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3 시퀀스제어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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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적
2. 장비 및 부품
3. 준비지식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고찰
7. 실험후기
8.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실험전반에 관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험에 있어 많은 주의 사항들이 있었는데 전기로 하는 실험이다 보니 회로를 잘못 구성한 상태로 전류를 흘러 보냈을 경우, 실험 기구가 파손될 수도 있고, 전원을 켬과 동시에 한번에 220V가 흐르기 때문에 인체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조교의 통제 하에 전원을 온 오프 하였다.
실험도구로는 시퀀스 회로판, MC(전자접촉기), 푸시버튼 스위치, 토글스위치, 타이머, 램프, 부저 , 리드선 등이 있다. 다른 실험 도구들은 그 조작방법과 쓰임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MC(전자접촉기)는 처음 보는 도구여서 사용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MC는 전자석에 의한 흡입력을 이용하여 접촉부를 동작 시키는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시퀀스제어 실습에 들어갔다. 첫 번째 실험은 푸시버튼 스위치를 눌러 MC를 작동 시켜서 램프에 불이 들어오게 하는 회로도를 결선 하는 것이다. 전원부분은 사전에 준비되어 있어 그대로 둔 채 실험에 임하였다. 회로도를 해석 하였을 때 간단한 실험인 줄 알았는데 막상 결선을 하려고 하니 회로도에서 나타내는 기호가 실제 실험장치에서 어느 부분을 나타내는지 몰라 결선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어렵게 결선을 하여 조교에게 검사를 받고 전원을 켰는데,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수정을 해야 했다. 그러나 도선을 어지럽게 결선하다 보니 선이 많이 얽혀 있어서 수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여러 번 수정을 해서 실험 하여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없었다. 기본 적으로 회로에 대한 분석을 정확히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실험이 계속 성공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무작정 결선 하는 걸 그만 두고 다시 회로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회로도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다시 수정을 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실험은 푸시 버튼을 눌렀을 때 MC가 작동하고 그로인해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부저에서 소리가 나며, 타이머에 의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종료되는 실험이다. 첫 번째 실험에서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 두 번째 실험 같은 경우 회로도에서 동일한 부분을 생략한 채 실험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 회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 덕택에 두 번째 실험은 쉽게 결과에 도달 할 수 있었다. 첫 번째 결선 만에 성공을 할 수는 없었지만 두 번의 수정만으로 바로 결과에 도달 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실험과 비교 하여 수정도 많이 안하였고, 실험 시간도 많이 단축하였다.
7. 실험후기
이번 실험을 통해 ‘시퀀스’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지만 조교의 설명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선풍기나 전등 등의 전원장치에 쓰이는 제어의 종류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실험의 주된 내용은 회로도를 보고 해석한 다음 그에 맞게 회로도를 구성하는 것으로 시퀀스 회로 판에 정해진 장비들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것을 도선으로 결선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다른 조에 비해서 실험도구의 규모도 작았고, 조원들 대부분이 기초전기전자의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간단한 실험인 줄 알았다. 게다가 조원들 중 몇 명이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이런 종류의 일을 해봤다고 해서 실험이 빨리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실험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이렇듯 실험이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회로도에 나타나 있는 기호가 어떤 실험 도구를 나타내는지를 잘 몰라서 많이 헤매었던 것이다. 특히 X1, Y1의 기호가 어떤 실험도구를 나타내는지 몰라서 결선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또한 사전 지식의 부족으로 실험도구를 다루는 방법과 회로도의 분석에 있어서도 미숙했던 것 같다. 하지만 조교의 설명과 조원들이 잘못된 부분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로도를 해석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실험에 비해 두 번째 실험은 훨씬 복잡하였지만 첫 번째 실험을 통해 완벽히 이해를 해서인지 회로도를 구성하는데 별로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또 다른 이유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회로도를 구성한 다음 조교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전원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만약 잘못된 결선으로 인해 장비가 파손 될 수도 있고 조원들이 마음대로 전원을 다루다 보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기로 인한 피해는 엄청 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이해 할 수 있다. 조교 한분이 두 가지의 실험을 맡다 보니 한 실험만 계속해서 관찰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것으로 인해 결선을 한 후에도 실험을 못해보고 계속해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잘못된 부분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시간보다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그래서 다른 실험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마지막 이유는 여러 개의 도선이 연결되어 있다 보니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데 있어 어려웠다. 도선이 많다보니 어디와 어디를 이은 것인지 구별해 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회로도를 분석하고 잘못된 부분을 찾는다 하더라도 실제 실험에서 어떤 부분의 도선을 제거해야 하는지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다음에 다른 실험을 할 때는 헷갈리지 않게 도선의 색을 일정하게 하여 사용하던지 결선할 때 길이에 맞는 도선을 사용하거나, 또는 도선이 길어 처지는 것이 있으면 묵어서 회로도를 수정할 때 편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공사현장에서 결선을 할 때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러한 방법들이 쓰인다고 한다.
이번 실험은 저번 실험과 비교해서 조금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8. 참고문헌
1)http://blog.naver.com/choitaew?Redirect=Log&logNo=10000417146
2)http://analog.postech.ac.kr/3.Class/1.Classes/08_332/08_332.htm
3)http://physics.skku.ac.kr/new/curriculum/gpl.asp
4)http://user.chollian.net/~dud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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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22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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