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문제의 제기
2. 연구의 목적과 방법
3. 용어의 정의
Ⅱ.
ⅰ. 일본의 지방(지역)주의와 내발적 발전론
ⅱ. 일본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일반적 패러다임
ⅲ. 일촌일품운동과 후루사토운동
Ⅲ.
ⅰ. 한국의 관광토산품 및 향토요리의 활성화 방안
ⅱ. 한국의 향토산업의 관광적 활성화 방안
ⅲ. 관광지의 국제성 도입방안과 그 대책
Ⅳ. 결론
1. 문제의 제기
2. 연구의 목적과 방법
3. 용어의 정의
Ⅱ.
ⅰ. 일본의 지방(지역)주의와 내발적 발전론
ⅱ. 일본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일반적 패러다임
ⅲ. 일촌일품운동과 후루사토운동
Ⅲ.
ⅰ. 한국의 관광토산품 및 향토요리의 활성화 방안
ⅱ. 한국의 향토산업의 관광적 활성화 방안
ⅲ. 관광지의 국제성 도입방안과 그 대책
Ⅳ. 결론
본문내용
통한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이 아닐까?
관광이 지역병 즉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나 지역개발의 마지막 카드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많으나, 선행연구들의 대부분이 관광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와 효용에만 편중되어 지역이 필요로 하는 활성화의방법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이 중심이 되고, 인간과 환경을 고려한 연성관광개발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생활환경을 개선시켜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는 지역개발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지방화시대의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설명하기 위해, 먼저 지방주의와 외부의 힘에 의존치 않고 지역이 주체가 되어 발전을 모색하는 배경과 관련 연구동향 등을 문헌고찰을 통해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활성화 운동의 선진사례로 일본의 一村一品運動과 후루사토운동에 관한 고찰을 통해 문제해결에 필요한 학제적인 접근에서 출발하여 국내의 현실과 해결방안에 대한 주관적인 입장과 객관적인 입장을 비교 고찰해 볼 것이며 다음으로 국제경제하의 관광지는 관광지내의 기반 설비 및 관광정보 서비스, 호텔 등의 관광관련업체의 서비스가 총체적으로 국제 관광지간 경쟁에서 비교우위에 서야만 한다. 또한 지역자원의 끊임없는 재발견과 연출의 극대화를 기해야 한다.
3. 용어의 정의
(1) 지방주의
‘지역’‘지방’에 시점을 둔 주장은 정치경제문화의 중앙집권적 경향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함께 고도성장기를 통해 생겨나게 된 도시문제, 과소문제, 자연환경의 파괴, 공해문제 등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문제와, 이런 문제에 대해 근대과학이 정확히 대응하지 못했다는데 대한 반성과 비판과 함께 하나의 사상적인 조류를 만들어냈다. 또 이러한 지역주의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목적과 의미는 달리 해석되고, 적어도 학문연구사의 용어 또는 방법으로서 공통의 양해가 얻어졌다고 볼 수 없다.
지역주민의 자발성과 실행력에 의해 지역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산업과 문화를 내발적으로 만들어 내어, [위에서 밑으로] 의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해간다. 그리고 이를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국가의 통치나 행정의 현실에 궤도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지역주의 또는 지역분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생활자들이 그 지역의 자연과 역사 풍토를 배경으로 지역사회 또는 지역공동체에 대해 일체감을 갖고, 경제의 자주성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정치적행정적 자율성과 문화적 독자성을 추구하는 것’ 이라 정의할 수 있다.
(2) 내발적 발전론
선진국 혹은 선진지역의 기술이나 자본에 의한 획일적인 개발에서 탈피하며 각 지역의 역사나 문화 등 지역정체성을 배려하고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인적, 물적 및 제도적 자원과 능력을 지역주체세력이 주도적으로 발굴개발하여 지역전체의 상향적 변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발전을 모색하는 개념이다.
(3) 후루사토운동
1974년 미시마가 처음 제창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특정회원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제공하고 그 외에 현지의 숙박 시설이나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혹은 과수와 버섯의 원목 그리고 산림의 소유자가 되는 이 3가지 유형 중 어떤 특전을 줌으로써 회원에게 연회비로 1-3만 정도를 받아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일촌일품운동
1979년 히라마쯔가 제창한 지역 활성화운동으로, 일반적으로 각 독자적인 특산품개발을 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단, 단순히 어떤 물건만을 만드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대도시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을 자조의 정신으로 창조함으로서 지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는 전에서 주목된다.
Ⅱ.
ⅰ. 일본의 지방(지역)주의와 내발적 발전론
1. 지역(지방)주의
세계적으로 지방화, 분권화, 탈 획일화의 파도가 높게 일고 잇다. 이러한 지방주의의 대두는 이미 앨빈 토플러, 죤 나이스비츠와 같은 미래학자들이 [제3의 물결], [메거 트랜드] 등의 저서를 통해 적절히 예견한 바 있다.
근대의 물질주의에 대한 엄한 비판과 환경을 중시한 EF Schumacher는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구의 지리적 분포, 즉 ’지역주의‘ 의 문제라고 하였다. 그라나 여기서 말하는 지역주의는 대부분의 국가를 자유무역 시스템 내에 결합하는 것이 아닌, 이와는 반대로 각각의 국가내부에 있는 모든 지역을 개발하는 지역주의이다. 이것은 오늘날 사실상 모든 국가의 과제가 되고 있다.’라고 논하고 있으나, 선진국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대도시로의 인구집중, 환경오염, 자연 및 에너지의 고갈, 식량부족, 인간소외현상 등의 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써 지역주의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의 지역주의의 발상은 지금까지 지역을 구체적인 대상으로 보지 않았던 학문분야에 있어서도 지역의 중요성이 거론되어 왔으나 ,[지역주의 ][지방주의]라는 단어로 대표돼는 [지역][지방] 에 시점을 줌 주장은 정치경제문화의 중앙집권적 경향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함께 고도성장기를 통해 생겨나게 된 도시문제, 자연환경의 파괴, 공해문제 등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문제와, 이런 문제에 대해 근대과학이 정확히 대응하지 못했다는데 대한 반성과 비판도 더하여, 하나의 사상적인 조류를 만들어냈다. 또 이러한 지역주의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목적과 의미는 달리 해석되고, 적어도 학문연구사의 용어 또는 방법으로서 공통의 양해가 얻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지역주민의 자발성과 실행력에 의해 지역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산업과 문화를 만들어 내어, [위에서 밑으로 ]의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해간다. 그리고 이를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국가의 통치나 행정의 현실에 궤도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지역주의 또는 지역분권이라 하였다.
2. 내발적 발전론
내발적 지역개발과 유사한 개념으로 내생적 지역개발 또는 내생적 지역 활성화라는 개념이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양자는 수단-목표의 연쇄고리를 형성하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볼 수 잇다. 즉 내생적 지역개발 양영철, “내생적 지역개
관광이 지역병 즉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이나 지역개발의 마지막 카드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많으나, 선행연구들의 대부분이 관광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와 효용에만 편중되어 지역이 필요로 하는 활성화의방법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이 중심이 되고, 인간과 환경을 고려한 연성관광개발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생활환경을 개선시켜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는 지역개발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지방화시대의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설명하기 위해, 먼저 지방주의와 외부의 힘에 의존치 않고 지역이 주체가 되어 발전을 모색하는 배경과 관련 연구동향 등을 문헌고찰을 통해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활성화 운동의 선진사례로 일본의 一村一品運動과 후루사토운동에 관한 고찰을 통해 문제해결에 필요한 학제적인 접근에서 출발하여 국내의 현실과 해결방안에 대한 주관적인 입장과 객관적인 입장을 비교 고찰해 볼 것이며 다음으로 국제경제하의 관광지는 관광지내의 기반 설비 및 관광정보 서비스, 호텔 등의 관광관련업체의 서비스가 총체적으로 국제 관광지간 경쟁에서 비교우위에 서야만 한다. 또한 지역자원의 끊임없는 재발견과 연출의 극대화를 기해야 한다.
3. 용어의 정의
(1) 지방주의
‘지역’‘지방’에 시점을 둔 주장은 정치경제문화의 중앙집권적 경향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함께 고도성장기를 통해 생겨나게 된 도시문제, 과소문제, 자연환경의 파괴, 공해문제 등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문제와, 이런 문제에 대해 근대과학이 정확히 대응하지 못했다는데 대한 반성과 비판과 함께 하나의 사상적인 조류를 만들어냈다. 또 이러한 지역주의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목적과 의미는 달리 해석되고, 적어도 학문연구사의 용어 또는 방법으로서 공통의 양해가 얻어졌다고 볼 수 없다.
지역주민의 자발성과 실행력에 의해 지역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산업과 문화를 내발적으로 만들어 내어, [위에서 밑으로] 의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해간다. 그리고 이를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국가의 통치나 행정의 현실에 궤도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지역주의 또는 지역분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생활자들이 그 지역의 자연과 역사 풍토를 배경으로 지역사회 또는 지역공동체에 대해 일체감을 갖고, 경제의 자주성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정치적행정적 자율성과 문화적 독자성을 추구하는 것’ 이라 정의할 수 있다.
(2) 내발적 발전론
선진국 혹은 선진지역의 기술이나 자본에 의한 획일적인 개발에서 탈피하며 각 지역의 역사나 문화 등 지역정체성을 배려하고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인적, 물적 및 제도적 자원과 능력을 지역주체세력이 주도적으로 발굴개발하여 지역전체의 상향적 변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발전을 모색하는 개념이다.
(3) 후루사토운동
1974년 미시마가 처음 제창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특정회원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제공하고 그 외에 현지의 숙박 시설이나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혹은 과수와 버섯의 원목 그리고 산림의 소유자가 되는 이 3가지 유형 중 어떤 특전을 줌으로써 회원에게 연회비로 1-3만 정도를 받아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일촌일품운동
1979년 히라마쯔가 제창한 지역 활성화운동으로, 일반적으로 각 독자적인 특산품개발을 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단, 단순히 어떤 물건만을 만드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대도시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을 자조의 정신으로 창조함으로서 지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는 전에서 주목된다.
Ⅱ.
ⅰ. 일본의 지방(지역)주의와 내발적 발전론
1. 지역(지방)주의
세계적으로 지방화, 분권화, 탈 획일화의 파도가 높게 일고 잇다. 이러한 지방주의의 대두는 이미 앨빈 토플러, 죤 나이스비츠와 같은 미래학자들이 [제3의 물결], [메거 트랜드] 등의 저서를 통해 적절히 예견한 바 있다.
근대의 물질주의에 대한 엄한 비판과 환경을 중시한 EF Schumacher는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구의 지리적 분포, 즉 ’지역주의‘ 의 문제라고 하였다. 그라나 여기서 말하는 지역주의는 대부분의 국가를 자유무역 시스템 내에 결합하는 것이 아닌, 이와는 반대로 각각의 국가내부에 있는 모든 지역을 개발하는 지역주의이다. 이것은 오늘날 사실상 모든 국가의 과제가 되고 있다.’라고 논하고 있으나, 선진국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대도시로의 인구집중, 환경오염, 자연 및 에너지의 고갈, 식량부족, 인간소외현상 등의 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써 지역주의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의 지역주의의 발상은 지금까지 지역을 구체적인 대상으로 보지 않았던 학문분야에 있어서도 지역의 중요성이 거론되어 왔으나 ,[지역주의 ][지방주의]라는 단어로 대표돼는 [지역][지방] 에 시점을 줌 주장은 정치경제문화의 중앙집권적 경향에 대한 반성과 비판과 함께 고도성장기를 통해 생겨나게 된 도시문제, 자연환경의 파괴, 공해문제 등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문제와, 이런 문제에 대해 근대과학이 정확히 대응하지 못했다는데 대한 반성과 비판도 더하여, 하나의 사상적인 조류를 만들어냈다. 또 이러한 지역주의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목적과 의미는 달리 해석되고, 적어도 학문연구사의 용어 또는 방법으로서 공통의 양해가 얻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지역주민의 자발성과 실행력에 의해 지역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산업과 문화를 만들어 내어, [위에서 밑으로 ]의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해간다. 그리고 이를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국가의 통치나 행정의 현실에 궤도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지역주의 또는 지역분권이라 하였다.
2. 내발적 발전론
내발적 지역개발과 유사한 개념으로 내생적 지역개발 또는 내생적 지역 활성화라는 개념이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양자는 수단-목표의 연쇄고리를 형성하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볼 수 잇다. 즉 내생적 지역개발 양영철, “내생적 지역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