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내 이름은 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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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다며 미국 국민 모두에게 당신은(칸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말을 하고 다니라고 한다. 그러던중
미국 대통령을 만나서 “ 대통령님 내이름은 칸이고, 전 테러리스트가 아니에요 ” 밝혀보는건 어떠냐며 그것을 밝히고 그때 돌아오면 받아주겠노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여 칸은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러 워싱턴에 가게 된다.
오가는 자동차를 수리해주는 댓가로 여비를 벌고, 그 돈을 행사장에 쾌척하기도 하며,
다리를 다친 아이 조엘을 집까지 업어다 준 인연으로 마마 제니와도 인연을 맺게 되고,
서로 아픈 상처를 나누며 다음날 교회에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교인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서로 다른 종교인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 전 그아이에게 그다지 좋은 아버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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