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릿속에 각인되는 것이 달랐다. 장애아라도 일반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스스로 자신은 ‘정상’, ‘지능이 조금 낮을 뿐’ 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하고 자신도 다른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는 것이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부모도 자신의 아들이 소외당하고 움츠러드는 것보다 당당하게 메인 스트리트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이 당연히 들 것이고 말이다. 반면에 장애학교에 있다 보면 몸은 편하고 안전하긴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주변에 의지하고 싶어지고 자신은 스스로 하지 못한다, 자신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 사고가 싹 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단편적인 사고를 반성하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여기서 엄마가 몸을 파는 설정은 좀 과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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