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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이 열릴 때에 부활되었고,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민속 명절 하루를 휴식일로 지정하는 등 훨씬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이 날 쉬면 쉰 날 전후의 일요일에 '대휴' 라고 하여 보충 근무를 하기로 되어 있어서 완전한 공휴일은 아니다. 이처럼 북한에서는 한때 설날, 추석 등 민족명절의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고유의 전통을 아끼고 조상을 공경할 줄 아는 우리의 민족성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오게 되었다. 남한의 추석이 북한의 추석에 비해 규모면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크고 화려하기는 하지만 북한의 경제적 여건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다면 전통을 지키려는 정신만큼은 우리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추석을 명절보다는 연휴에 더 큰 의의를 가지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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