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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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시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인자들의 변이과정을 통해 진화가 가능했고 생각과 지혜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특권이나 본질이다. 인간은 사랑과 의욕이 있기 때문에 꼭 생존만을 위해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인간은 도구를 계속 발전해 나갔다. 옛날 사람들은 이런 인간의 발전을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것으로 보았고 그로인해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또 다시 두 가지의 분류로 나누어진다. p.50
고통을 감내하면서서 신에 근접하려는 의지를 실현하려는 헬레니즘과 신이나 초월자에게 귀의함으로써 고통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헤브라이즘이 그것이다. 인간은 참으로 복잡한 동물이다. 다른 동물처럼 그저 본능만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혜가 없었다면 참 따루한 하루하루가 되었을 겄이다. 동물원의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과 비슷한 존재로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아가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렇게 있을 수는 없다. 남들과 경쟁도 하고 실패에 좌절도 하면서 발전해가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지혜를 보여줘야 한다. 그럼으로써 인류역사가 발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준폴리티콘<인간은 정치적 동물>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것과 동일하다. 인간은 집단 또는 사회를 떠나서는 절대 살 수 없다. 우선 가족이라는 집단 안에 있으며 사회생활의 기초를 배운다. 그리고 학교, 학원, 직장 등 어떤 곳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적어도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나라의 사회 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창 서울시장이 되기 위해 민심 잡기가 한참이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의 의견을 비판하기도 하고 과거 상대의 잘못을 들추어내기까지 하면서 그들은 선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라면 싸움을 부추키는 행위로 여겨진다. 하지만 자리, 권력, 명예같은 것과 관한 다툼이라면 이런 것들은 당연한 것으로 취급된다. 싸움을 함으로써 생존에 위협을 당하고 생명이 단축될 수도 있지만 인간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스스로 자신이 속해있는 p.54
자연을 거부하고 초자연적 존재에로 지향해 가고자 하는 의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니체는 인간은 현재 주어진 현상에 만족하지 않고 언제나 보다 낫고 보다 선하고 보다 아릅다고 보다 편리하고 보다 새롭고 높은 것을 향하여 가는 속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역사를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하면 인간의 이기적인 부분이 매우 많이 눈에 띈다. 평화롭게 도와가며 살 수도 있을텐데 이길려고 노력하고 상처입히고 있다. 역사의 발전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정치의 현실이 그러하지만 조금은 다른사람의 입장도 생각하는 것도 인간으로써 해야할 일 이라고 본다.
9. 인간은 종교적 동물
나는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다. 가끔 절에 가긴하지만 불교라서라기 보다는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절만의 독특한 분위기라던가 향의 향기가 좋아서였다. 그래서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 하지만 힘든 일이 있다면 하느님, 부처님은 아니더라도 조상님께 의지하지 않을까 한다. 우리가 차례를 지내거나 성묘를 하는 것도 내세를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은 종교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예외도 있지만 인간은 종교를 많이 믿는다. 처음에는 자연현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과학적 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과거에 자연현상은 사람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p.64
또한 더 나아가서는 죽음의 공포, 나는 어디서 온 것인가 하는 근원에 대한 탐구,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에 대한 허탈감 때문에 초월적인 신성한 존재를 생각해 낸 것이다.
종교는 확인 할 수 없는 비과학적이지만 무시할 수 없다. 간단히 논쟁거리가 되기도 하고 예전에 가장 참혹했던 전쟁들 어쩌면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 전쟁들 모두 종교에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종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종교에 맞는 법을 평생토록 어기지 않으려 한다. 승려는 결혼을 하지 않거나 육식을 하지 않고 힌두교는 소를 신성시한다. 고등학교 때는 3년내내 터번을 둘러쓰고 바지를 입고 다니는 학생을 보았다. 신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종교가 없는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의지할 거대한 존재가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다.
10. 역사를 위한 역사쓰기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신의 삶을 후세에 남겨두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고 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인간은 역사를 창조하는 동시에 기록하는 동물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를 기록하는 방법 중 제일 처음의 방법이 사건 사실에 대한 지식을 수집하는 제 1단계의 역사학으로 직접 접하여 보고들은 것을 기록하는 단계로 직접 답사하거나 목격자들과의 대질심문을 통한 조사탐구로 행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다.
그 것은 실록을 편찬 하는 일 p.75
이었다. 삼국시대에도 역사를 계속 기록해 왔고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좀 더 체계화 되었다. 춘추관이라는 곳을 따로 만들어 사관을 배치해 사초를 쓰게 했다. 왕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초를 볼 수 없었다. 이는 사관들이 정치적 권력으로부터 먼 독립적인 서술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특히 조선은 이를 묶은 실록을 편찬해 4개의 사고에 보관했다. 비록 3개는 전쟁으로 인해 사라졌지만 1개의 조선실록은 남아서 우리의 조상들의 사실적인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사초를 보는 것은 매우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산군 때 세조가 단종을 죽인 것을 항우가 의제를 죽인 것에 빗대 표현한 조의제문을 몰래 읽었던 사건이 있었다. 결과는 어떠한가. 사화가 일어나 많은 신하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를 몰래 본 것은 역사관의 명예를 더럽혔고 이로 인해 일어난 변으로 인해 역사관들은 초기의 사실적인 기록에 주춤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산군의 폭행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보면 큰 화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직분을 다하는 조선의 사관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나라에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위대한 원천적 역사학의 예시인 조선왕조실록은 압력과 위협에 맞썬 붓의 힘을 보여준다. 거대한 권력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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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7.23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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