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아동비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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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동비행의 문제 제기 ……………………………………………… 2 p

Ⅱ 비행 아동의 처우 방법과 현황 …………………………………… 4 p

Ⅲ 아동 비행이론 ……………………………………………………… 16 p

Ⅳ아동비행과 관련된 체계요인과 사회복지 실천접근 ………………20 p


첨부 : 1. 비행의 사례(1),(2)
   2. 사회복지법인 신 양 원(아동 보호 시설)
   3. 특수화(대안)학교 현황
   4. 국친 사상

본문내용

위 와 같은 문제점을 가진 청소년의 예를 인터넷상에서 찾아보았다.
비행의 사례
사례⑴
이름
김 영수(가명, 남, 17세)
이 진희(가명, 여, 16세)
교 육 정 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중학교 3학년 재학 중
의뢰경위(일시)
정신과 전문의 진단
정신과 전문의 진단
고1 남학생인 영수와 중3 여학생인 진희(둘 다 가명)는 현재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심각한 증세의 청소년 가면 우울증으로 진단받고 치료중이다.
이 학생들이 병원 문을 두드리게 된 것은 우울증 때문이 아니다.
반항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거나 신체 이상을 호소하고 나아가 무단결석, 가출, 약물 남용, 이성과의 혼숙 등의 비행까지 저질렀기 때문이다.
영수는 초등학교까지는 큰 탈 없었지만 중학교에 진학한 뒤부터는 시험기간만 되면 피곤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지냈다.
고교 입시에 대한 압박감으로 힘들어했던 중3 때는 부모로부터 옷이 더러우니 갈아입어라는 정도의 작은 지적을 받고도 심한 짜증을 내고, 부모의 요구에 반항적인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였다.
가부장적인 영수의 아버지는 이런 영수의 태도 변화에 매우 격앙해, 영수를 심하게 때렸고, 영수는 맞은 그날로 가출해 3일 만에 돌아왔으나 부자 관계는 최소한의 대화만 오갈 정도로 악화됐다.
고교에 진학한 뒤 영수의 반항적인 행동, 욕설, 분노 발작은 더 심해졌다.
영수는 무단결석, 본드흡입 등의 비행을 저질러 학교에서 정학과 체벌을 받게 되자 학교에 대한 거부감으로, 또 다시 가출을 한 뒤 여자 친구들과 혼숙을 했다.
진희는 가정적으로 매우 불우하게 자랐다.
어렸을 때 엄마가 숨진 뒤 아빠가 일찍 재혼하는 바람에 할머니 품에서 자라게 됐으나, 할머니마저 자신을 돌본지 몇 년 만에 숨지는 바람에 친척 집에서 성장했다.
친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던 진희는 중3이 되자 마침내 가출을 해 마약 중독 상태에서 이성과 혼숙을 하는 등, 자기 파괴적 모습을 보였다.
진희는 마약 중독에 빠졌던 자신의 삶에 대해 자기는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는 식의 자기 비하 적 태도를 보였다.
영수와 진희는 모두 겉으로는 슬픈 기분, 무력감, 힘이 빠짐, 즐거움의 상실, 허무감 등 우울증의 전형적인 증상들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면적으로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 이들은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치료를 통해 자살에 대한 생각이 수시로 떠오르는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했고, 그 괴로움을 외면하기 위해 본드 흡입, 성행위 등에 몰두한다는 얘기도 털어놓았다.
가면 우울증은 이렇듯 전형적인 우울 증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비전형적인 우울증이라고도 불린다.
가면 우울증의 비전형적인 모습들은 영수와 진희의 사례 이외에도 컴퓨터 중독,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 식탐, 도벽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 중독은 청소년기의 신종 가면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피시 방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대인관계에서 인정받지 못한 것을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인정받으려는 심리를 가리킨다.
. 청소년의 가면 우울증은 남녀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남자는 난폭하고 충동적이거나 거친 언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여자는 심장 두근거림, 소화불량, 변비, 입맛 떨어짐 등 몸의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큰 마찰 없이 청소년기를 잘 지내기 때문에 청소년이라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치부하거나, 청소년기를 이유 없는 반항기로 예단할 필요는 없다고 정신과 전문의들은 강조한다.
지속적인 가정 내 갈등, 학교 부적응, 뚜렷한 기분과 행동의 변화를 보이는 청소년은 일부이기 때문에 그런 청소년이 관찰될 때는 사춘기 때는 다 그래라는 식으로 가볍게 보아 넘기지 말고 반드시 따듯한 이해와 관심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례⑵
신문기사
학교 싫다" 자퇴사이트 급증
저, 월요일에 자퇴해요. 축하해 주세요. 시간낭비 안하고 자퇴하게 돼서 다행이네요. 최근 인터넷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 자퇴 사이트에서 중고생들이 주고받은 말들이다. 학교는 영락없는 감옥이고, 그곳을 빠져나오는 자퇴는 축하받을 일이다.
지난해부터 자퇴생들의 인터넷 모임으로 시작한 자퇴 사이트들이 최근 7~8개가 대형 포털 사이트 클럽 등의 형태로 활동할 만큼 급증했다. 청소년들의 연쇄자살을 부른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 이어 자퇴 사이트가 사이버 공간의 인기품목으로 등장한 것이다.
학교 밖의 삶을 걸어가는 사람들 미래를 향한 첫걸음 10대의 반란, 이유 있는 자퇴생들의 방 등의 이름에서 보듯 답답한 학교현실을 토로하고, 그로부터 탈출하는 방법까지 논의하는 탈학교 운동의 면모까지 보이고 있다. 이런 사이트 가입자들은 단순 자퇴가 아니라 더 이상 학교는 의미가 없다는 소신 자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급기야 정보 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박 영식)는 최근 대표적인 자퇴 사이트인 아이노스쿨(www.inoschool.net)에 대해 사실상 사이트 폐쇄에 해당하는 이용해지 결정을 내렸다.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자퇴를 부추기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가르쳐주고 있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10대 청소년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사이트 폐쇄 직후부터 윤리위와 청와대 게시판에는 수백 통의 항의 메일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욕설로 덧칠된 과거의 항의 메일과 달리 답답한 학교 현실의 배출구 역할을 해온 사이트의 폐쇄에 따른 울분과 논리적인 항변이 많아 윤리위측은 더욱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일부 전문가들도 윤리위의 결정이 성급했다며 공격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 김 현수(36)씨는 자퇴 학생들을 상담해보면 학교 밖 사회에서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경험을 한 아이들을 획일화되고 권위주의적인 학교에 맞추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다면서 폐쇄하면 음성화돼 더 큰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리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논의과정에서 이 정도는 용인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며 그렇다고 대안 없이 학교 탈출을 충동하는 사이트를 청소년들에게 노출시킬 수는 없다는 게 위원회의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6.19 조선일보
  • 가격3,3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2.06.13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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