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학원론] 브라질 꾸리찌바 시의 도시행정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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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책학원론] 브라질 꾸리찌바 시의 도시행정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브라질 꾸리찌바 시의 도시행정 성공사례

1.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라 박물관
2. 재활용과 관련된 독특한 ‘쓰레기 프로그램
3. 단순하고 능률적인 쓰레기 문제해결책
4. 재활용되는 역사적 건물과 장소
5. 행정에 있어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본문내용

게 됐다.
그러던 중 1971년 한 뛰어난 정치가가 민선시장으로 부임하면서 꾸리찌바 시의 역사는 대전화기를 맞게 됐다. 바로 건축학도 출신의 신민운동가인 ‘자이미 레르너’ 시장 이다.
그는 우선 취임하자마자 ‘낭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래서 각종 쓰레기를 재활용하는데 정책의 역점을 뒀다. 또‘쓰레기가 뒹구는 더러운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1백50만 그루의 나무를 나눠주고 직접 심도록 했다. 시내 곳곳에는 공원을 만들어 지지대의 물을 끌어 올림으로써 만성적인 홍수를 해결했는가 하면, 공원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10대 청소년들을 대거 고용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2재활용과 관련된 독특한 ‘쓰레기 프로그램’
꾸리찌바에는 다른 대도시와 구별되는 두가지의 매우 독특한 쓰레기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 첫째는‘쓰레기 아닌 쓰레기’ 프로그램이다, 재활용과 관련된 이 프로그램은 사립학교에서의 환경교육 캠패인과 함께 1989년 시작됐다. 이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행된다. 우선 시가 쓰레기 분리수러 관련 정보가 담긴 간단한 유인물을 학생들을 통해 각 가정에 배포한다. 또 재활용품 문전 수거에 대한 정보도 배포한다. 이사업의 1차적 목표는 평일 낮 시대에 시행되는 일반 폐기물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사실을 각 가정에 알려줌으로써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있다. 이와 함께 사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에따라 꾸리찌바 시내 곳곳에는 ‘종이 50kg은 나무 한그루’라는 캠패인성 벽보가 곳곳에 붙어있다. 종이를 절약해 나무를 심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자는 뜻이다. 재활용품은 1965년 꾸리찌바 시의 후원 아래 설립된 사회교육통합재단이라는 공공기완에서 정밀 분류해 처리한다. 우리나라와 달리 시민들이 재활용을 일반 쓰레기와 별도로 배출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꾸리찌바의 재활용품은 우리나라와 달리 종이류(21.2%), 유리(12.8%), 물건(12.7%), 거부된 물건(12.4%), 마분지(10.4%), 금속류(9.6%), 연성 플라스틱(9.5%), 강성 플라스틱(7.8%), 알루미늄(0.3%)등 으로 세분된다. 여기서 말하는 ‘물건’이란 목재 으류 중고가구 냉장고 등 중고품으로 재판가 가능한 쓰레기들을 뜻한다. 또 ‘거부된 물건’은 예를 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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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7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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