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한국 흥행 대작 ‘도둑들(The Thieves)’을 보고 인물별 생각 정리

소개글

[영화감상문] 한국 흥행 대작 ‘도둑들(The Thieves)’을 보고 인물별 생각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둑들 정보
2. 흥행기록
3. 영화를 보고
4. 영화의 길이
5. 괴한 첸
6. 금방 잡힌 잠파노
7. 자유롭지 않은 예니콜
8. 홍콩 위 웨이홍
9. 배신자 뽀빠이
10. 사랑을 택한 팹시
11. 복수를 위해 도둑이 된 마카오박
12. 재벌 2세의 상징 관장
13. 마무리

본문내용

대답도 못듣고
웨이홍과 일전이 있던 날에야 진실을 알게 된다.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을 뽑자면
이들 둘이다.
능숙한 연기로 밉지 않은 도둑 역을 김혜수는
잘 소화해냈다.
마카오박은 가석방된 김혜수가 위기에 빠질까봐
처음엔 그녀를 한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강경했다. 하지만 모두를 감옥에 보내고
죽음을 각오한 채 혼자 웨이홍과 만나
일전을 치루려 했다.
추격자가 떠오르는 마지막 혈전이었다.
11. 복수를 위해 도둑이 된 마카오박
추적자에서 봤던 모습이었다.
복수를 처절하게 하는 모습.
결국 이기는 모습.
내가 마카오박이었다면?
복수를 포기했을 것이다.
내 목숨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화라서 그럴까?
그는 복수를 선택했다.
웨이홍을 불러들여 일전을 벌였다.
추적자에서도 살인마에 대항하여
경찰도 아닌 자신의 맨손으로
목숨걸고 싸웠다.
놀라운 것은 추적자는 실화라는 것.
주인공이 많은 만큼 다양한 스토리가
숨어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또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는 것도
매력이다.
초반부는 미션임파서블과 비교되며
어설픈 느낌이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릴 넘쳤다.
12. 재벌 2세의 상징 관장
예니콜과 5개월간 연애를 했다.
능력과 무관하게 아버지의 재력을 물려받아
마치 졸부와 같은 모습이다.
바보같단 생각이 드는 캐릭터로
깔끔한 정장과 모습은 정말 신사같다.
하지만 도둑의 꼬심에 속아 5개월 사귀고
보물을 뺏긴 것을 보면
바보같다. 나에게 예니콜이 접근한다면?
음.
나도 흔들리겠지?
나도 바보일 뿐인가.
13. 마무리
천만 관객도 넘었다.
자, 한국 신기록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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