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북성의 가상여행 체험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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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또 하나의 명소, 국제 오락센터에 간다. 우리나라로 치면 에버랜드 정도 되는 이 곳은 17km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중국인들의 배포를 느낄 수 있다. 넓은 면적도 그렇지만 곳곳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정원이나 놀이 시설은 상상 그 이상이다. 짧지만 쉴 새 없이 돌아다닌 빡빡한 여행 일정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쉬는 것도 잠시! 25/34路 버스를 타고 산하이관으로 간다. 장성의 시작점 산하이관은 친황다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건축물인 만리장성. 중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자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는 만리장성이 시작된 곳이 바로 산하이관이다. 그 유명한 명승지인 만큼 입장료도 150元씩이나 한다. 산하이관의 천하제일문 성곽 위를 올라 산하이관을 둘러보며 비록 만리장성의 시작점이지만 엄청난 길이의 만리장성의 위용을 느끼며 숙소로 돌아와 시내에서 밥을 먹고 네 번째 날을 마무리한다.
다섯 번째 날, 오늘은 진황구선입해처를 들리고 베이징공항으로 돌아가 한국에 돌아와야 하는 날이다. 마지막 날인 만큼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시내에서 8路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탄다. 친황다오는 사실 ‘진황도‘라는 지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진시황의 숨결이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도시이다.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장생의 명약을 구하러 떠난 500명의 꿈과 절망이 담겨 있는 그 곳에 진시황을 기념하는 곳 인데, 그 옛날 천하를 호령하던 진시황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은 옛 진나라 때의 모습을 되살려 놓았는데, 그 중 진시황 동순 신조는 높이가 6m, 무게가 80톤에 달하는 대형 조각으로 바다위의 신산을 제사하고 있는 진시황의 모습으로 새겨져 선호를 받는다. 전국 풍 체험 구역에서는 진실한 전국 풍경의 건축과 전국 시대의 복장을 입은 사람들로 전국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입장료는 45元이다.
그 뒤 친황다오역으로 가면 베이징 행 기차가 있다. 2~3시간 정도 걸리며 기차 운임료는 100元정도이다. 베이징 역에서 베이징 공항 가는 리무진을 타고 비행기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여행은 끝이 난다.
4박5일 짧았지만 눈과 마음에 담은 것은 결코 적다 할 수 없지 않을까. 비록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여행은 아니였지만, 짧은 일정으로 많은 곳을 가고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고 중국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도 하고 그들의 문화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중국도 이만큼 넓은데 세상은 더욱 넓고 볼 것도 많다. 우리나라 풍습과 다르다 하여 마음대로 배격할 수 있는 것들은 없으며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야 한다는 것. 앞으로도 배울 것은 많다는 것. 이 여행에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도서 : 자신만만세계여행 CHINA1
참고사이트 : http://blog.naver.com/koaram77
http://cafe.naver.com/tianjinzungsung
http://cafe.naver.com/mountainchina
등 네이버, 야후, 바이두 등 검색 포탈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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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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