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기호학관점으로 작품 비평
1.이름에 숨겨진 기호
2. 캐릭터로 본 기호학 관점
① 주인공 센 / 치히로
② 하쿠
③ 마녀 유바바
③ 쌍둥이 마녀 제니바
④ 가오나시
⑤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
⑥ 가마 할아버지
⑦ 주위사람들
⑧ 유바바의 손자 보
⑨ 오물신 -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3. 배경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온천탕
② 다리
③ 바다
4. 소품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머리끈
② 환약
5. 색상으로보는 기호
3. 결론
2. 기호학관점으로 작품 비평
1.이름에 숨겨진 기호
2. 캐릭터로 본 기호학 관점
① 주인공 센 / 치히로
② 하쿠
③ 마녀 유바바
③ 쌍둥이 마녀 제니바
④ 가오나시
⑤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
⑥ 가마 할아버지
⑦ 주위사람들
⑧ 유바바의 손자 보
⑨ 오물신 -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3. 배경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온천탕
② 다리
③ 바다
4. 소품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머리끈
② 환약
5. 색상으로보는 기호
3. 결론
본문내용
포악하리만치 꺼내 놓는다.
사금을 이용해 센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모습은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에 고통받는 현대인이 \'돈 없이는‘ 아무와도 친해질 수 없다는 슬픔을 내보인 것이며 가오나시는 인간들이 그가 던져주는 물질적인 이익에 눈이 어두워 향락에 빠져있는 동안 추악하게 변해, 사람들을 잡아먹는 모습은 재물을 탐하는 인간에 대한 배금주의적 욕망에 대한 하나의 경고다.먹어도 먹어도 만족할 수 없는 존재, 사랑을 받은 바 없어 사랑을 하는 법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한 가오나시는 결국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 경단을 먹고 그동안 먹었던 재물들을 토해내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제니바의 물레 돌리는 일을 맡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다.
⑤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
낯선 곳에서 주인에게 허락 받지 않고 음식을 막다가 자신의 욕심과 게으름으로 돼지가 된다. 보편적으로 돼지는 자신의 욕망을 충실한 동물로 인식되므로 인간의 욕망에 충실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형상화 했다.인간이 인간으로서의 본질을 잃게 되면 결국 먹고 자는 것뿐이 모르는 돼지와도 같은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⑥ 가마 할아버지
가마할아버지는 일본 노동자의 전향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나름대로 가치관과 식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층에서 고생하는 일본인의 모습을 그를 통해 그려진다. 그가 손이 모자를 정도로 쉼없이 일하는 모습이 여러개의 손과 분주한 움직임을 통해 나타난다.
⑦ 주위사람들.
온천장을 자세히 보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생김새가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성도 별로 없고, 가오나시가 뿌려대는 사금에 정신을 잃고 달려간다. 이것은 일본인들이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잃고 자본주의에 함몰되어 정신없이 돈에만 집착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들은 자신의 개성과 존재를 빼앗겨서 자신들이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가지고 있는 또다른 존재를 부여해준 유바바의 것으로 돌아간다. 즉 아무 생각없이 사는 현대인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들이다.
⑧ 유바바의 손자 보
마녀 유바바가 병균이 옮길까봐 밖에도 내보내지 않고 애지중지 키우는 손자이다. 이 때문에 보는 집 밖은 세균 천지라서 절대로 나가려하지 않는다. 게다가, 유바바가 너무 오냐오냐 했던 탓에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려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울음부터 터뜨리고 보는 고집불통이다. 과잉보호로 인하여 이기적으로 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나타낸 캐릭터 이지만. 센과의 여행으로 인해 센을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⑨ 오물신 -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중반에 등장하는 오물신의 목욕신. 센이 자전거를 잡아당겨 덕에 각종 쓰레기들이
흘러내린다.
오물신인줄로만 알았던 손님은 강의 신이었던것.
오물신(강의 신)은 현대인때문에 더럽혀진 환경을 상징한다.
중간에 센이 된 치히로가 처음으로 맞는 손님인 오물신(은 사실 자연의 이름있는 강의 신으로, 그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산물에 병든, 인간과 대립된 자연의 하나의 표현이었다. 그에게 꽂혀 있던 쓰레기는 인간이 저지른 만용이었으며,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도 역시 저지른 당사자인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그곳에서 유일한 인간이었던 센이었으며, 그것은 인간을 통해 자연과의 화해를 암묵적으로 나타낸 것이기도 했다. 그것은 인간이 저지른 일에 대해 인간이 직접 결말을 짓는 일종의 책임의식을 묻고 있으며 인간이었던 치히로가 오물신을 강의 신으로 바꾸었듯이 모두가 힘을 합치면 지금의 오염된 환경이 다시 옛날과 같이 돌아갈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3. 배경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온천탕
대부분의 사건은 온천에서 이루어지는데, 목욕탕은 단순산 . 인간의 생활을 담는 용기인 내부공간을 통해서는 일본의 생활문화가 더욱 잘 드러난다. 목욕탕 물을 보일러실에서 가 마를 이용해 데우는 모습이라든가 목욕을 위한 여러 가지 향료를 사용하는 모습도 일본이라는 나라의 목욕문화를 아주 잘 소개하고 있다. 외부공간인 도시의 구조뿐만이 아니라 넓은 목욕탕과 부대시설로 딸린 방들, 그리고 구석구석에 놓인 가구들을 보여줌으로 이 영화는 외부세계에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의 실내공간구조의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② 다리
유바바의 목욕탕과 다른 세계를 연결해주는 다리는 마멉의 셰게로 오거나 떠나가는 유일한 통로로써,
③ 바다
온천과는 별개의 세상, 사람의 손이 거쳐지지 않은 자연을 상징한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가오나시가 바다로 빠진다는 것,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암시하고 있다.
3. 소품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머리끈
이 작품 에서 ‘머리끈’은 치히로를 위험에서 구해준다. 치히로가 신들의 세계에서 탈출하게 될 때 하쿠는 치히로에게 ‘절대 뒤 돌아 보지 말아라’라고 한다. 그러나 인간세계로 통하는 터널입구에서 치히로의 고개가 뒤로 향하려 한다. 그 순간, 머리끈이 반짝이고 치히로는 담담히 터널로 들어간다. 머리끈은 치히로를 지켜주는 신들의 세계에서 만난 친구들이 치히로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부적이다.
치히로에게 머리끈은 신의 세계에서 있었던 일과 그로 인해 정체성을 찾게 되었던 경험을 마치 헝클어진 머리칼을 머리끈이 하나로 묶어내듯이, 과거의 일들을 단단히 추억에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쿠의 ‘뒤돌아 보지 말아라’라는 말은 그 추억을 단단히 묶고, 앞으로는 절대 자신을 잃지 말고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또한 현실로 돌아 왔을 때 회상할 수 있는 아이콘이 된다.
② 환약
강의 신이 치히로에게 보답으로 준 선물이 바로 환약이다. 환약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며,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다. 다만 환약이 너무 쓰디 쓴것 처럼, 인간과 자연이 가까워즌 노력은 어려운일이다. 하지만 환약이 병든 가우나시를 고친 것처럼 자연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3. 색상으로보는 기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빨강 색상과, 파랑색상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빨강색은 마법을 상징, 그리고 파란색은, 마법에 대항하는 이미지를 상징한다.
치히로가. 처음 낯선세계로 올 때 붉은색의 이정표를 따라 다리,
사금을 이용해 센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모습은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에 고통받는 현대인이 \'돈 없이는‘ 아무와도 친해질 수 없다는 슬픔을 내보인 것이며 가오나시는 인간들이 그가 던져주는 물질적인 이익에 눈이 어두워 향락에 빠져있는 동안 추악하게 변해, 사람들을 잡아먹는 모습은 재물을 탐하는 인간에 대한 배금주의적 욕망에 대한 하나의 경고다.먹어도 먹어도 만족할 수 없는 존재, 사랑을 받은 바 없어 사랑을 하는 법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한 가오나시는 결국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 경단을 먹고 그동안 먹었던 재물들을 토해내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제니바의 물레 돌리는 일을 맡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다.
⑤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
낯선 곳에서 주인에게 허락 받지 않고 음식을 막다가 자신의 욕심과 게으름으로 돼지가 된다. 보편적으로 돼지는 자신의 욕망을 충실한 동물로 인식되므로 인간의 욕망에 충실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형상화 했다.인간이 인간으로서의 본질을 잃게 되면 결국 먹고 자는 것뿐이 모르는 돼지와도 같은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⑥ 가마 할아버지
가마할아버지는 일본 노동자의 전향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나름대로 가치관과 식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층에서 고생하는 일본인의 모습을 그를 통해 그려진다. 그가 손이 모자를 정도로 쉼없이 일하는 모습이 여러개의 손과 분주한 움직임을 통해 나타난다.
⑦ 주위사람들.
온천장을 자세히 보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생김새가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성도 별로 없고, 가오나시가 뿌려대는 사금에 정신을 잃고 달려간다. 이것은 일본인들이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잃고 자본주의에 함몰되어 정신없이 돈에만 집착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들은 자신의 개성과 존재를 빼앗겨서 자신들이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가지고 있는 또다른 존재를 부여해준 유바바의 것으로 돌아간다. 즉 아무 생각없이 사는 현대인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들이다.
⑧ 유바바의 손자 보
마녀 유바바가 병균이 옮길까봐 밖에도 내보내지 않고 애지중지 키우는 손자이다. 이 때문에 보는 집 밖은 세균 천지라서 절대로 나가려하지 않는다. 게다가, 유바바가 너무 오냐오냐 했던 탓에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려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울음부터 터뜨리고 보는 고집불통이다. 과잉보호로 인하여 이기적으로 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나타낸 캐릭터 이지만. 센과의 여행으로 인해 센을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⑨ 오물신 -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중반에 등장하는 오물신의 목욕신. 센이 자전거를 잡아당겨 덕에 각종 쓰레기들이
흘러내린다.
오물신인줄로만 알았던 손님은 강의 신이었던것.
오물신(강의 신)은 현대인때문에 더럽혀진 환경을 상징한다.
중간에 센이 된 치히로가 처음으로 맞는 손님인 오물신(은 사실 자연의 이름있는 강의 신으로, 그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산물에 병든, 인간과 대립된 자연의 하나의 표현이었다. 그에게 꽂혀 있던 쓰레기는 인간이 저지른 만용이었으며,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도 역시 저지른 당사자인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그곳에서 유일한 인간이었던 센이었으며, 그것은 인간을 통해 자연과의 화해를 암묵적으로 나타낸 것이기도 했다. 그것은 인간이 저지른 일에 대해 인간이 직접 결말을 짓는 일종의 책임의식을 묻고 있으며 인간이었던 치히로가 오물신을 강의 신으로 바꾸었듯이 모두가 힘을 합치면 지금의 오염된 환경이 다시 옛날과 같이 돌아갈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3. 배경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온천탕
대부분의 사건은 온천에서 이루어지는데, 목욕탕은 단순산 . 인간의 생활을 담는 용기인 내부공간을 통해서는 일본의 생활문화가 더욱 잘 드러난다. 목욕탕 물을 보일러실에서 가 마를 이용해 데우는 모습이라든가 목욕을 위한 여러 가지 향료를 사용하는 모습도 일본이라는 나라의 목욕문화를 아주 잘 소개하고 있다. 외부공간인 도시의 구조뿐만이 아니라 넓은 목욕탕과 부대시설로 딸린 방들, 그리고 구석구석에 놓인 가구들을 보여줌으로 이 영화는 외부세계에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의 실내공간구조의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② 다리
유바바의 목욕탕과 다른 세계를 연결해주는 다리는 마멉의 셰게로 오거나 떠나가는 유일한 통로로써,
③ 바다
온천과는 별개의 세상, 사람의 손이 거쳐지지 않은 자연을 상징한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가오나시가 바다로 빠진다는 것,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암시하고 있다.
3. 소품으로 본 기호학 관점.
① 머리끈
이 작품 에서 ‘머리끈’은 치히로를 위험에서 구해준다. 치히로가 신들의 세계에서 탈출하게 될 때 하쿠는 치히로에게 ‘절대 뒤 돌아 보지 말아라’라고 한다. 그러나 인간세계로 통하는 터널입구에서 치히로의 고개가 뒤로 향하려 한다. 그 순간, 머리끈이 반짝이고 치히로는 담담히 터널로 들어간다. 머리끈은 치히로를 지켜주는 신들의 세계에서 만난 친구들이 치히로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부적이다.
치히로에게 머리끈은 신의 세계에서 있었던 일과 그로 인해 정체성을 찾게 되었던 경험을 마치 헝클어진 머리칼을 머리끈이 하나로 묶어내듯이, 과거의 일들을 단단히 추억에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쿠의 ‘뒤돌아 보지 말아라’라는 말은 그 추억을 단단히 묶고, 앞으로는 절대 자신을 잃지 말고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또한 현실로 돌아 왔을 때 회상할 수 있는 아이콘이 된다.
② 환약
강의 신이 치히로에게 보답으로 준 선물이 바로 환약이다. 환약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며,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다. 다만 환약이 너무 쓰디 쓴것 처럼, 인간과 자연이 가까워즌 노력은 어려운일이다. 하지만 환약이 병든 가우나시를 고친 것처럼 자연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3. 색상으로보는 기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빨강 색상과, 파랑색상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빨강색은 마법을 상징, 그리고 파란색은, 마법에 대항하는 이미지를 상징한다.
치히로가. 처음 낯선세계로 올 때 붉은색의 이정표를 따라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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