1) 수업 - 학급경영에서 수업까지 실질적인 교육실습을 한 기간으로 실습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다. 일주일에 2차시 분량의 수업을 준비하는 것이라 준비하는 내용상으로는 적절할 수업이라 생각하지만 정치의 내용자체가 가르칠 이론이 적어서 오히려 내게 많은 숙제가 되었다. 담당선생님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선생님의 내 재량껏 창의적으로 수업을 하라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내 수업은 간결하고 반복적이고 즐기는 수업을 목표로 하였다. 첫날 긴장된 기분으로 첫 수업을 마치고 교실 문을 나서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생각보단 떨림은 덜했지만 수업 전반부는 약간의 긴장으로 순조롭게 수업이 진행되었으나 순간 집중력이 떨어져 소주제 사이의 연결 내용을 잊어 버려 당황하는 순간들이 연출되었다. 또한 중요한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같은 단어를 반복하여 언급하는 등 수업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 시간 분배를 잘못해 수업 시간이 남는 상황에서도 미쳐 그 상황을 대처하지 못하고 자습을 시키는 등의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이 나를 당황하게 하였다. 각각의 상황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고 학생들과 수업하기 보다는 내가 내 수업에 빠져서 수업을 하였고 이해를 시키기 위한 쉬운 예시를 들어주지 않고 수업 진행에만 바빴으며 시야가 넓지 못해서 뒤쪽 학생들까지 신경을 쓰지 못한 점 등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다. 그렇게 수업 첫날은 많은 반성들과 함께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다.
그렇게 일주일간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사회과 과목에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에 놀랐다. 그 동안 교과 담당선생님이신 김00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큰 역할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학생들은 생각과 달리 김00 선생님의 교육관이 창의적인 교육을 지향하셨기 때문에 학습 내용보다는 재량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셨고 이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이 수업은 들을 내용이 없는 수업으로 인식된 것이다. 그래서 처음 일주일 동안 학생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것이‘제발, 진도 좀 나가주세요’이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였지만 나는 교과 위주의 수업방식으로 진도를 나갔으며 김00 선생님의 수업방식과 많은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혼란스러웠다. 더군다나 김00 선생님이 내 수업을 들으시고 이렇다 할 수업 조언을 해 주지 않아서 그 혼란이 더 컸던 것 같다.
힘든 일주일의 큰 원인 중에 하나인 목이 자주 쉬어서 곤혹스러웠다. 평소에도 말을 크게 하면 금새 목이 쉬어버리는데 연이어 두 세 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어지러웠으며 마지막 수업에서는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바로 앞에 있는 학생들조차 내목소리를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해서 답답했다. 물론 선생님들 중에는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아직 교생이라 거기까지는 신경 쓸 수 없었다.
2) 학급경영 - 무엇보다 학생들과의 눈높이에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내 목표였다. 따라서 쉬는 시간이나 특히 점심 급식지도 시간에 직접 점심을 나눠 주면서 학생들과 공통된 관심사로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노력이 가능했던 것은 우리 학급에서만 쓰는 생활록 때문이었다. 생활록은 아침에 학교에 와서 선생님이 칠판에 오늘의 주제를 쓰면 학생들은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그것에 대한 답을 각자의 노트에 써서 내고 선생님이 다시 그것에 대한 답글을 달아주는 노트였다. 이것은 선생님과 학생의 생각을 교환하고 서로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아침 자습시간에 대부분의 학생이 자거나 만화책을 읽는 등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없애고 학생들의 생각과 감성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좋은 의도이다. 내가 학급 경영을 맡게 되면서 이 생활록의 주제와 답글도 내가 직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생활록 주제를 정하는 것도 교육적인 면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웠고 답글 역시 학생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적기 위해 2-3시간이 소요되었다. 이것도 처음 일주일을 내가 힘들어했던 이유 중 하나로 적지 않은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에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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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8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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