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독후감] 빈곤의 종말 (The end of Poverty) _ 제프리 삭스(Jeffrey David Sachs) 저

소개글

[요약/독후감] 빈곤의 종말 (The end of Poverty) _ 제프리 삭스(Jeffrey David Sachs)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첫째, 세계 절대 빈곤의 현실

둘째, 번영을 위한 조건(빈곤을 극복한 나라들)

셋째, 빈곤의 함정을 극복하기 위한 제프리 D, 삭스의 감별진단

넷째, 빈곤의 종말을 위한 노력(임상경제학과 치료법)

본문내용

시달리며 기아선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를 발전시키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원조만으로 빈곤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빛을 탕감해주고 관세장벽을 낮추어 그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만들어 낸 조악한 물건을 사 주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가난을 해결할 수 있는 세계경제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대규모 난민, 집단학살, 기아와 같은 끔찍한 질병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부국의 경제원조로 인해 한국 또한 현재의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내용이다.(또 다른 이면에는 정치적이나 경제적인 이슈들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못 먹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건네는 한 조각의 빵은 원기를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결정적인 원동력이 될 것이다.)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것과 같이 방글라데시, 러시아, 중국, 인도 등 절대적 빈곤 상태의 나라들에서 벗어나 개발 상태로 진입한 나라들에 대해 저자는 소개 하고 있다. 이중 방글라데시아의 섬유공장과 인도의 병원서류작업의 무역자유화 및 개방화를 경제적 원조의 의미로 시작하였겠으나 빈국 및 부국의 플러섬 경제적 효과를 이룬 긍정적인 예임을 알 수 있다.
즉 저자가 주장하는 바를 요약하자면 성장의 사다리에 올라갈 수 있도록 절대적 빈곤을 추방하자는 내용으로 부국들의 GDP 의 1% 도 채 안되는 자금으로 몇년간만 지원하고 현실적으로 갚을 길 없는 그동안의 채무를 탕감한다면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 등지의 끔찍한 빈곤이 사라지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는 바이다.

키워드

빈곤의 종말,   요약 ,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