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Chapter. 형태의 차원 - 도시설계 장소 만들기의 여섯차원,형태의차원,도시설계,장소만들기,여섯차원,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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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4, Chapter. 형태의 차원 - 도시설계 장소 만들기의 여섯차원,형태의차원,도시설계,장소만들기,여섯차원,280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Chapter의 구성

2. 도시형태학
 1) 토지이용
 2) 건축물
 3) 필지유형
 4) 가로패턴

3. 공공공간망과 기간시설망

4. 공간을 규정하는 건물과 나홀로형 건물 (도시형태의 건축물 변화)

5. 전통도시공간으로의 회귀

6. 가로·블록 구조와 도로망 (도시형태의 가로망 변화)

7. 누에고치형 개발

8. 가로공간으로의 회귀

9. 도시블록 패턴

10. 결론

본문내용

정해야 함.
- 블록을 계획할 때에는 미기후, 바람, 일조조건 등을 고려해야함. 신개발이나 기성 도시의 개조사업 모두 상충하는 두 요구를 적절히 조화시켜야 함. 이익을 위해 가능한 많은 가용용지를 개발해야 하지만, 동시에 효율적이며 쾌적한 교통과 사회공간을 위해 공간을 일부 남겨두기도 함. 작은 블록과 조밀한 보행자 공간 형성, 공간의 사회적 이용과 함께 큰 블록과 건축 유형의 적정한 배치, 오픈스페이스 형성 등과 관련한 논의에서 일정한 균형이 필요. 다양한 건물 유형과 토지이용을 수용하려면 블록의 규모를 다양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 블록의 규모는 지역적 맥락에 따라 결정할 수 있음. 기성 시가지나 산업과 공장이 빠져나간 지역을 개발할 경우에는 치유의 관점에서 블록 규모를 설정함 신도시 개발과 같은 경우에는 블록의 규모를 결정하는 데 단서가 될 맥락이 없음. 이런 경우에는 사무실, 주거, 상점, 공장 등 특정 용도에 적합한 요건을 검토하거나 오랜시간 변화에 적응하며 유지되어온 패턴의 선례를 참고해서 블록의 규모를 정함.
레온크리어
○ 획일적으로 이상적인 키를 정할 수 없듯 이상적인 블록 규모를 선험적으로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비교관찰과 경험을 통해서만 복합적인 도시패턴을 구성하는 데 적합한 블록 규모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유기적으로 성장한 유럽 도시의 경우, 도심부의 블록이 제일 작으며 유형학적으로 제일 복잡하고,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크고 단순한 모양이 되다가 결국 도시 외곽에서는 블록의 개념이 사라지고 나홀로형 건물들이 들어선 불명확한 형태의 영역이 되어버린다.
- 생동감과 침투성, 시각적 묘미와 식별성을 높이는 데에는 작은 블록이 대형 블록보다 유리함. 제인 제이콥스는 생동감과 선택의 폭 등 작은 블록의 이점을 설명하는데 있어 『미국 도시의 삶과 죽음』한 장 전체를 할애했음. 크리어 역시 작은 블록이 도시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봄.
○ 중정형(블럭형) 개발
- 중앙에 채광용 공간이나 중정이 있는 단일 건물 전체가 하나의 작은 블록을 형성하기도 함. 연도형 가구는 중앙공간을 규모에 따라 주민의 주차장, 개인 또는 공동의 정원, 스포스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 생태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함. 르웰린 데이비스는 90m x 90m를 블록의 적정크기라고 하는데, 이정도 블록이면 개인 또는 공동정원을 배치하는 것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생태의 다양성과 다른 기능을 고려할 때 적절하게 균형을 잡는 일도 원할해짐.
- 큰 블록은 블록의 축조 형태와 오픈스페이스를 배분하는 데 작은 블록보다 효과적일 수 있음. 마틴과 마치는 여러 개발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밀도와 토지 이용률 측면에서는 나홀로형 개발보다 큰 블록과 연도형 가구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수학적 자료로 입증함. 마틴은 뉴욕 맨해튼의 한 지역을 대상으로 연도형 형 가구 28개, 8층의 건물로 시그램 빌딩과 같은 마천루를 세우는 경우와 같은 연면적을 수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음.
- 연도형 가구에서 형성되는 중정은 자동차가 없는 공간인데 반해, 시그램 빌딩의 배치에서 얻게 되는 오픈스페이스는 자동차 교통의 통로임. 이런 예는 연도형 가구로 형성된 좀 큰 블록 구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도시의 공간들이 평면적이 아니라 입체적인 도시형태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줌.
○ 식스나의 블록패턴 연구
- 식스나는 미국 도시의 중심 업무지역을 대상으로 도시패턴의 발전과 지속성, 특히 블록 규모와 교통망의 변화와 지속성에 대해 연구하였음.
- 블록과 가로 패턴의 지속성 : 작은 블록으로 구성된 도시에서는 환경 여건이 바뀌어도 원래의 블록과 가로의 패턴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됨. 중간 블록 규모의 도시에서도 골목이나 아케이드가 추가되거나 사라지기도 했지만 그 밖의 큰 변화는 없음. 큰 블록의 도시에서 가로망 패턴은 대체로 원형을 유지하나 블록과 길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남. 그 결과 큰 블록의 도시는 다른 도시들과 비슷한 규모가 됨
- 교통망 : 전체 도시공간에서 시간이 흐르며 교통공간의 변화를 살펴보고 교통에 할애되는 공간비율은 30~40%가 제일 적당하다고 봄. 교통격자의 간격은 80~110m사이가 적당하고 50m에서 70m 간격의 조밀한 보행망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대개 보행 밀도가 아주 높은 상점가이거나 길, 골목, 아케이드 등의 이동 통로를 새로 추가한 경우임.
- 식스나의 연구에서 우리는 블록의 크기가 점차 적정 크기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초기 도시구조가 가진 문제들이 극복되거나 완화되는 방향으로 도시구조가 변해가는 것임. 블록의 규모와 형상에 따라 도시공간의 강건성과 적응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 도시구조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함
10. 결론
- 이 장에서는 도시설계의 형태적 차원을 다루었음. 도시형태와 공간구성의 두 주제가 논의의 핵심이었음. 한편으로는 현시대에서 선호되는 도시의 블록 패턴과 높은 침투성을 갖는 격자형 가로 구성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하였음.
- 무엇보다도 왜 위계적이고 분리적이며 내향적인 도시구조가 등장하게 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공간 투과성을 저하시키는 도시구조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함. 도시가 처음부터 공간 투과성이 높게 설계되었다면, 그 도시의 구조는 강건하고 변화 적응력이 높아 필요할 경우 설계와 관리를 통해 격리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애당초 격리형으로 설계된 도시구조를 통합형으로 바꾸기란 아주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함.
- 투과성을 보장하려면 길은 어디론가 이어져 다른 길이나 다른 공간에서 끝나야 하고 막다른 길은 피해야함. 이런 원리를 따르다 보면 투과성이 높은 격자망이 만들어짐.
- 이 장에서는 또한 자동차 교통의 수용 문제가 오늘날 도시설계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임을 보임. 자동차 교통은 공공공간망을 마비시키고 보행·자전거·전차 등 다른 교통수단을 무력화함. 한마디로 자동차 교통은 자동차 이용자 이외의 모든 사람들을 무시함. 다른 이동수단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난 연후에 자동차를 수용하는 것이 해결책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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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7.16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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