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4. 스키야키(요리)
일본 전통 및 유명 요리로 유명한 스키야키는 철판 냄비에 얇게 썬 소고기에 간장소스를 넣어 익힌 후, 생계란에 찍어먹는 요리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전골과 재료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방식은 차이가 좀 있다.
관동
관서
관동풍은 육수에 간장, 설탕, 미림을 섞고 그것을 뿌려가면서 익힌다. 관동에서 파는 흰 파를 주로 쓴다.
관서풍은 전이 낮은 철냄비에 쇠기름을 녹이고, 얇게 썬 쇠고기를 굽는다. 이 때 설탕을 뿌리고 녹으면 간장, 미림, 술, 다시마 등을 넣어 간을 한다. 표고버섯, 쑥갓, 두부, 곤약, 파 등을 넣어 익힌다. 오목한 개인접시에 달걀을 풀고 익은 재료를 차례로 찍어 먹는다. 관서에서 파는 푸른 파를 주로 쓴다.
③ 결혼 문화의 차이
결혼 전 유이노의 차이
결혼 대상이 정해지면 유이노를 주고 받는다. 유이노는 한국의 ‘함’과 비슷한 개념이다. 유이노 비용은 월급의 2,3배 정도를 적당한 선으로 본다. 돈과 예물과 함께 장수, 백년해로, 발전, 건강 등을 상징하는 장식품을 함께 보내게 된다.
관동
관서
남녀 서로 주고 받는다. (와복형)
남자쪽만 보낸다.
④ 언어적 차이
표준어와 사투리
우리나라에 사투리가 있듯이 지역적으로 거리가 있는 두 지역도 언어적 차이가 존재한다. 관동 내 도시 언어가 일본 기본어로 통하며, 관서 지방을 사투리로 구분하고 오사카 사투리가 대표적이다. 사투리는 목소리가 크거나 악센트의 높고 낮음이 커 말의 재미가 있다고도 한다.
관동
관서
관동어 : ばか(빠가) ありがとう(아리가또우)
바보 고맙습니다
\'빠가\'라고 호칭하면 그것은 일종의 짖
일본 전통 및 유명 요리로 유명한 스키야키는 철판 냄비에 얇게 썬 소고기에 간장소스를 넣어 익힌 후, 생계란에 찍어먹는 요리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전골과 재료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방식은 차이가 좀 있다.
관동
관서
관동풍은 육수에 간장, 설탕, 미림을 섞고 그것을 뿌려가면서 익힌다. 관동에서 파는 흰 파를 주로 쓴다.
관서풍은 전이 낮은 철냄비에 쇠기름을 녹이고, 얇게 썬 쇠고기를 굽는다. 이 때 설탕을 뿌리고 녹으면 간장, 미림, 술, 다시마 등을 넣어 간을 한다. 표고버섯, 쑥갓, 두부, 곤약, 파 등을 넣어 익힌다. 오목한 개인접시에 달걀을 풀고 익은 재료를 차례로 찍어 먹는다. 관서에서 파는 푸른 파를 주로 쓴다.
③ 결혼 문화의 차이
결혼 전 유이노의 차이
결혼 대상이 정해지면 유이노를 주고 받는다. 유이노는 한국의 ‘함’과 비슷한 개념이다. 유이노 비용은 월급의 2,3배 정도를 적당한 선으로 본다. 돈과 예물과 함께 장수, 백년해로, 발전, 건강 등을 상징하는 장식품을 함께 보내게 된다.
관동
관서
남녀 서로 주고 받는다. (와복형)
남자쪽만 보낸다.
④ 언어적 차이
표준어와 사투리
우리나라에 사투리가 있듯이 지역적으로 거리가 있는 두 지역도 언어적 차이가 존재한다. 관동 내 도시 언어가 일본 기본어로 통하며, 관서 지방을 사투리로 구분하고 오사카 사투리가 대표적이다. 사투리는 목소리가 크거나 악센트의 높고 낮음이 커 말의 재미가 있다고도 한다.
관동
관서
관동어 : ばか(빠가) ありがとう(아리가또우)
바보 고맙습니다
\'빠가\'라고 호칭하면 그것은 일종의 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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